아주 심하지 않으면 그때 하는것도 괜찮겠죠?
한푼이 아쉬운때라서요...
뭐 나아지나요 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주무시는게 제일 나아요
저도 갱년기 열감 때문에 별짓 다해봤지만
아직도 해결 안 되고 있어요.
병원가서 약이나 치료가 있나해서 내일 예약했어요..산부인과.
그런데 종합검진이 또 잡혀있거든요..
기넥신먹고 해결봤어요
자연의 현상..그런건 그냥 음식으로 조절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억지로 또 누르면 부작용 있을테고요..
사춘기도 약으로 치료되는게 아니니...
좀 지나니 옅어지더라고요..
윗님 처럼 보조영양제 정도로...
저도 이년정도 열감때문에 힘들었고 그냥 받아들여야지 별수있나 하는생각으로 버텨왔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코스코에서 파는 갱년기 보조제(여기는 외국) 먹고 열흘안에 열감이 싹 사라짐.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쉽게 사라진다는게 좀 허무하기까지..
리뷰보니 잘듣는 사람, 하나도 안듣는 사람, 다 다른듯해요. 저한테는 잘 듣는거같긴한데. 그래도 장복은 안하고, 조금만 더 먹고 그만두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