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미로써 아기 돌보기 힘들었던 개월 수
1. 아구
'22.4.12 9:02 PM (223.38.xxx.7)너무 이쁘네요 아가가
원글님이 아가 이뻐하는 거 아가도 알고 표현하나봐요
아우 이뻐라.2. 모모
'22.4.12 9:03 PM (110.9.xxx.75)슬프면서도
뭉클한얘기네요3. 아기와
'22.4.12 9:14 PM (112.154.xxx.91)아기 엄마가 참 복이 많네요. 원글님은 참 좋은 분이시고요.
4. 동행
'22.4.12 9:19 PM (112.148.xxx.15)저는 8개월 된 아기를 어린이집 담임교사로 인연이 되어
현재 초등2학년 지금까지 아침저녁 가정 돌봄하고 있어요~^^
위로 형아 4학년도 있어요~ 아마도 올 해가 마지막 해 일꺼라 짐작하고 있는데… 헤어진다고 생각하면 맘이 많이 아프네요…5. 엄마로
'22.4.12 9:27 PM (58.238.xxx.122) - 삭제된댓글눈물 날 것 같아요
고 때 얼마나 예쁜 지
허리가 뿌셔지는 데도
예쁘잖아요
우리 아이
그 때가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아기들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엄마의 그 때 마음을 소환시키시네요6. …
'22.4.12 9:52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엄마도 아닌데 그런마음 가지시는거 대단해요
전 엄마인데도 아기때 키우기 힘들었던게 너무 커서
그때 너무 예뻤네 그런생각이 안들어요.
지금 커가면서 손 덜가니까 점점 예뻐요.
지금 초5입니다7. ..
'22.4.12 9:59 PM (123.213.xxx.157)이뻐하는걸 아는거죠~~
정말 내 핏줄도 아닌데 대단하세요, 전 울아들 키우면서도 힘들어서 짜증도 많이 내서..8. 돌보미
'22.4.12 10:05 PM (116.41.xxx.202)저 사실은 저희 아이들 키울 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애들한테 화도 많이 내고 그랬는데,
돌보미가 되어 보니, 집안일도 안하고 오로지 아기한테만 집중하면 되니까 힘든 줄 모르겠더라구요.
돌보는 아기들한테 큰 소리 한 번 지른 적 없어요.
아기들이 고집 부리고 울고불고 뒹굴 때도 한 번도 혼 낸 적 없어요.
웃으면서 그러면 안돼요~ 하고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줬어요.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키웠으면 좋았을 걸..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반성 많이 했어요.9. 와
'22.4.12 10:07 PM (124.54.xxx.37)이런분 베이비시터로 둔 집은 복받았네요 원글님 넘 걱정마시고 지금을 즐기세요~ 아기랑 나가기 좋은 날씨네요 순딩순딩해보입니다만 그래도 힘든 나이죠..전 아기들 이뻐도 여기저기 고장난데가 많아서 ㅠ
10. 돌보미
'22.4.12 10:14 PM (116.41.xxx.202)사실, 이 아기가 안순해요.ㅎㅎ 엄청 성깔 있고, 기가 쎄요.
근데, 저도 기가 쎄다는 소리 많이 듣는 사람이라...
오늘도 목욕하고 나서 옷 안입는다고 소리소리 지르고 떼굴떼굴 굴렀네요.ㅎ
떼굴떼굴 구르는 상태로 좀 냅뒀다가 기회 봐서 발 넣어서 하의 입히고, 머리 넣고, 팔 넣어서 상의 입혔어요.
눈물 콧물 범벅인 채로 껴안아서 무릎에 앉히고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면서 장난 걸었더니
그 사이 맘이 풀렸는지 재잘재잘 떠들더라구요.11. 어머~~
'22.4.12 10:30 PM (125.178.xxx.243)본문에선 아기가 넘 순하다 생각했는데 떼굴떼굴 구르기도 한다니^^;;
그래도 원글님도,아기도,아기엄마도 다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12. ..
'22.4.13 12:18 AM (121.175.xxx.202)원글님 대단하시네요. 제가 막 11개월 지난아이 키우는데 원글님이 힘들다던 그시기 보통 아기가 베이비룸 잡고 걷기 연습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따로 부축하며 걷기연습 시켜준 건 없어요. 그 아기는 막 걷고 싶어 했나봐요ㅠ
원글님을 돌보미로 두신 그 엄마 복받았네요.13. 저도
'22.4.13 12:33 AM (61.76.xxx.4)보육교사 그만두고 쉬고 있어요 나중에 돌보미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건강이 발목을 잡네요
며칠 전엔 십여 년 동안 제가 맡은 아이들 연도별로 이름 적어보며
잠깐 추억해 보았어요 첫 해 담임했던 아이들이 올 해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면 이 직업 참 좋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아기 돌보다 때론 힘든일도 많았겠지요
아기가 님을 만난걸 보니 복이 많은 아기네요
원글님도 좋은일 하시면서 복도 많이 받으세요~~14. . .
'22.4.13 6:06 AM (101.235.xxx.46)원글님이 더 예쁘네요. 마음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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