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은 나이 또래의 남여
: 10에 8, 9는 서로 연인관계나 부부관계로 생각(의뢰인관계나 스승과 사제, 심지어 채무자와 채권자 관계일수도 있음)
* 심지어 사촌이나 친남매를 보고 그리 생각해 당사자들이 당황, 황당해하기도
2. 비뇨기과를 다녀온 남성이나 여성
: 성병 걸렸나?
3. 산부인과를 다녀온 미성년 학생이나 미혼여성
: 저 나이에 왠 산부인과?
4. 정신과 진료에 대한 선입견(정신과 다닌다고 하면 그 때부터 약간 광인취급 당함)
1. 같은 나이 또래의 남여
: 10에 8, 9는 서로 연인관계나 부부관계로 생각(의뢰인관계나 스승과 사제, 심지어 채무자와 채권자 관계일수도 있음)
* 심지어 사촌이나 친남매를 보고 그리 생각해 당사자들이 당황, 황당해하기도
2. 비뇨기과를 다녀온 남성이나 여성
: 성병 걸렸나?
3. 산부인과를 다녀온 미성년 학생이나 미혼여성
: 저 나이에 왠 산부인과?
4. 정신과 진료에 대한 선입견(정신과 다닌다고 하면 그 때부터 약간 광인취급 당함)
그런 사람들 무식하고 편협해서 그래요.
애 일이 많아 아무 생각이 없어요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가끔 놀려 먹으려고 그런 척 할 뿐
생각보다 사람들은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요
접객하는 자영업 하는데요.
손님들 오시면 꼭 부부냐고 물어요 . 남편과 있을 때... .
그런 질문 좀 안 했음 좋겠어요. 개인사에 너무 관심 많은 것도 싫더군요.
남자 손님들은 꼭 물어놓고는
"아,,실수할 뻔 했네' 이런 말도 덧붙여요.
무슨 실수를 ? ㅎㅎㅎㅎ 황당하죠.
땅이 좁고 다인종 국가 아니다 보니 문화 인종 생활 다양성 이해 부족하고, 편견이 강화되서 그래요.
일본 추리 소설 중에 오토바이 타고, 주인공들이 가죽 자켓타고나와서 등장인물을 20대라고 추정하지만 알고보니 인물 나이가 나중에 밝혀지는게 노인으로 나오거든요.사람들의 편견을 이용한 트릭이였던거죠.
네델란드 경우에는 동성간 결혼도 인정하기 때문에 결혼하면, 상대자가 이성일수도, 동성일수도
가능성에 대한 생각은 하죠.
지능 문제인듯해요.
생각은 자유.
하지만 지금은
이런 글처럼.공론화하거나
뒷담화하진 않죠
일반적이지 않나요? 인지적인색자 라는 말이 그래서.
단, 본인의 경험치와나름의 논리에서 나오는거니, 보통은 속으로 판단하고 말겠죠. 중요한거 아니면.
스키마니, 논리적 인색자니 하는건 외국연구인데, 대한민국이 유독 그럴리는 없고요
드라마도 보면, 남녀 어떻게든 연인관계로 만들어놓잖아요.
실생활에서도 미혼남녀 있으면 어떻게든 엮어줄라고 하고..
오지랖인건가. 아님 애정만능주의인건가..
말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자기 촉이 맞다면서.
자기 경험에 비춰 사고하는건 어쩔수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