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원희룡 국토부 장관보면 윤석열이가 차기 주자들 견제하고 있죠

[ㅇㅇ]

지금 부동산 시장이 이리 된 판국에 국토부 장관 가면 정치적으로 상처입을수밖에 없죠

부동산을 엄청 잘 아는 전문가가 와도 감당 안되는데 원희룡이 다재다능해도 한계있죠

옛날 명나라의 뛰어난 장군 서달이 병에 걸려서 의원이 오리고기 같은 기름진 음식은 절대 먹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죠. 그런데 며칠뒤 황제가 문병을 와서 오리고기를 하사했죠. 그러자 서달은 눈물을 흘리며 그 오리고기를 먹었다고 하죠

원희룡 입장에서는 국토부 장관 자리가 오리고기와 같죠

나쁜건 알지만 안 받으면 더 큰일나니 먹을수밖에 없죠

안철수도 보면 이미 숙청당하는 수순이죠. 이태규가 사퇴했는데 이태규 이력이나 성격봐서 그런 돌발행동할 타입이 아닌데 사퇴했죠

이태규가 단일화 주도했는데 결과가 이리 되니 책임진거죠. 이태규가 나갔다고 윤석열이가 안철수에 대한 숙청 안 멈추죠

안철수도 오늘 담담하게 말하는거 보니 숙청당하는거 외에 방법없으니 감내하려는거 같네요

안철수도 가혹해도 오리고기를 먹는게 제일 낫다는걸 알고 있죠

애초에 대통령제 하에서 대권 가능성 있는 정치인들 중심으로 사람들이 뭉치죠

지금 윤석열이가 당정청 다 쥐고 전횡할 채비하고 있는데 차기 주자들이 제일 장애물이죠

윤석열이 행보보면 그냥 자기가 모든걸 쥐고 흔들겠다는 의도가 역력히 보이고 있죠

결국 윤석열의 말로도 불행할수밖에 없죠

어차피 안철수가 토사구팽당할줄 모두가 알았지만 신정권 출범도 하기 전에 이럴 줄은 아무도 예상 못했죠

윤석열이의 탐욕이 그만큼 크고 길게 내다보지 못한다는거죠

애초에 윤석열와 국힘 힘만으로는 지탱도 할수 없수 없는 정권인데 당장의 욕심에 이러고 있죠

윤석열이의 전횡도 길어봤자 2년이죠

[음]

대장동조사하라고 국토부장관 시킨것 같은데요?
대장동 백현동 꼭 수사하길

[응]

제주도 오등동도 꼭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