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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여자를 자원으로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5,242
작성일 : 2022-04-08 15:39:39
어디서 주워들은건데

여자가 결혼을 해서 애 낳고 키우고 살림 하고
애 크면 경제활동하고
집안에 환자나 노인 돌보고

이 모든게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고 혼자 살면
사회복지비용으로 정부에서 지출해야하는 비용인데

여자들이 자기 인생 갈아넣어서 해결해주니
사회가 돌아가고 있다네요

(뜬금없이 남자도 돈번다는 댓글은 남녀갈등론자로 보고 사양하겠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국가와 여성과의 문제에 대한거지 남녀갈등이 아니거든요? 남자 돈 버는거 인정하는데 그 얘기 하고싶으면 제 글 말고 새 글로 올리세요)

IP : 45.118.xxx.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부
    '22.4.8 3:40 PM (122.42.xxx.81)

    하우스키퍼 아니니가요
    한국만은 아닐듯요
    누가되었든 집에 상주하는 누군가가 필요해요

  • 2. ......
    '22.4.8 3:42 PM (39.7.xxx.217)

    그럼 혼자 사시던가요
    애낳고 키우고 여자 혼자 하는 세상은 끝났어요
    맞벌이하는 젊은 부부들도 좀 보시구요

  • 3. 맞아요
    '22.4.8 3:43 PM (39.7.xxx.173)

    나도 남자였음 얼마나 좋을까.
    돈만 벌면 되니까..

    나도 아내가 있어서
    맞벌이에 살림에 육아에 부모님케어 다 해주고
    돈만 벌고 싶다.

  • 4. 에혀
    '22.4.8 3:44 PM (223.38.xxx.128)

    그 여자들 결혼 안하면 본인부모 부양해요. 요즘 딸딸 거리는게 뭐겠어요? 결혼해서도 챙기는 친정, 결혼 안하면 안챙겨요? 결혼안한 자매있으면 부모봉양 걱정 덜잖아요. 그니까 전제값 부터가 잘못된걸요.

  • 5. ??
    '22.4.8 3:45 PM (175.223.xxx.208)

    내 아이를 국가가 책임져야한다는 인식 자체가 이상한거예요
    남편과 와이프는 아이 생각이 없는데
    국가 때문에 억지로 낳나요?
    부부가 원해서 나은 아이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도 보조하는 것이지
    국가 책임이 아닙니다

  • 6. ...
    '22.4.8 3:45 PM (59.8.xxx.133)

    괜히 낮은 혼인비율, 저출생이 아니죠

  • 7. 그럼에도
    '22.4.8 3:47 PM (122.42.xxx.81)

    그럼에도불구하고 샤넬백 오픈런해서 예물해주고 다이슨 에어랩 때위는 생일선물하는 젊은남자들 많더라고요
    짠해요 보금자리 마련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고
    이거저거 재면 결혼안해야죠 뭐

  • 8. 이건
    '22.4.8 3:4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일하는 사람은 세금내고 경제적인 생산활동을 안하는 사람은 몸으로 메우고 있는거죠. 생산활동이 없이 몸으로 메꾼다고 돌아가지 않습니다. 각자 사회의 일원으로 각자의 방식으로 살고 있는 거죠.

  • 9. .....
    '22.4.8 3:4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자식낳는거 자체가 자발적 노예짓인거같아요(사실 부모들은 자식낳은게 본인이 한일중 제일 잘한거라고 착각하지만...ㅋ.) 아이들키우려고 힘들게 돈더벌여야되고 아이들 수발?들고...

  • 10. ......
    '22.4.8 3:49 PM (39.7.xxx.223)

    상당히 독특한 시각이네요
    내가 낳은 아이
    육아보조금 대주고
    국가에서 무상 교육시켜주고
    무료금식으로 밥먹여주고
    부모 수입 적으면 대학 장학금까지 다 주는데
    대체 뭘 더 국가에서 해달라는걸까요?

  • 11. ㄹㄹ
    '22.4.8 3:51 PM (121.161.xxx.152)

    원래 자원은 없고 인구만 있는 나라라
    당연한 거에요.
    경제력이 없으면 집안에서 그런일이라도 해야지
    여자라고 누가 봐주나요?
    밖에 나가서 일해도 갈려나가는건 마찬가지구요.

  • 12. ㅁㅁ
    '22.4.8 3:51 PM (175.223.xxx.54)

    아이를 낳는걸 자발적인 노예짓이라 생각하시는 분 안타깝습니다
    인생에 아이가 주었던 그 기쁨을 느껴보지 못하셨다니......

  • 13. ㅇㅇ
    '22.4.8 3:52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여자 갈아넣어서 유지되는 사회 시스템

  • 14. 그러면 정반대로
    '22.4.8 3:57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나가서 돈벌어 가정을 유지시키고 남자들은 집에서 애키우고 살림만 하게하면 어떨까요.
    애들 다 키우면 남자들이 나가서 돈벌고

  • 15. 그냥
    '22.4.8 3:59 PM (223.38.xxx.65)

    피해의식 가득한 생각이죠. 남자는 희생안해요?

  • 16. 아이고
    '22.4.8 3:59 PM (175.223.xxx.19)

    그냥 결혼도 말고
    출산도 말고
    늙은 부모 돕지도 마세오
    유세도 이런 유세가 없네요 ㅋ

  • 17. 남자는
    '22.4.8 4:08 PM (175.223.xxx.199)

    돈만 벌면 된다니 ㅎㅎㅎㅎ
    님도 돈벌어 사람써요

  • 18. ...
    '22.4.8 4:13 PM (59.8.xxx.133)

    여자는 직장 다녀도 남자보다 집안일 육아 간병 훨씬 많이 감당하는 건 사실

  • 19. ..
    '22.4.8 4:14 PM (118.235.xxx.10)

    역시 주워들은 이야기라 영양가가 없군요
    그렇게 따지면 중요하지 않은 영역이 뭐가 있나요
    군인들 복무 안하면 용병 데려다 쓰느라 천문학적 돈 들어가고 공무원들 일 안하면 사회 마비될테고 학생들 공부 안하면 미래가 없을테고
    다들 본인에게 주어진 일 해야 사회가 돌아가는데 본인 하는 일만 착취당하고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인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원

  • 20. 성평등후진국
    '22.4.8 4:14 PM (83.95.xxx.218)

    여성들이 결혼기피하고 출산율 곤두박질 치는 것에 대해서, 깊은 성찰 없이는, 여자 갈아넣어 국가가 해야될 복지를 대신하는 힌국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겠죠.
    이런 시스템에선 비혼 비출산 맞고 당연하다 생각되요.
    피땀 흘려 자리잡은 내 직장 내 월급 없어지고 한순간에 노예됨을 견뎌야되는 건데, 심지어 어느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긴 시간 어쩌면 평생을 다 견뎌내야되는 건데 그게 그리 환영할 일인가요?
    부자 부모 둔 자식들은 이런 걱정 안하겠지만,
    마땅히 능력없이 답없이 애낳는 것, 이게 더 큰 문제로 보이는데요.
    성평등 후진국 빈부격차 큰 한국에서 자식 낳는 것은 자식성별이 남자여자 떠나서, 자식한테 못할 짓이죠.

  • 21. ㄴㄴㄴㄴ
    '22.4.8 4:16 PM (211.192.xxx.145)

    현대 문명 사회하의 비전쟁국서나 할 수 있는 소리지요.

  • 22. 결혼
    '22.4.8 4:22 PM (175.223.xxx.147)

    안하면 노인 봉양안해요? 시부모님 간병하는 여자는 이미 사라지고 있고 대부분 본인 부모 아닌가요?

  • 23. ....
    '22.4.8 4:23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맞는 말입니다.
    집집마다 며느리 딸의 의무를 생각하면 답 나오죠.
    명절, 제사, 부모봉양, 아이교육, 어린손주까지 다 여자몫입니다.
    사위, 아들탓 하는집을 못 봤어요.
    집안일이 잘못되면 모두 여자탓 합니다.
    여자들끼리도 여자탓합니다.
    돈을 벌어도 벗어나는 여자는 소수일 뿐이죠.

  • 24.
    '22.4.8 4:28 PM (39.117.xxx.43)

    밖에서 일하면
    돈도벌고 직함도있고
    경력도되고 사회적인정도받지만
    가정내 각종 돌봄은
    돈이.안.생기는데
    고용해서 쓰려면 돈이.엄청 들죠

    청소 빨래 육아 아이들케어 음식
    학습도우미
    시부모케어

    돈으로 고용해서 하려면 수백들고 그것도
    내가족처럼 안하죠

    근데 직접하고있을땐 수입창출이 아니고
    돈나가는걸 막고있는건데
    그 고마움을 모르고
    돈벌어오는것만 중하다하죠

  • 25. 라오스
    '22.4.8 4:32 PM (83.95.xxx.218)

    현대 문명국가로 보이지 않죠. “경제 부문 성평등 순위에서 123위”, 성 격차 점수는 한국은 라오스보다 낮아요.

    https://www.khan.co.kr/article/202103311152001

    현대문명 비전쟁국가 같은 소리는 진짜 뭘 모르고 하는 소리, 전쟁 어차피 미국이 할 건데, 내세울 것이 없어 그걸 끌고 들어오는 거죠. 이게 바로 스스로 나아질 생각 없다는 소리입니다.

  • 26. 집안을
    '22.4.8 4:32 PM (175.223.xxx.85)

    잘못되면 여자탓하지만 돈없음 남자탓하죠.

  • 27. ㅇㅇㅇ
    '22.4.8 4:40 PM (221.149.xxx.124)

    맞는 말이에요.
    단순히 출산율만 높이기 위해서라면 사실 정자은행을 합법화 활성화하는 게 더 간단하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는 정자은행은 불법, 그러나 시골 농촌총각들 결혼...(매매혼 ㅋ) 은 지원해주죠 ㅋ
    이게 말하는 게 뭐겠어요.
    사회복지비용으로 나갈 가정의 각종 뒤치다꺼리들, 출산, 육아, 노인 요양 등등 여자 몸 갈아서 하라는 소리죠.

  • 28. ㅇㅇ
    '22.4.8 4:48 PM (211.193.xxx.69)

    여자들이 억울하면 결혼도 하지 말고 집안일에 손놓고
    회사나가서 돈 벌면 되겠네
    그렇게 억울한 짓을 왜 한데?
    국가도 돈 없으면 복지비용 쓰지 않으니까
    그 때쯤 되면 여자들도 억울한거 없어질 것 같음

  • 29. ㅇㅇ
    '22.4.8 4:51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출산.육아의 기쁨.. 물론 크지만
    태어난 이상 이것만큼은 꼭 해봐야 한다!까지는 아니에요..
    굳이 안 겪어도 괜찮아요
    키우는 기쁨이 고통을 상쇄하느냐 못하느냐도 개인차겠구요
    제 감정이 무던한편이긴 하지만요

  • 30. ㅎㅎㅎㅎㅎㅎ
    '22.4.8 4:54 PM (121.162.xxx.174)

    근데도 남친이 결혼하자 말 안해요 하면
    ‘시간 낭비’ 하지 말라는 건 뭐?
    며느리들이 시부모 간병하는 건 이미 내 동년배도 드물고,
    내가 결혼하나 안하나 내 부모는 돌봐야하고
    그럼 애 많이 나은 여자는 중요한 인재고, 하나 낳으면 덜 중요?
    저 남매 길렀지만
    국가 위해 낳은 거 아니고 국가 위해 기른적 없어서 모르겠네요
    돈 벌어 오는 것만 중요하냐 ㅋ
    면서 돈 많이 버는 남자 좋아하지
    그거 다 하는 남자 좋다고 안하던데요.

  • 31. 그런식이면
    '22.4.8 4:55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

    모든 인간이 자원으로 소모되고있죠.
    산에 들어가 모든 활동 하지말고 도나 닦아요.

  • 32. 당연히
    '22.4.8 5:13 PM (83.95.xxx.218)

    자본주의 경제사회에서, 당연히 인력은 자원이에요. 그러니 일할때, 돈받고 일하는 거구요. 돈도 안받고 하기싫은 일을, 누가 기꺼이 할까요? 자원봉사도 아니구요.
    아니면 세상만사 득도한 사람처럼, 내 스스로 노예는 아니지만 노예처럼 묵묵히 극기하고 희생해서 모성애고 인류애고, 애국이고 그게 되나요? 아니, 맞나요?
    그게 오히려 4차혁명시대의 풍수지리 운운하며 도닦는(?) 소리처럼 보이는데요. 어서 정리할 것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죠.

  • 33. 고려시대부터
    '22.4.8 5:30 PM (223.62.xxx.178)

    식민지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악습이죠.
    굥과 이준석 떠드는거 보면
    여성을 사람 취급 안하네요

  • 34. 요즘
    '22.4.8 5:34 PM (118.235.xxx.126)

    맞벌이하는 집 남자들이 뭐 얼마나 한다구요.그런집보면 아직도 우와 대단하다 이런 정도라면 아직 멀었습니다.그게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시될 정도가 되어야 결혼하죠.

  • 35. ....
    '22.4.8 5:37 PM (118.235.xxx.143)

    여자들이 억울하면 결혼도 하지 말고 집안일에 손놓고
    회사나가서 돈 벌면 되겠네
    그렇게 억울한 짓을 왜 한데?
    =======
    그래서 요즘 젊은여자들은 결혼 안하잖아요

  • 36. ...
    '22.4.8 5:47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사실이지요

  • 37. ..
    '22.4.8 5:48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내가 남자였으면 20대에 직업 갖자마자 결홈했을겁니디

  • 38. ..
    '22.4.8 5:52 PM (106.101.xxx.207) - 삭제된댓글

    요즘 30대 젊은 남편들은 어떤가요?
    집안일 식사준비나 청소 분담 잘 하는지 궁금해요
    전 옛날 사람이라 요즘 세대들은 어떤지 넘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아직 자식이 결혼 할 나이는 아닌지라..

  • 39. ...
    '22.4.8 6:18 PM (58.234.xxx.222)

    그런 계산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절대 아이를 낳지 말아야해요. 내 아이를 남에게 떠 넘길 여자들이에요. 낳는 것도 중요하나 어떻게 기르느냐도 중요하니, 사회도 여자들에게 무조건 아이 낳으라고 강요해서도 안되겠죠.
    언급한 일들이 가치 있는 일이니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남자들 입장에서 보면 또 불공평한 점도 분명 있겠구요. 제발 여자들 피해의식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요즘 같이 여성 목소리 큰 시대에 징징대는 것으로 밖에 안보여요.

  • 40. ,,,
    '22.4.8 6:18 PM (118.235.xxx.91)

    그래서 여자들이 결혼 안 하는 겁니다 통계상으로 봐도 혼자 적당히 먹고 살 능력 되는 사람들은 안 하잖아요

  • 41. ...
    '22.4.8 7: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노인 봉양은 지부모 챙기는거고 시부모라면 모시는 여자 없고 병원간병조차 안하는데 패스하고
    돈도 더 벌어 결혼 비용도 더 써 더 못한 여자랑 결혼하며 뭐하러 똑같이 일하나요
    아니 내가 더 벌고 더 쓰고 더 못한 여자와 결혼하며 미쳤다고 똑같이 일해요?
    멍충이도 아니고?
    얼마전에 애 다키우고 나가서 일 좀 하면 안되냐니 난리가 났잖아요
    뭘 할수 있다고 밖으로 떠미냐고

  • 42. ...
    '22.4.8 7:0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노인 봉양은 지부모 챙기는거고 시부모라면 모시는 여자 없고 병원간병조차 안하는데 패스하고
    돈도 더 벌어 결혼 비용도 더 써 더 못한 여자랑 결혼하며 뭐하러 똑같이 일하나요
    멍충이도 아니고?
    얼마전에 애 다키우고 나가서 일 좀 하면 안되냐니 난리가 났잖아요
    뭘 할 수 있다고 밖으로 떠미냐고
    자기 인생 자기가 스스로 살고픈대로 살수 있어요
    이제 온라인 정보 넘쳐나는데 모르고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뭐라 말할게 있나요

  • 43. ....
    '22.4.8 7:1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노인 봉양은 지부모 챙기는거고 시부모라면 모시는 여자 없고 병원간병 몇일 조차 안하거나 못하는데 패스하고
    돈도 더 벌어 결혼 비용도 더 써 더 못한 여자랑 결혼하며 뭐하러 똑같이 일하나요
    멍충이도 아니고?
    얼마전에 애 다키우고 나가서 일 좀 하면 안되냐니 난리가 났잖아요
    뭘 할 수 있다고 밖으로 떠미냐고
    자기 인생 자기가 스스로 살고픈대로 살수 있어요
    이제 온라인 정보 넘쳐나는데 모르고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뭐라 말할게 있나요

  • 44. ....
    '22.4.8 7:1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노인 봉양은 지부모 챙기는거고 시부모라면 모시는 여자 없고 병원간병 몇일 조차 안하거나 못하는데 패스하고
    돈도 더 벌어 결혼 비용도 더 써 더 못한 여자랑 결혼하며 뭐하러 똑같이 일하나요
    멍충이도 아니고?
    얼마전에 애 다키우고 나가서 일 좀 하면 안되냐니 난리가 났잖아요
    이제와서 뭘 할 수 있다고 밖으로 떠미냐고
    자기 인생 자기가 스스로 살고픈대로 살수 있어요
    이제 온라인 정보 넘쳐나는데 모르고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남이 뭐라 말할게 있나요

  • 45. ...
    '22.4.8 7:16 PM (1.237.xxx.189)

    노인 봉양은 지부모 챙기는거고 시부모라면 모시는 여자 없고 병원간병 몇일 조차 안하거나 못하는데 패스하고
    돈도 더 벌어 결혼 비용도 더 써 더 못한 여자랑 결혼하며 뭐하러 똑같이 일하나요
    멍충이도 아니고?
    본인들은 요만한것도 못한 결혼할까봐 재는데요
    얼마전에 애 다키우고 나가서 일 좀 하면 안되냐니 난리가 났잖아요
    이제와서 뭘 할 수 있다고 밖으로 떠미냐고
    자기 인생 자기가 스스로 살고픈대로 살수 있어요
    이제 온라인 정보 넘쳐나는데 모르고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남이 뭐라 말할게 있나요

  • 46. 아니
    '22.4.8 7:35 PM (211.224.xxx.157) - 삭제된댓글

    여자가 그렇게 집에서 일할때 남자는 노나요? 남자들은 바깥 전쟁터서 힘들게 하루하루 버텨냅니다. 직장생활 수십년 하는게 쉬운게 아네요. 한 집안 생계를 책임진다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그걸 별거 아닌것마냥. 둘이 결혼해서 힘합쳐서 사는거지 무슨 여자만 힘들어요. 남녀 둘다 힘들지.

  • 47. 아니
    '22.4.8 7:37 PM (211.224.xxx.157)

    여자가 그렇게 집에서 일할때 남자는 노나요? 남자들은 바깥 전쟁터서 힘들게 하루하루 버텨냅니다. 직장생활 수십년 하는게 쉬운게 아네요. 한 집안 생계를 책임진다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그걸 별거 아닌것마냥. 둘이 결혼해서 힘합쳐서 사는거지 무슨 여자만 힘들어요. 남녀 둘다 힘들지.

    뉴스에 일하다 목잘려 죽거나 용광로에 빠져 죽거나 일하다 중대재해 사고난 사람들 다 남자들이에요. 남자들이 힘든 일 해요. 몇몇 소수 엘리트들 말고는 대부분 남자들은 험한 직업군서 일합니다. 그들이 당신들 아빠고 삼촌이고 오빠,남동생, 남편 입니다.

  • 48. ..
    '22.4.8 7:51 PM (125.186.xxx.181)

    그래서 딸 둘 다 유학 보냈어요. 아들 같으면 안 보냈을 것 같아요.

  • 49. 공감
    '22.4.8 8:58 PM (223.39.xxx.235) - 삭제된댓글

    나도 남자였음 얼마나 좋을까.
    돈만 벌면 되니까..

    나도 아내가 있어서
    맞벌이에 살림에 육아에 부모님케어 다 해주고
    돈만 벌고 싶다.2222

    직장 안 다녀본 여자, 아주 잠깐 처녀때 다닌 여자는 절대 공감 못할 이야기일 듯요

  • 50. 공감
    '22.4.8 8:59 PM (223.39.xxx.94) - 삭제된댓글

    용광로 일 안하는 남자도 집에 오면 맞벌이 여자만 집안 일 더 많ㅇ 해요. 왠 용광로요.

  • 51. ㅇㅇ
    '22.4.8 11:05 PM (218.235.xxx.95)

    어디서 주워들은 소리인데 동의하셔서 올린거죠?
    님 참 불행해보이네요

  • 52. ..
    '22.4.8 11:32 PM (106.101.xxx.36)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이네요
    공감합니다

  • 53. 디도리
    '22.4.9 10:19 AM (112.148.xxx.25)

    가정을 가꾸고 자녀를 돌보는 신성한 일을 그동안 너무 괄시했었죠
    그일도 굉장한 에너지와 머리가 필요한일에요
    근데 하우스와이프 주부들 거의 식충이 취급하지 않나요?
    가정의 소중함은 없고 개인의 이득만 있죠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여자들의 선택이죠
    남자들은 손해보는게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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