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오늘 몇 년 만에 친구와 두 돌쯤 된 친구의 아기가 집에 놀러 왔거든요.
아기 먼저 밥을 먹인 후 내려놓고 저, 제 딸(초등학생), 친구만 식탁에서 식사하고 있었어요.
친구가 갑자기 저기 보라며 슬쩍 알려주는데,
제 딸이 아기가 식탁 근처에서 걸어 다니는 게 불안해 보였는지, 부딪힐까 봐 식탁 모서리를 손으로 감싸며 밥을 먹고 있더라고요!
네. 이게 다예요ㅋㅋㅋㅋㅋ
어디 가서 메달을 따와도 이렇게 기쁘진 않았는데, 저런 무의식적인 배려를 장착한 게 너무 대견스러운 거 있죠.
친구는 저런 건 어떻게 가르치냐며 호들갑 떨고, 저도 가르친 적이 없는데 장하다며 주접떨다 말았지만, 오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어요.
사춘기 오면 오늘 생각하며 이틀 정도는 봐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1. 자랑하세요.
'22.4.7 12:23 AM (1.237.xxx.15)자랑하실만 한 아이네요.
2. 배려의 여왕
'22.4.7 12:24 AM (58.232.xxx.24)아이 멋지네요
3. 이뻐이뻐
'22.4.7 12:24 AM (61.74.xxx.212) - 삭제된댓글마음씨 고운 게 최고로 이쁜거예요.
아마 원글님께 고운 배려 배웠을거예요.4. 정말
'22.4.7 12:25 AM (58.227.xxx.79)타고나길 따뜻한 마음인거죠.
자랑하실만해요^^5. 이거야말로
'22.4.7 12:35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자랑할만한 이야기죠. 잘 키우셨어요. 더불어 흐믓합니다
6. 함께
'22.4.7 12:43 AM (175.223.xxx.178)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럴 일인가 싶게 마음이 들떴었는데 이제 잘 수 있겠어요^^
7. **♡
'22.4.7 1:14 AM (39.115.xxx.20)어머 정말 자랑스러우시겠ㅇ니요. 저도 그런 이쁜 아이가 사는 세상에서 함께 살아서 기쁘고 으른의 책임감을 느끼네요.
계속 이쁘게 잘 크도록 지켜주세요 ♡♡♡♡8. 지브란
'22.4.7 1:22 AM (1.250.xxx.83) - 삭제된댓글캬~~~~그 배려심은 오데서 나왔을까요?~^^^이쁘네요
9. ㅇㅇ
'22.4.7 1:31 AM (115.86.xxx.36)너무 예쁜 딸이네요
다 보고 배운거예요10. 왜
'22.4.7 2:18 AM (125.178.xxx.135)전 이 글에 뭉클한 거죠.
잘 키우셨습니다.11. ㅇㅇ
'22.4.7 2:24 AM (116.121.xxx.193)아고 너무 예쁜 딸이네요
잘키우셨어요12. ...
'22.4.7 2:40 AM (221.151.xxx.109)아유~ 이뻐라♡
13. dk...
'22.4.7 3:17 AM (188.149.xxx.254)지금 속이 엉망되어 가는데 힐링 되었어요.
넘넘 귀엽고 기특한것. 쓰담쓰담.14. ...
'22.4.7 3:26 AM (124.5.xxx.184)너무 다정하고 속 깊은 아이네요
저런건 타고나는거예요
복 받으셨네요ㅎ15. 이뻐요
'22.4.7 4:22 AM (218.39.xxx.176)보고 배운거 아니겠어요
16. 보고
'22.4.7 6:57 AM (14.55.xxx.44)배운거예요. 정말 예뻐요
17. ...
'22.4.7 7:08 AM (175.112.xxx.167)자랑할만 하네요
인정~~~18. 자식은
'22.4.7 7:22 AM (49.174.xxx.232)자식은 자랑스러워 하는 존재가 아니다
속으로 생각하며 들어왔다가
글 보며 흐뭇하게 웃고 나가요
사춘기 때 이틀정도
봐줄 수 있다는
유머감각 센스 넘치는 엄마까지 ^^19. ..
'22.4.7 7:26 A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육아일기 쓰셔야겠어요
엄청난 무기를 장착한 아이네요 인정220. ..
'22.4.7 7:36 AM (110.15.xxx.133)예쁘네요.
보고 배운거예요.
아이들 키우면서 많이 느꼈어요.
부모 행동 은연중 많이 배워요.21. 이뿌다
'22.4.7 2:32 PM (61.74.xxx.111)이런 얘기 좋아요. 인간다움이란 이런 거죠. 늦게 출근하는데 울 아파트 어린이집 아가들(4~5세 정도?
ㅡ산책시간이라 아가들 보는데 그냥 존재만으로도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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