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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활동비 폐지운동 관련 납세자연맹 입장문 발표

00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22-03-31 23:21:19
최근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납세자연맹은 당초 특수활동비 폐지라는 운동 목적과 거리가 먼 옷값을 소재로 진영싸움을 부추기는 정치권과 언론의 행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입장문]특수활동비 폐지운동을 ‘개싸움’으로 변질시키지 말라
한 시민단체가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특활비 담당자에게 고가의 의류와 장신구 등을 구매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의심되고, 이는 국고 손실로 이어졌을 것"이라며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서울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우선 해당 시민단체는 우리 한국납세자연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확실한 증거도 없이 고소, 고발을 남발하는 것을 반대한다.

납세자연맹은 청와대 정보공개 행정소송을 정파적 목적으로 기획하지 않았다. 4년 후를 예측하고 2018년도에 정보공개 소송을 했을리도 만무하다. 오직 정보공개를 강화해서,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할 수 있게, 국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는 2015년 박근혜 정부때부터 펼친 특수활동비 폐지운동의 일환이다.

그러나 언론들과 정치권은 한국 사회에 매우 의미가 있는 판결인 ‘특수활동비 공개’ 승소는 뒷전이고 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에만 촛점을 맞추며 사회진보를 위한 납세자들의 선의를 진영싸움이나 문재인 대통령 공격으로 호도하고 있다. 

연맹의 운동이 정파 싸움에 이용되는 형국이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면 연맹의 소송을 계속 진행할 공익이 있는지도 의문스럽다.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 문제를 사람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제도의 문제로 보아야 한다.

좌우, 보수-진보 진영논리에 휘둘리지 않는 중립적 위치에서 일하는 비정부기구(NGO)가 많아야 사회가 발전한다. 그 조직을 국민이 응원할 때, 사회가 구습를 걷어내는 건강한 민주주의 시스템을 보강하는 것이다.

연맹은 “총리가 영수증을 첨부하지 않으면 스스로 사임하거나 탄핵된다”는 노르웨이 총리실의 답변을 어렵게 직접 구해 한국 사회도 공무원이 영수증 없이 국가 예산을 사용하는 특수활동비를 폐지하자고 주창해왔다. 공무원이 사용한 예산정보를 투명하게 파악할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면서 납세의무만 짊어진다면 그 자체로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행위의 옳고 그름을 떠나, 영부인의 옷값 구입에 국민 세금이 지원됐는지 공개되는 것은 국가 신뢰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어떤 사람은 그 옷값을 인정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은 ’특권’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누가 옳든, 관련 정보가 완전하고 투명하게 공개되는 시스템을 갖춘 나라만 국민 신뢰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이 공개된 정보로 토론하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확증편향’도, 좌우 진영논리도 줄어든다.

투명한 정보공개가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의 밑바탕이 되는 점은 특활비 문제의 핵심인데, 한국의 언론들이 정보공개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개인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언론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그것을 부추기는 미디어는 공동체를 후진국 수준으로 되돌리는 위험한 공기다.

언론인들에게도 민주주의의 근간인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한 우리의 순수한 노력들이 의미 없는 개싸움에 묻혀 폄훼되지 않도록, 또 투명사회 실현을 위한 정당한 납세자운동을 협량한 정파싸움으로 몰아가지 않도록 정중히 당부한다.

2022.3.31
한국납세자연맹
IP : 1.245.xxx.24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
    '22.3.31 11:24 PM (175.223.xxx.232)

    공개하라

  • 2. 납세자로서
    '22.3.31 11:25 PM (221.163.xxx.27)

    이 연맹 인정 못하겠어요
    구린네가 진동

  • 3. ..
    '22.3.31 11:29 PM (121.136.xxx.186)

    박범계는 검찰 특활비 공개하고 청와대도 특활비 공개하면 끝.
    숨기는 자가 범인이겠죠.

  • 4.
    '22.3.31 11:32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삼성화재로부터 후원받는 단체가 정당성이 있나요? 납세자들이 대표성 있다고 인정해줬대요?

  • 5. ..
    '22.3.31 11:43 PM (172.226.xxx.50)

    굥 147억 특활비 공개하라

  • 6. ...
    '22.3.31 11:44 PM (49.161.xxx.218)

    147억 특활비 공개해라 22222

  • 7.
    '22.3.31 11:46 PM (221.140.xxx.133)

    국민들은 혼자 147억을 쓴 굥147 검찰특활비
    내역이 더 궁금하다 영수증도 없다니 더 구린내가
    진동하니 빨리 공개하라!

  • 8. 에라이
    '22.3.31 11:52 PM (180.68.xxx.100)

    국민들은 혼자 147억을 쓴 굥147 검찰특활비
    내역이 더 궁금하다 영수증도 없다니 더 구린내가
    진동하니 빨리 공개하라!22222222222222222222222

  • 9. 윤147억 공개하라
    '22.3.31 11:59 PM (125.181.xxx.213)

    판결] 법원 "검찰 특활비 집행내역 공개하라"
    http://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175739

  • 10. 윤147억 법원판결
    '22.3.31 11:59 PM (125.181.xxx.213)

    "검찰총장 · 중앙지검장 특활비 집행내역 공개하라"
    http://www.leg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70

  • 11. 특활비
    '22.4.1 12:01 AM (218.145.xxx.47)

    안썼다는데도 우기면서
    변질시키지 말라니 뭐라는건지..

  • 12. ...
    '22.4.1 12:05 A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147 공개 하고...서울시장도 공개 하고...부산시장도 공개 하고...
    삼성후원...? 이러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 13. ..
    '22.4.1 12:27 AM (121.55.xxx.16)

    청와대가 공개하면 깨끗이 지나갈 걸 안하고 상소하니 문제 게다가 15년 봉인하겠다니 더 문제 검찰특활비는 윤이 쓴게 아니고 전국 검찰 수사비로 쓴 것인데 봉인도 안하는 것인데 공개하면 될 터인데 오히려 박범계가 안하고 있음 조사해보니 이성윤 서울지검에서 제일 많이 썼다함 조사하면 어느 지검에 얼마 쓴거 다 나오는데 일부러 윤 의심사도록 일부러 안하고 맨날 선동에 이용함

  • 14. 개지랄
    '22.4.1 12:39 AM (221.161.xxx.81)

    미친것들아냐.

  • 15. ...
    '22.4.1 12:55 AM (39.7.xxx.157) - 삭제된댓글

    2015년부터 특수활동비 공개운동해왔다 써있는데도 욕질이네요
    특수활동비 투명히 공개해야한다 했던건 문통도 취임전에 주장했던겁니다.
    무뇌성지지자들 노답..

  • 16. 굥 147억
    '22.4.1 1:38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사용내역 공개하라 공개하라
    납세자연맹의 특활비 폐지 운동 지지합니다

  • 17. 저도
    '22.4.1 4:01 AM (182.213.xxx.217)

    굥 147억 공개하면 인정.
    주가조작 수사나해라

  • 18. Celeste
    '22.4.1 4:11 AM (181.231.xxx.93)

    굥 147억 공개하면 인정.
    주가조작 수사나해라2222

  • 19. ㅇㅇ
    '22.4.1 5:16 AM (116.37.xxx.182)

    청와대가 공개하면 깨끗이 지나갈 걸 안하고 상소하니 문제 게다가 15년 봉인하겠다니 더 문제 검찰특활비는 윤이 쓴게 아니고 전국 검찰 수사비로 쓴 것인데 봉인도 안하는 것인데 공개하면 될 터인데 오히려 박범계가 안하고 있음 조사해보니 이성윤 서울지검에서 제일 많이 썼다함 조사하면 어느 지검에 얼마 쓴거 다 나오는데 일부러 윤 의심사도록 일부러 안하고 맨날 선동에 이용함. 222222222

  • 20. 동고비
    '22.4.1 8:18 AM (116.126.xxx.208)

    특활비가 청와대만 있는것도 아닌데 꼭 집어서 왜 청와대만?

  • 21. 전화소녀 남편
    '22.4.1 8:26 AM (1.234.xxx.55)

    검찰특활비는 윤이 쓴게 아니고 전국 검찰 수사비로 쓴 것인데
    ㅡ 구라. 윤썩열 개인집행 가능분 따로 있음

  • 22. 전화소녀 남편
    '22.4.1 8:27 AM (1.234.xxx.55)

    오히려 박범계가 안하고 있음 ㅡ 구라. 검찰이 안하고있음 원래 정관말 우습게ㅠ보는 집단

  • 23. 전화소녀 남편
    '22.4.1 8:29 AM (1.234.xxx.55)

    조사해보니 이성윤 서울지검에서 제일 많이 썼다함 조사하면 어느 지검에 얼마 쓴거 다 나오는데 ㅡ 구라. 한번도 조사 응한적 없음. 국회 국정조사. 범무부 장관 조사. 법원 명령 다 무시하고 자료 재출도 안하고 있음

  • 24. ㅇㅇ
    '22.4.1 8:39 AM (112.186.xxx.182)

    이번에 탈퇴했어요탈 성명서도 이상하게 썼네요 중립적인 척하면서 옷이야기는 왜 연결시키나요 자기들만 괜찮은 척하면서 뒤에서는 요사시한 논리를 펼치네요

  • 25. 전화소녀 남편
    '22.4.1 8:43 AM (1.234.xxx.55)

    http://factcheck.snu.ac.kr/v2/facts/3764

    서울대학교 언론연구소 팩크 체트 사이트 여기서 확인하면 되요

    법원은 지난 1월 검찰 특활비 관련 정보를 공개하라고 판결했고 검찰은 항소했다. 검찰이 아직 자료 공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윤석열 특활비 검증이 끝났다고 볼 수 없어, 국민의힘 주장은 '대체로 사실 아님' 판정한다.

  • 26. 전화소녀 남편
    '22.4.1 8:45 AM (1.234.xxx.55)

    영수증 한장 없이 현금 집행해서 윤썩열 본인과 담당직원 (누군지도 모름)만 확인 가능

    범무부에서 확인해준 내용은 그거 윤썩열 쓴거 맞다 뿐임 (윤썩열 재임기간에 윤썩열이 결재해서 집행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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