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모의랑 실전모의 점수차 극복 어떻게
실전가서 어느정도 성적 떨어지는거는
이해는 됩니나만,많게는 20점 이상 차이가
나는데요ᆢ
고1,2때부터 계속이에요ᆢ
집이나 학원에서 보는 시험은 편안한
상태라 그런가봅니다ᆢ보통
영어듣기도 한두문제정도 틀리는데요,
어제 모의에서 5개나 틀려왔던데요ㆍ
모든과목이 다 그래요ᆢ
이거도 실력이란걸 이젠 저도 압니다만
고3이다보니 극복해야 되는데 수능장가서도
이리될게 불보듯 뻔해서 어찌해야좋을지
답답하기만하네여
집이나 학원서 보는 모의는 70점대에서 잘나오면
80초 정도는 나와요ᆢ
근데 어제도 전과목다 20점씩이상 떨어졌어요ᆢㅠ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학원샘들도 의아해합니다ᆢ
아이 공부수준이 딸리고 밥그릇이 여기까지인가싶으네요ᆢ
혹시 극복할수있는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선배맘님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심리상태가
'22.3.25 12:18 PM (58.148.xxx.110)죄우하는 거예서 어쩔수 없어요
큰 시험에 약한 간이 작은 아이들이 있더라구요2. ㅁㅇㅇ
'22.3.25 12:36 PM (125.178.xxx.53)시험에 너무 떨려서 그런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3. ㅇㅇ
'22.3.25 12:4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게 시험문제가
난이도가 달라서 그래요
아주 살짝 달라요
문제가 알아듣기 쉽게 나온다
지문길이.지문내용이 산짝 다르다
그래서 최상위애들이
어려운문제를 계속 풀어요
어쨌든 안나온점수가 내점수더라고요4. ....
'22.3.25 1:07 PM (118.235.xxx.34)원래 다 그래요
5. sss
'22.3.25 1:16 PM (14.52.xxx.215) - 삭제된댓글이거 멘탈문제인가봐요
우리 큰애가 모의와 실전 갭차이가 너무 커서
포기 못하고 삼수했는데
삼수때 젤 못봐서 인서울도 못했어요
모의때 수학 1등급 안나온적이 없었고
거의 100점이었는데 3등급.
국어도 수능 전 매주 2회 모의 1~2등급 반반나왔는데
수능때 4등급.
영어는 2등급 고정이었는데 수능 3등급.
진짜 우리집 거의 초상집 분위기로
4수할 수 없어서 그냥 대학 보냈어요
반대로 둘째는 모의보다 수능을 훨씬 잘봐서
정시로 원하던 곳 무난하게 갔어요
큰애는 학원에서 보는 모의만 잘 봤고,
학교모의, 수능 다 폭망ㅜㅜ
둘째는 학교셤이든 수능이든 실전에서 차이가 없었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이 성향이 긴장을 많이 하고 멘탈이 약해서
계속 갭차이 심하다면
재수를 하더라도 학교 걸어놓고 하세요
점점 더 부담이 커져서 더 떨어질 수 있어요
우리애는 지금 편입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수학을 잘하는 아이라 그걸로 인서울 노리고 있답니다 ㅜㅜ
님 아이도 우리아이도 제발 원하는 곳 성공하길 바래요6. dd
'22.3.25 2:17 PM (14.63.xxx.210)집이나 학원에서 풀 때는 시간을 20분 이상 줄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 풀이 전략을 시도해보고 본인한테 가장 맞을 거 같은 전략을 선택해야 합니다.
20분 이상 줄인 시간 내에 국어,영어 지문 하나당 시간 몇 분... 그 시간이 지나면 그 지문 문제 다 풀 때까지 그냥 진행할 건지 일단 패쓰할 건지...
모르는 문제는 어느정도 붙잡고 있을 건지...
특히 수학... 1번-8번, 선택과목 23번-27번은 몇 분 내에 풀고 9번-14번, 주관식 16번-20번, 선택과목 28번, 29번은 어떻게 시간 배정하고 15번, 21번, 22번, 30번은 몇 분 정도 붙잡고 있을 건지...
번호 순으로 그대로 풀 건지 난이도 순으로 쉬운 문제부터 풀건지...
이런 전략을 세우고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어느 방법이 가장 좋은지도 정해야 합니다.
집이나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편한 마음으로 무턱대고 그냥 첨부터 풀어보는 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모의고사를 시간 재서 전략적으로 푸는 거랑 수능 대비 공부는 또 다른 얘기입니다.
수능 대비 공부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하는 거고요.
모의고사를 시간 재서 전략적으로 푸는 건 아는 문제는 최대한 다 맞춰서 점수를 최대한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는 건데 수능이 가까워지면 이쪽에 최대한 치중하게 됩니다.7. dd
'22.3.25 2:48 PM (14.63.xxx.210)모의고사 보고 나서도 후기 작성을 하는 게 좋습니다.
맞은 문항, 틀린 문항 다시 살펴보고 몰라서 어차피 틀릴 거 같은 문항은 빼고 알지만 시간 내에 못 풀 거 같다. 맞았지만 알고 푼 건 아니다. 실수가 있었다면 다음에도 또 그럴 거 같은 실수인지 어떻게 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지...
시간 배분은 잘했는지, 아니라면 다음에는 어떻게 시간 배분을 할 것인지... 후기 작성을 해 놓고
그 전략에 맞춰 3월 모의고사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점수 확인해보고 내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는 몇 점이었는지 확인 사살까지 해놓으면 더 좋습니다.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알아야 현실성 있는 목표 설정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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