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외람되오나 오늘
옷차림을 어느 정도 두께로 입으면 될까요
가죽트렌치나 모직반코트 괜찮을까요?
1. ㅋㅋㅋㅋㅋㅋㅋㅋ
'22.3.15 10:29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아니되옵니다
밖에 기온이 덥기가 이를데 없사오니 모직코트는 아니되옵니다
통촉하여주시옵소서2. ᆢ
'22.3.15 10:29 AM (218.55.xxx.217)마마
외람되오나
아직 트렌치는 이르지않을까 하는데
통촉하여주시옵소성3. 아니옵니다
'22.3.15 10:29 AM (221.138.xxx.122)오늘은 기온이 어제보다 5도 이상 떨어져
모직 코트이옵니다~~~~~~4. ,,,,
'22.3.15 10:30 AM (115.22.xxx.148)그래도 모르니 옥체 미령해지시지 않게 의복 잘 갖추시옵소서
5. 날이
'22.3.15 10:31 AM (221.138.xxx.122)추워진지도 모르고
기온이 덥다 아뢰는
첫 댓글을 탐라로 귀향보내소서~6. ㅋㅋㅋ
'22.3.15 10:31 AM (71.34.xxx.109)한동안 인기템이 될
정말 외람되오나 ~ 시리즈의
첫번째 ㅋㅋㅋ7. 아니되옵니다.
'22.3.15 10:32 AM (119.203.xxx.70)의외로 날이 쌀쌀하옵니다.
저도 외람되오나
아직은 감기조심하셔야 할 때라는 것을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8. ㅎ
'22.3.15 10:32 AM (210.205.xxx.208)외람되오나 ᆢ모직코트로 가심이 어떨런지요 ㅋ
9. ᆢ
'22.3.15 10:35 AM (218.55.xxx.217)첫댓글님
외람이 기자때문에 탐라로 귀향가게 생겼네요 ㅋ10. ...
'22.3.15 10:36 AM (175.117.xxx.251)무엄하도다!! 이 포근한날씨에 가죽이라니!!!!
11. 전하
'22.3.15 10:39 AM (221.138.xxx.122)봄에 날씨가 혼란하니
무녀를 데려오겠습니다~12. ..
'22.3.15 10:41 AM (183.98.xxx.81)마마 한양이시라면 가벼운 모직코트가 좋을 듯 사료되옵니다~
13. 헉
'22.3.15 10:46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저 첫댓인데 탐라로 귀향이라니요 ㅠㅠ
소신이 오늘아침 경량압모(오리압/털모) 두루마기를 입고 나와 땀이 나길래 혹시라도 전하의 옥체에 땀띠가 날까 저어하여
충심으로 드린 말씀이었사옵나이다. ㅠㅠ
아무래도 소신이 갱년기라 지혼자 더웠던 것을 날씨탓으로 착각하였나봅니다.
소신에게 아직 어린 자식과 노부모가 있사옵니다. 귀향만은 제발 거두어주시옵소서 ㅠㅠ14. ..
'22.3.15 10:49 AM (159.196.xxx.79)다들 이 무슨 짓거리들이시오?
이런 극존칭은 윤석열 전하께만 사용해야 한다는걸 모른단 말이시요?15. ㅋㅋㅋㅋㅋㅋㅋ
'22.3.15 11:00 AM (1.225.xxx.75)에구구
우리 귀엽고 깜찍한 82님들
외람되오나 본인의 평을 거두어 주시옵소서16. ㅇㅇ
'22.3.15 11:04 AM (121.190.xxx.178)귀여운 언니들
예전에 우리 이러고 놀았죠17. ㅇㅇ
'22.3.15 11:06 AM (121.190.xxx.178)조선시대82쿡 예전글 링크요
http://naver.me/xVKiIfvm18. gggg
'22.3.15 11:26 AM (175.114.xxx.96)경량압모에서 뿜...ㅎㅎ
19. 아웃겨
'22.3.15 11:42 AM (14.63.xxx.141)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
82언니들 센스 지린다20. …
'22.3.15 11:45 AM (211.203.xxx.221)저도 외람되오나 오늘은 가벼운 모직코트가 좋사옵니다.
21. ㅋㅋ
'22.3.15 11:48 AM (1.210.xxx.41) - 삭제된댓글첫댓은 어쨌거나 귀향보내소서~~ 통촉하여주시옵소서~
22. ...
'22.3.15 11:53 AM (223.38.xxx.229)외람 되오나 어제 수영했더니 오늘은 걍 로드자전거 타도 되갔음?
ㅋㅋㅋ23. ㅋㅋ
'22.3.15 11:56 AM (211.54.xxx.82)첫댓 귀향..통촉하여주시옵소서222
24. ㅇㅇ
'22.3.15 12:43 PM (112.186.xxx.182)외람되오나 귀향이 아니고 귀양이옵니다
어찌 다들 귀향이라 하시옵니까 이자들을 다 귀향보내고
첫 댓글은 어쨌거나 귀양을 보내는 것이 옳은 줄 아룁니다
외람되지만 통촉하여 주시옵소서ㅋㅋㅋ25. 외람이2
'22.3.15 1:29 PM (218.55.xxx.217)이제보니 귀양이였구려
귀양을 귀향이라 하여 댓글 쓴자들을 따라하게
한 죄를 마땅히 물어
첫댓은 꼭 탐라로 귀양보내시옵소서26. 으하하
'22.3.15 1:30 PM (211.59.xxx.132)이리 유쾌한 원글님과 댓글님들 !
간만에 이리 웃게 만들었으니
너그러이 용서 하심이 어떤지 아뢰옵니다!27. ㅡㅡㅡ
'22.3.15 2:07 PM (122.45.xxx.20)탐라로 귀양은 넘 좋은거 아니오 나도 귀양가고 싶소
28. …
'22.3.15 2:39 PM (211.203.xxx.221)탐라로 귀양가신다면 이 몸도 데려가시오소서.
29. ㅇㅇ
'22.3.15 3:00 PM (112.186.xxx.182)맞아요 탐라에 귀양가고 싶죠 그것도 가족 떼고 혼자서ㅎㅎ
그래서 외람되지만 첫댓글님은 반드시 탐라로 귀양보내야합니다ㅋ
첫댓글님 유쾌한 댓글 스타트상으로 탐라에 귀양보내는 큰 그림이 있었사옵니다ㅋㅋ30. 소신
'22.3.15 6:16 PM (221.138.xxx.122)맞춤법도 제대로 모르고
귀양을 외쳤으니,
저부터 먼저 탐라로 귀양을 가오리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31. ㅇㅇ
'22.3.15 6:46 PM (112.186.xxx.182) - 삭제된댓글ㄴ소신님은 설연휴 추석명절때 그냥 귀향하시는 것으로ㅎㅎ
첫 댓글님만 잘못 고하여 원글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였으니 탐라로 귀양보내심이 옳은 줄 아룁니다
외람되게 올리니 통촉하여 주시옵소서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