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가 편할지 모르겠어요
이모님 3대장이라는 건조기는.. 잘 모르겠어요
빨래 너는것에 큰 부담감이 없어서인지...
정말 편한가요...
1. ...
'22.3.14 12:44 PM (1.232.xxx.61)너는 시간이 절약되니 편하긴 해요.
2. ㆍㆍㆍㆍ
'22.3.14 12:45 PM (220.76.xxx.3)수건만 쓰는데 좋아요
3. 없으면
'22.3.14 12:46 PM (1.227.xxx.55)못살겠다 싶은 가전 1등입니다.
로봇청소기, 식세기는 없이도 살 자신 있는데 말이죠.4. ...
'22.3.14 12:46 PM (1.232.xxx.61)그리고 옷 먼지 이불 먼지 털 때 좋아요.
5. 사고싶어요
'22.3.14 12:47 PM (1.235.xxx.154)수건과 면티
그거만이라도 하고 싶어요
작은거 써보신 분들~
아무 데나 놓아두어도 괜찮던가요
어디 둘 데가 마땅찮아요6. ...
'22.3.14 12:48 PM (220.74.xxx.109)로청이 1위,건조기 2위,식세기 3위... 저희집은 이렇네요
7. ..
'22.3.14 12:49 PM (1.233.xxx.223)수건 건조 정말 좋아요
8. 으이구
'22.3.14 12:49 PM (61.83.xxx.74) - 삭제된댓글날씨와 상관없이 빨래가능
빨래널기 동작 삭제
라 편해요9. 고급옷은빼요
'22.3.14 12:50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너무 섬유를 있는데로 뽑아버리는 느낌있어요
쉽게 닳고 헐어버리는 느낌있고
장점은 먼지한톨없이 다 뽑아내서 섬유청정을 느낄겁니다
먼지망에 온갖 머리카락 먼지 오염 그리고 미세섬유조직
죄다 뽑아내는듯.
위치는 아무대나가능. tv옆만 빼고.10. 장마철이나
'22.3.14 12:50 PM (220.75.xxx.191)비오는날 넘나 유용하죠
이불 털기용으로도요
요즘은 어디서고 맘대로 털 곳이 없어서11. ddd
'22.3.14 12:51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건조기의 필요성은 너는 행위의 불편함보단 섬유먼지제거에 있는 것 같아요
한번 돌려보면 두번 안돌리고는 못베겨요...
그 먼지를 눈으로 한번 보는 순간.....12. 으이구
'22.3.14 12:52 PM (61.83.xxx.74) - 삭제된댓글먼지는 실재 빨래의 먼지라기 보다는
회전과 마찰로 생기는 섬유갈림으로 보여요
수건이 점점 얇아집니다13. 몇킬로짜리
'22.3.14 12:53 PM (118.235.xxx.188)쓰시나요? 저는 작은거 사고싶은데 기능이 충분할지..
14. 으이구
'22.3.14 12:53 PM (61.83.xxx.74) - 삭제된댓글건조후 생성된 먼지는 빨래의 먼지라기 보다는
회전과 마찰로 생기는 섬유갈림으로 보여요
수건이 점점 얇아집니다15. 어머
'22.3.14 12:55 PM (175.196.xxx.165)말해 뭐해요 건조기가 최고에요 극강의 시간절약
16. 여름가전
'22.3.14 12:55 PM (110.12.xxx.4)수건이 부드러워지는 마법의 기계
17. ..
'22.3.14 12:56 PM (121.136.xxx.186)전 건조기 사고 하루종일 빨래했어요 ㅋㅋ
너무 좋아서요 정말 뽀송한 수건 옷 만지면 너무 좋아요18. ....
'22.3.14 12:57 PM (211.221.xxx.167)저도 수건만 쓰는데 가격대비 효용성은 별루다 싶어요.
근데 또 없으면 아쉽고 ㅎㅎㅍ19. 한낮의 별빛
'22.3.14 12:57 PM (118.235.xxx.184)좋은 옷은 절대 쓰시지 마시구요.
수건이나 막입는 옷은 정말 편하죠.20. 수건 속옷 실내복용
'22.3.14 12:59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건조후 생성된 먼지는 빨래의 먼지라기 보다는
회전과 마찰로 생기는 섬유갈림2222
옷에 따라 줄기도 하지만
삭는?느낌21. 바지는
'22.3.14 1:00 PM (59.10.xxx.175)바지는 절대 돌림안돼요.
섬유가 얇고 약해져 무릎나오는바지가 되더라구요22. 장단점
'22.3.14 1:0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위에서 적어주신 장단점 모두 공감해요.
저는 세탁과 건조가 바로 되니 속옷 양말 수건 등등의 수를 줄일 수 있어서 좋아요.23. 123
'22.3.14 1:03 PM (223.38.xxx.209)원글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이제 식세기 로봇 청소기 없음 불편 할 듯 해요
전 창문 열어서 말린 빨래에서 나는 후레쉬 향을 좋아 해서
건조기는 포기 했어요
그대신 근래에 구입한 캡슐머신을
이모님 3대장에 넣었네요
라떼 먹기 좋아요24. 맞아요
'22.3.14 1:04 PM (220.75.xxx.191)섬유가 마모돼요
아주 급한거 아니면 수건 양말 남자속옷
이불 말고는 다 므ㅔ란다에 널어요
스판끼 있는 옷 돌리면 배꼽티 됨ㅋ25. 편해요.
'22.3.14 1:05 PM (121.128.xxx.222)겉옷은 안하고 속옷. 수건. 양말 위주로해요.
26. ...
'22.3.14 1:08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못살겠다 싶은 가전 1등입니다.22222
27. .....
'22.3.14 1:09 PM (118.235.xxx.110)이불빨래에 너무 좋아요..
오후에 빨아서 저녁에 뽀송하게 덮을 수 있어요..
수건 빨래도 좋아요..
오래되어 뻣뻣한 수건으 건조기 돌고 나오면 부들부들..
그런데..
섬유를 잡아뜯는 건지..
수건 자주 돌렸더니
수건이 굉장히 빠르게 낡아 떨어져요 ㅠ
그래도 건조기 편해서 포기할 생각은 없네요 ㅠ
애들 어려서 자주 실례할 때..
그럴 때도 너무너무 유용한 것 같아요...28. 아줌마
'22.3.14 1:09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저도 수건, 속옷, 양말만 돌립니다.
마모되는 것이 눈에 보여도
눈에 보이는 먼지도 없고,
4식구다 보니 모아놓으면 상당해서
너는 것도 일이라 아주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식구들이 부드러운 수건을
선호해서 건조기를 많이 의지합니다.29. 아줌마
'22.3.14 1:15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그런데 솔직히 언급한 이모님들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고
내가 조금 더 움직이면 되어서 별 불편없지만
있으면 편한 존재들 아닌가요?30. 수건
'22.3.14 1:15 PM (121.172.xxx.219)수건 속옷 이불은 짱~이예요~
까다로운 재질의 겉옷은 안쓰는게 좋구요~
여튼 삶는 빨래 많이 나오는 집은 필수품31. ...
'22.3.14 1:19 PM (223.62.xxx.92)계속 고민 중인데 더블 사이즈 이불 하나 돌리면 16-17kg도 괜찮을까요?
32. gma
'22.3.14 1:29 PM (211.59.xxx.92)수건 속옷만 써요.
특히 이불은 한두번 건조했더니 바로 낡아서, 이젠 안써요.
다른 옷들은 30분정도만 건조해서 베란다에 널어서 말려요.
건조 오래하면 옷이 금방 닳아서 헤지고 특히 팔꿈치 빵꾸나요33. 이불은
'22.3.14 1:36 PM (121.172.xxx.219)90프로 말린 상태에서 잠깐만 돌리면 솜도 살아나고 뽀송보송해서 넘 좋아요~
34. …
'22.3.14 1:37 PM (122.35.xxx.53)옛날세탁기에 건조기능 있는데 수건만 쓰거든요
겨울에 널데가 없을때요
요즘 한번에 되는 세탁기는 이제 안나오나요? 엘지꺼에요
아래위로 붙은거 말고요35. 저는
'22.3.14 1:38 PM (14.32.xxx.242)써 보니 셋중 가장 좋은게 건조기예요
로봇청소기나 식세기는 없어도 살것같지만
건조기 없인 못 살것같아요36. 전
'22.3.14 2:08 PM (211.206.xxx.238)집안에 빨래가 널려있지 않는것만으로도
제일 잘쓰는 가전
제 기준
로봇은 답답해서 한구석에 세워둔 무선청소기가 좋구요
식세기는 치우고 식기건조기만 쓰는데
바로바로 설거지 하고 치우는 우리 생활에는 딱이예요37. ..
'22.3.14 2:10 PM (123.213.xxx.157)저는 니트 빼고 왠만한거 다 돌려요~
있음 좋아요38. 너무
'22.3.14 2:15 PM (123.212.xxx.149)너무 편해요. 수건을 많이 써서 수건 빨래 뽀송한게 최고구요. 이불도 저녁이 빨아 밤에 덮고 자고.. 비가 오든 꿉꿉하든 아무때나 빨래 돌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빨래돌리면 먼지가 엄청 나와요. 그거봐도 뿌듯
39. 하나로
'22.3.14 2:3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세탁기랑 건조기
기능이 완전히
합체된거 안나오나요?40. 두아이엄마
'22.3.14 3:41 PM (183.99.xxx.245)확실히 옷감이 많이 상해요....수건도 금방 얇아져요.
41. 윗님
'22.3.14 4:50 PM (112.146.xxx.207)세탁기 + 건조기
합체 모델이 원래 먼저 나와 있었어요.
외국에서는 건조기 많이 쓰고 우리나라에선 많이 안 쓰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저는 3년 전에 엘지 트롬 19킬로 세탁기 + 건조기 모델로 샀고요
가스 건조기 쓰시는 분들이 전기 건조기 별로다,
합친 모델 별로다 하시는데
진심으로 이런 합체 모델이 최고고 다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격도 세탁기 한 대 값(건조 기능 없는 것보다 아주 조금 비쌈)
자리도 세탁기 한 대 자리만 차지하고
이게 얼마나 큰 장점인데요.
저도 속옷 수건만 주로 건조코스 돌리고
이불은 가끔 30분 정도만 건조, 꺼내서 널고
겨울 끝날 때 패딩 세탁 후에 빵빵하게 속까지 건조해서 부풀릴 때
이럴 때만 건조 기능 쓰는데요.
속옷, 수건 삶음 돌린 다음에 제가 일일이 꺼내서 건조기에 넣을 필요 없이
알아서 세탁-삶기-헹굼-탈수-건조까지 쭉 돌아가 주는 게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전기요금 더 나오는 건 정말 모르겠고
이게 가스 배관 뻬느라 위치 잡고 유리창 뚫는 것의 단점을 충분히 상쇄하고 남는다고 봅니다.
전기 건조라서 불편한 것도 모르겠어요. 제가 가스를 안 써 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모델이 다시 나오는 게 맞죠…
가전 두 대 사서 두고 사는 건 한 대보다 여러 모로 낭비잖아요. 그런데 가전 회사가 그렇게 안 하겠죠! 이미 따로따로 팔아먹는 돈 벌기를 알았으니.
전에는 건조기를 만들어도 이 햇살 풍부한 한국 주부들이 도통 안 사니까
기능으로 추가해서 돈을 더 받았다면
지금은 웬일인지 다들 사니까… 기능을 빼서 따로 가전을 만들어 팔고 있어요.
합친 모델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만들어 주세요.42. ...
'22.3.14 8:3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저는 너는거 너무 싫어해서 편하게 쓰고 있어요.
43. ....
'22.3.14 8:40 PM (110.13.xxx.200)저는 너는거 너무 싫어해서 편하게 쓰고 있어요.
저도 윗분처럼 세탁기랑 합쳐진거 나오면 대박이겠다 싶더군요.
빼다가 건조기 넣기도 이젠 귀찮음..
끝나면 알아서 아래로 떨어지면서 건조됏으면...ㅋㅋ44. 전 만족
'22.3.14 10:44 PM (221.141.xxx.12)제가 건조기 사서 쓴지가 20년됩니다. 아이 태어나면서부터 사용했는데 전 앞으로도 건조기 없음 못살거 같아요. 일 시작하면 빨리 끝내는걸 좋아해서. 빨래하고 건조해서 정리하는데 2시간반이면 충분하죠. 각자 자기한테 맞게 쓰면 되죠. 쓰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옷 줄어드는거 골라서 세탁하면 되고 급하게 애들 체육복도 15분 안걸리고 빨아서 입혀보낼수 있어서 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