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은 관리하기가 어쨌든 힘든 것같아요.
음식 냄새도 스며들기 쉽고
뭐라도 떨어트리면 난리난리치게 되고 ..
그래서 가죽소파를 사자! 하고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캄포처럼 앉는 자리가 넓고 큰 소파가 잘 안보여요 -_-
푹신했음 좋겠는데 요즘은 푹신한 소파도 잘 없고 허엉.
게다가 캄포럭스... 오메. 하얀색 린넨 소파.. 꽂혀버렸네요.
어쩜 좋을라나.
그냥 그걸로 바꿀까...
아님 가죽소파를 좀더 찾아봐야하나...
계속 무한 순환 하는 중이에요 ㅎㅎㅎ
하얀색 린넨 소파.
이거 좀 위험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