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완전 불륜 응징 드라마네요

[ㅇㅇ]

불륜녀들 불행 겪는거봐요
아미 생부 돌아가시고, 애정없이 시모 모시고 사는 결혼생활
송원은 자기가 죽고
남가빈은 재벌 전남친에게 두번 버림받고 부모 돌아가시고..

조겅지처들은 잘나가고 ㅎㅎ

부해령이 어찌될지..

[종영만]

기다리면서 ㅎㅎ
여기 댓글 잘 읽고있는데..
송원이 죽었는데 서반이랑 결혼하는 장면 있었잖아요..서반도 죽는다는 예고일까요? 워낙 잘 죽이는 작가라..
김순옥은 죽여도 다시 살려주는데 임성한은 얄짤없이 죽이더라구요..
시은이가 남편한테 다시가서 충격에 죽으려나..
사피영이랑 동마 스토리가 제일 궁금하기는해요.ㅎ
인물들이 좋아서 그런가..ㅎㅎ

[ㅇㅇ]

아미 생부면 그 한의원원장요? 죽었나요?? 몰랐네요.

[hanihani]

왜 연기를 다들 로봇처럼 하는지. .
특히 남자배우들.ㅋㅋㅋ

코미디 드라마같아요

[ㅇㅇ]

저도 웃기고 신기해서 보게돼요 ㅋㅋ
박해륜 입 돌아간 것도 코미디고 ㅋㅋ

[ㅇㅅㅇ]

우울할때 결사곡 보세요
보면 여기저기서
어이없이 웃겨서 빵 빵 터져요
불륜녀들 벌받는거도
통쾌하고요

[..]

그니깐요 어제 남가빈 쳐우는거보고 세상통쾌했어요
남의 꽃밭, 쑥대밭으로 만들고 잘 살 줄 알았나봐요 쥐어파먹은 앞머리는 또 먼지ㅎㅎㅎ

아미는 아버지 죽고 마음 돌아선 남자 붙들고 명분도 없이 그 집서 살고, 유신은 피영옆에서 맴돌면서 구걸하고
피영이는 곧 세상모든걸 다 가진 마성의 남자와...ㅎㅎㅎㅎ

그래도 서부장이랑 작가님 잘됐음 좋겠어요!
제발 송원이랑 서부장 영혼결혼식이니 그 딴식으로 이어지게 하지말기를!!!

[129]

솔까 임성한 약 빨고 만든 드라마 같아요.
허를 찌르는 스토리텔링..장난 아니에요.
남가빈은 머리텅텅 악독한짓 해놓고 감히 그런 결혼을 꿈꾸다니.
이상하게 피영과 작가만 응원하게 되네요.
부혜령은....어찌 될지.......판변이랑 다시 살라나요?

[ㅋㅋㅋ]

맥락없는 전개 오늘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나이 오십에 임성한월드에 빠지다니..
오로라 공주를 찾아볼 생각까지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