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크리
불로케리
브르커리
브러컬리
부루코리
브러크리
부록걸이
뿔로콘
재래시장에서 할머니들이 브로콜리 판다며 잘못 적은건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단톡방에 저렇게 적은 사진들 쫙 올렸더니 난리났어요.
82에는 사진을 올릴수 없어 아쉽네요. ㅠㅠㅠㅠ
그 중에서 단연 보리꼬리가 제일 귀여운데 뿔로콘도 귀여워요. ㅋㅋ
자매품 쫒파, 폴라비도 ㅋㅋㅋㅋ
창의적 작명 ㅋㅋㅋㅋ
쫓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글은 위대해요...
다 통하잖아요.ㅎㅎ
ㅋㅋㅋ 제가 본거는
핫도구 퀴(키위) 꼭감 한바구리 목화골드 코라뷔 등등이 있어요 ㅎㅎ
ㅎㅎㅎ
부록걸이
눈치 챘어요^^
노인인 울 엄마가 매번 부록걸이라고 하시거든요
와중에 부르크리는 쫌 있어보이는걸요~^^
보리꼬리는 넘나 귀엽구요 ㅎ
호호할머니 마냥 귀여우시네요
저희 엄마는 동네약국 시린메드 비싸서 종로가서 애업은걸 사왔다며 주길래 뭔 말인가 했더니 큰거사면 작은거 붙혀서 주는걸 애업은거라 하시는 거였어요 ㅋㅋ
그래도 다 알아듣겠어요
친구한테 읽어주면서 눈물나게 웃었어요.
배 아파요. ㅎㅎㅎㅎ
미쿡살암 다 알아들어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