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같은 드라마 너무 좋아요

[음]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밝고 활기차고
나와 다를뿐 보고만 있어도 스트레스
받는 악역도 없고 여자출연자들도
다들 매력있고 좋아요

물론 에밀리가 프랑스어를 못해서
에밀리때문에 모두 영어를
해야하는 민폐덩어리고
친구 남친과
그런일이 있었지만 첨에는
정말 몰랐던 관계였고 그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도 많이 느끼기에
그런것들도 한편으론 이해가 가고
그래요

밝고 긍정적인것도 맘에 들고
민디,실비,까미유 모두 각각의
매력을 잘 드러내주는
이런 드라마가 좋더라구요

[‥]

백설공주때는 몰랐는데
릴리 콜린스 몸매가
가냘프고 여리여리해서 놀랐어요
흡사 동양여자 보는 것 같았네요
관리가 철저?하나 봐요

[...]

1 안봤는데 2 봐도 되나요

[이마에]

주름이 왤케 많이 생겼는지 놀랐어요.

[음]

1이 더 재밌긴 해요
워낙 에피소드들이 짧아서
금방 보실거에요

[‥]

ㄴ검색해보니
몸매 관리를 심하게 한게 아니고
16세때 섭식장애를 겪었었군요

[.....]

전 에밀리 그 여자 주인공 너무 쓰레기 같던데
친구 남친이랑 자고
그러고서 지 맘 불편하니까 다시 엮어줄라 그러고
고객사 남자랑 사귀면서 쉐프랑 양다리 걸치고
영국인 남친이랑 사귀면서 또 다시 쉐프한테 꼬리치고
쓰레기면서 또 좋은사람인척 코스프레하려고 하고
진짜 보면서 개쓰레기네 생각했음

[비추]

내용이 너무 허접해서 보다 말았네요

[...]

가볍게 보기 좋아요. 심각한 드라마랑 같이 번갈아 봤는데 금방 다 끝났네요.
3시즌도 하면 좋을텐데 아직 결정난게 없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