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정신병원 가짜뉴스>
윤석열 캠프 경북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김정재 의원이 주장한 후보 가족 정신병원 관련 허위사실 및 가짜뉴스에 대한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김정재 의원은 작년 12월 29일 국민의힘 경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자기 가족을 정신병원에 보내고”라고 말하며, 허위사실을 공표했습니다.
이는 허위사실로 후보는 가족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사실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보도 ‘이재명에 손배소 졌던 차명진, 재심 청구 또 각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2014년 이와 유사한 ‘형을 정신병원에 입원 시켰다’ 발언을 했던 차명진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법원은 차 전 의원의 발언들이 사실과 다르다며 7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한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에 대해 법적조치를 검토중입니다.
가짜뉴스는 강력한 법적대응으로 엄중히 대처 하겠습니다.
[팩트 정리]
"가족 정신병원 입원시켰다?" -> “근거 없는 악의적 허위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