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세영 최우수상 축하해요.
수상소감도 참 좋네요.
사실 본방사수 못하고 뉴스 기사로 수상소감을 봤는데 참 좋길래 퍼왔어요.
이세영은 "작품을 준비하고 제작하는 기간에 다른 배우 분들, 제작진 분들, 스태프 분들의 노고가 아쉬워지지 않도록, 작품에서 내가 맡은 역할이 시청자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을까, 시청자 분들이 우리를 선택하시도록 잘 연기할 수 있을까 부담감 내지는 책임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시간에 두 달 넘게 시간을 내주고 희로애락을 함께해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청자 분들의 시간이 매우 귀한 시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그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사랑하는 팬 여러분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1. 이뻐요^^
'21.12.30 11:06 PM (218.145.xxx.128)드레스도 딱 잘 어울리네요^^
축하해요 세영씨!2. 그냥이
'21.12.30 11:07 PM (124.51.xxx.115)얼굴만큼 예쁜 수상소감이네요
3. ..
'21.12.30 11:08 PM (218.39.xxx.153)수상소감도 이쁘네요
나혼사때 보고 이쁘게 사네했던 처자네요4. 동네아낙
'21.12.30 11:08 PM (115.137.xxx.98)세영아 축하한다!!
5. 덕임아
'21.12.30 11:08 PM (183.96.xxx.3)너 너무 예쁘다 모든게 ^^
6. ㅇㅇ
'21.12.30 11:11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나대지 않지만 밝고 오버하지 않게 본인표현 잘하는 배우 같아요
앞으로 연기도 기대되네요
성덕임 역할 너무 잘봤어요 축하해요~~7. Dionysus
'21.12.30 11:13 PM (211.229.xxx.232)전 지금 본방사수중인데요...
이세영 배우, 연기도 참 잘하고 넘 이쁘고 성격까지 좋아보여 호감이었는데 좀전의 수상소감 보고 더더 좋아졌어요~
누구 누구 감사하다고 의례적으로 호명하는거보다 진정성 어린 멘트 적어서 준비해온거 보니 정말 연기에 진심이 느껴지고 약간 울컥하는 것도 참 이뻐요.
덕임이는 곧 우리 곁을 떠나겠지만 ㅠ 이세영 배우 작품은 또 기다려지네요~8. 산덕커플
'21.12.30 11:14 PM (218.38.xxx.204) - 삭제된댓글준호와세영이 현실에서도 진짜 잘 어울려요.ㅎㅎㅎ
소상 소감도 깔끔하고 최고 최고~~!9. ㅇㅇㅇ
'21.12.30 11:16 PM (120.142.xxx.19)저도 수상소감 참 좋았어요. 하나님 아버지 안찾아서 더 이뻤구요. 저도 하느님 믿는 사람이지만, 굳이 저런 자리에서 티내는 것 보기 쫌 그랬는데, 이세영은 끝까지 이쁜 연기자네요. ^^
남궁민은 처음부터 괜찮은 배우로 눈이 가던 사람인데 초심 잃지 않고 참 열심히 가네요. 수상소감도 좋았어요. 옆에 있는 사람들 잘 챙기는 것 같아요. 글고 애인이 있는 듯 하더군요. 흥하길!~10. ...
'21.12.30 11:17 PM (182.225.xxx.221)베스트커플상 받을때 둘이 너무 귀엽지 않았어요?ㅋㅋ
이세영 진짜 착한것 같아요
드레스 공주처럼 입고 준호 무안하지 않게 춤도 같이 막 따라춰주고 맞장구도 잘치고 이세영 팬됐음ㅋㅋㅋ11. 똑소리 나네요
'21.12.30 11:19 PM (211.246.xxx.201)소속사 사장님. 매니저 오빠 스타일리스트 언니 안 찾고 저렇게 멋진 소감 준비한거 너무 예뻐요
12. 동네아낙
'21.12.30 11:20 PM (115.137.xxx.98)그러게요. 음. 어리지 않으니 확실히 그 자리에 맞게 말하고 행동하네요
13. ㅡㅡ
'21.12.30 11:39 PM (223.38.xxx.207)인간성도 대개 좋은듯요~
배려심이 보여요14. 모모
'21.12.31 12:20 AM (110.9.xxx.75)와우~~
수상소감너무 좋네요
시청자분들의 귀한시간ᆢ15. ...
'21.12.31 1:09 AM (124.49.xxx.167)준호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옷소매 메이킹필름 찾아보다가 세영양에게 완전 빠져들었어요~ 정말 밝고 유쾌하고 주위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 같더라구요~ 아역시절 첨봤을때 얼굴에서 풍기는 느낌이 너무 새침해서 저에겐 그런 이미지로 각인돼있었는데, 세영양의 재발견이에요~ 앞으로 더 잘될거라고 믿어요!^^
16. 윗님~~
'21.12.31 2:14 AM (61.47.xxx.114)저도요!!
넘자연스럽고 촬영장밝게 해주고 배려해주는게
참이쁘네요17. ㅇㅇ
'21.12.31 8:16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그리고 확실히 배우라 그런지 젊은여자들 특유의 말투나 발음이 없네요
아이돌만 가도 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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