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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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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또라이 대처 방법 뭘까요?

조회수 : 5,194
작성일 : 2021-12-30 08:00:39
회사 들어간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부터 갈구는 인간이 있네요.

남의 일을 폄하하고 말도 무례하게 하고 사사껀껀 부딪하네요.

이런 또라이는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직장 선바 고수분들 또라이 대처법 좀 알려 주세요
IP : 109.146.xxx.1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fd
    '21.12.30 8:04 AM (211.184.xxx.199)

    나도 너만큼 미친년이다를 보여줘야 합니다.

  • 2. ..
    '21.12.30 8:04 AM (218.157.xxx.61)

    또라이들은 대부분 강약약강이기 때문에 아주 대차게 한번 들이받아주면 다시는 안 건드립니다.

  • 3. 예의있는
    '21.12.30 8:04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개무시. 말을 안섞는다.

  • 4. ....
    '21.12.30 8:09 AM (61.252.xxx.83)

    그쪽이 또라이면 피하고 그쪽이 정상인데 내가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면 내가 내 자신을 알아야 하고.



    제 직장에도 찐또라이가 어떤 한 사람을 지목해서 그 사람이 자기 괴롭히고 못되게 군다고 눈물로 하소연하는데 객관적으로 볼 때 찐또라이가 엄한 사람 잡고 있는거 봐서 어느 쪽이 잘못인지를 5줄의 글로 판단 힘드네요.

  • 5. 그게참
    '21.12.30 8:10 AM (1.252.xxx.104)

    쉽지않아요
    그 ㄸㄹㅇ 때문에 사람들이 들어왔가나갔다 많이하죠 ㅜㅜ
    그 ㄸㄹㅇ보다 일을 많이 알아야하는데 이제 들어가서 그거또한 쉰지않고 그런건 오너가 알고 ㄸㄹㅇ를 짤라야하는건데.
    일단 일은 안배워도되는거면 댓글님들처럼 쎄게 ㅁㅊ년처럼 나가야합니다 ㅎ

  • 6.
    '21.12.30 8:12 AM (61.251.xxx.108)

    일단 권력 관계를 파악하시구요
    그 또라이보다 높은 사람한테 잘 보여야 합니다
    성실한 모습 보여준 뒤에
    그 또라이 코너로 몰 수 있는 상황에 대차게 들이받으세요

  • 7. ㅎㅎ
    '21.12.30 8:1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나도 너만큼 미친년이다를 보여줘야 합니다. 22222

    솔직히 그냥 처음부터 나도 너 못지 않게 성깔있는걸 보여주는게 더 나아요.
    어짜피 다 같은 고용인 입장인데, 또라이가 사장 혈연이 아닌 이상에야 성깔 보여주세요.

  • 8. ..
    '21.12.30 8:26 AM (39.115.xxx.148)

    미친ㄴ은 같이 미치지 않고 사실 상대하기 힘듬

  • 9.
    '21.12.30 8:31 AM (218.148.xxx.78)

    나도 너만큼 미친년이다를 보여줘야 합니다. 33333

  • 10. 111111111111
    '21.12.30 8:40 AM (58.123.xxx.45) - 삭제된댓글

    갈구는이유는 다양하겠죠
    서로 입장차이도 있겠고.
    상식에 어긋나는 일로 갈구면 같이 개싸움 해야 서로 피하게돼요
    ㅋㅋ

  • 11. ㅇㅇ
    '21.12.30 8:56 AM (125.128.xxx.150)

    나도 너만큼 미친년이다를 보여줘야 합니다444

  • 12. 영통
    '21.12.30 8:58 AM (211.114.xxx.78)

    회사 또라이가 회사 업무상 민원 넣을 일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사장 등 임원진에 들어가게 하세요.
    한 명에게만 알리면 그 사람이 덮을 수 있으니
    여러 명에게.
    ...
    직장 생활 오래해 보니 또라이를 이길 방법은 없어요.
    영화 인디애나 존스 싸움신에
    아랍인이 칼을 뽑으니 해리슨 포드가 그냥 총으로 쏴 버리고 무심한 듯 고개 돌리는 장면..
    이 장면 같죠.
    또라이가 흠이라도 있다면 다행인거죠. 되든 안 되는 분풀이 할 민원을 넣을 수 있으니.
    그런데 또라이 중에 완벽한 또라이가 많고..
    내게만 또라이 짓하는 선별적 또라이가 많다는 것
    선별적 또라이는 시가에는 항상 있죠..시모. 시누이..동서들..남에게 말하기도 애매한

  • 13.
    '21.12.30 9:14 AM (211.114.xxx.77)

    제일 사람 미치게 하는게 반응 하지 않는 사람이거든요.
    절대 기분 나쁜티도 내지 마시고. 그냥 반응을 보이지 마시고 님 갈길만 가세요.
    그럼 아마 돌아버릴려고 할걸요.

  • 14. 원글
    '21.12.30 9:24 AM (109.146.xxx.173)

    주옥같은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또라이 대응법 같이 미쳐야 하는군요 ㅠㅠ 정말 일하고 싶었던 곳이라 열심히 잘 지내려고 했는데 초장부터 사람을 존중하며 대하는게 아니라 무례한 말도 서슴치 않게 하고 기선 제압하려는게 눈에 보여서 진짜 이상한 사람이다 나한테 왜저래 이 말아 그냥 튀어나오게 하네요 ㅠㅠ 직장 선배님들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 15. ...
    '21.12.30 9:39 A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상대가 누구나 인정하는 또라이인지부터
    살펴보세요..

    원글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자기가 많이 모자란거 모르고
    그거 가르쳐주는 상사나 선배를
    또라이 취급하는 찐또라이도 꽤 있어서요..

  • 16. 혼자
    '21.12.30 9:53 AM (49.196.xxx.226)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녹취나 카메라 가능하면 활용해 보시고.. 주변에 알리세요
    이메일로 상황 작성해서 증거 남기시구요
    외국은 사내 심리적 폭력도 법적으로 산업재해로 규정해서 많이 크게 다루는 중 이에요

  • 17. 상사면
    '21.12.30 10:46 AM (110.12.xxx.4)

    또라이가 될수 없죠.
    귀에다 차단막을 설치하세요
    시발년이 지랄이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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