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인 가구가 그리 많다고 하는데
뭐든지 10년전 스타일로 한가지 상품을
왕창 묶어서 파네요.
사고 싶다가도
식성이 무난해도
결국은 절반은 냉동실 갔다가
버리는데
아직도 저렇게 파네요.
배송료가 붙어도 적게 식품을 사고 싶은데
아직도 대용량으로 파네요ㅠㅠ
연말이라 냉장실에 별로 자리가 없지만,
식품은 결국 마트 가서
자주 조금씩 사야하는 것이 현명한 것 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에서 식품판매는 대세에 역행하는 듯
홈쇼핑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21-12-27 13:23:57
IP : 61.83.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야
'21.12.27 1:39 PM (23.240.xxx.63)단가가 올라가쟎아요.
단품으로 팔다보면 단가가 적고 배달이며 반품이며 생각하면 손해거든요.2. ㄴㄴ
'21.12.27 2:07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홈쇼핑으로 물건 구매 안한 지 10년은 된 거 같네요. 음식이든 뭐든 간에.
심지어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 제품도 점점 안 사게 되구요.
마켓컬리나 네이버쇼핑에 입점해있는 곳들이 소량 구입, 제품 다양성, 취향 등 다 잘 맞춰 판매하네요.3. 묶음으로
'21.12.27 2:18 PM (175.199.xxx.119)대용량으로 파는 코스트코도 흥하는데 홈쇼핑 1~2개 팔아 광고비도 안나오죠
4. ..
'21.12.27 3:25 PM (222.104.xxx.175)홈쇼핑에서 파는 정호영 참복 맑은탕은
절대 사지 마세요
10팩 거의 6만원 돈인데
배송 받고 한 팩 뜯어보니
이거 거의 복탕 먹고 남은거 포장해 보낸
수준이라 홈쇼 상담원과 실갱이 끝에 환불했어요
정호영은 티비에 뚱뚱하니 어수룩하게 사람 좋은 척
나와 방송만하지 양심은 없는 요리사네요
저런걸 소비자들 먹으라고 팔고있으니
양심불량입니다5. …
'21.12.29 12:17 AM (61.83.xxx.150)그거 홈쇼핑에서 사려다가 말았는데
안사기를 잘했네요.
역시 홈쇼핑 식품은 사지 말아야해요.6. …
'21.12.29 12:19 AM (61.83.xxx.150)코스코는 그냥 가면 재밌어요.
뭐 새로운 물건 나왔나 구경하느라
가끔 가는데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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