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로콜리 버터에 볶으니까 왤케 맛있나요?
너무 맛있어서...밥이 땡기더라니까요
와 고기랑 같이 구운건데 브로콜리 썩혀 버릴까봐 볶은건데
진짜 맛있네요
왜 이걸 몰랐죠
야채니까 몸에 건강하겠죠?
1. ...
'21.12.27 12:05 AM (221.151.xxx.109)브로콜리랑 콜리플라워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그 사이사이에...알이...너무 많대요 ㅠㅠ2. ..
'21.12.27 12:07 AM (218.50.xxx.219)몸에 좋은 채소에요.
아기들 이유식 할때도 꼭 먹이는 채소입니다.
잘 씻어 잘 데쳐 조리하면 돼요.3. ...
'21.12.27 12:11 AM (126.243.xxx.182)브로콜리는 찬 물에 20이상 담궈둬요. 식초 약간 뿌려서.
그리고, 요즘 시금치도 깨끗이 씻어서 버터에 볶아서 치킨스톡 두어번 톡톡쳐서 간해서 아이주니까 너무너무 잘먹더라구요. 시금치도 한번 버터에 볶아보세요!4. ㅇㅇ
'21.12.27 12:13 AM (106.102.xxx.65)치킨스톡은 대부분msg 들어갔는데
5. 어라
'21.12.27 12:14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버터에 맛소금이면 맛 없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
6. 브로콜리
'21.12.27 12:16 AM (125.180.xxx.243)엄청 좋아했는데
사이사이 있는 벌레들 보고 충격...7. ...
'21.12.27 12:18 AM (221.151.xxx.109)잘 씻어도 잘 데쳐도 안빠집니다
기사난거 있어요8. ....
'21.12.27 12:23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브로콜리 살 때마다 그 초록 벌레ㅜ때문에 브로콜리 못 먹은지 꽤 되었네요ㅜ 근데 뒤집어 생각하면 벌레도 같이 먹는거니 농약은 아니라는 거죠?
전 눈에 안보이는 알은 상관없는데ㅋㅋ어차피 팔팔 끓인 물에 삶고 볶으니까요. 그 통통한 벌레는 정말 ㅜㅜ9. 힝
'21.12.27 12:25 AM (49.175.xxx.11)오랜만에 브로콜리 두개 사놨는데....꼭 이런글을 보게 되네요.
벌레얘기 잊혀질쯤 산건데ㅜㅠ10. dd
'21.12.27 12:2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어차피 생으로 안먹고 데쳐서 먹어서 괜찮아요
11. ㅇㅇ
'21.12.27 12:34 AM (106.102.xxx.65)잘 씻어도 잘 데쳐도 안빠집니다
기사난거 있어요
ㅡㅡㅡㅡ
충격적이네요 ㅜㅜ 데치면 괜찮을줄12. ㅁㅁㅁ
'21.12.27 12:38 AM (221.148.xxx.5)브로콜리 너무 좋아해서 벌레 얘기 듣고도 먹고있어요. 거북하긴 하죠ㅠㅠ
얼굴에 모낭충들이랑도 같이 살고 번데기도 먹는데 뭐 어때? 하는 마음으로…13. ..
'21.12.27 1:05 AM (218.50.xxx.219)벌레도 키워서 단백질식품으로 먹는 세상이에요.
바퀴나 파리도 아니고 해충도 아닌걸요.
생각을 바꾸면 브로컬리의 벌레쯤은 먹어줄 수 있네요.14. ...
'21.12.27 1:14 AM (1.241.xxx.220)벌레가 근데 아무리 자세히 들려다봐도... 그닥 기사에 난 사진 처럼 있는 건 못봤어요. 알은 안보일수 있다쳐도...
걔네도 더러운거 먹은 것도 아니고 브로콜리 먹은애들인데 뭐 어떠냐 싶기도하구요15. ....
'21.12.27 1:21 AM (72.38.xxx.104) - 삭제된댓글벌래도 브로콜리를 좋아하네 하고 먹어야 하나? ㅠ
16. ...
'21.12.27 5:10 AM (49.161.xxx.218)식초물에 담궜다가 삶으면
다죽어요
그리고 썰어서 씻으면 벌레도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