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한자사교육중인데 못읽고 못써요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21-12-24 15:29:57
그래도 해야할까요? 한자학습지 방문수업 받는데 진도는 나가지만 배웠던거 읽어보라고 해도 못읽고 당연히 못써요. 물론 주요광속처럼 열심히는 안하고 숙제끝내는 정도라..이렇게라도 해놓으면 어휘에 도움이 가랑비젖듯 도움이 될까요?
IP : 125.186.xxx.1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4 3:30 PM (106.102.xxx.70) - 삭제된댓글

    한자 급수 딴 애들도 시간 지나니 못 읽더라구요 황당

  • 2. .....
    '21.12.24 3:32 PM (118.235.xxx.45)

    학습지를 다른 데로 바꿔보시고..
    어차피 한자는 그만두는 순간 다 잊어버리고
    배운지 오래되면 잊어버리고 그러더라고요 ㅠ
    결국은 시험봐야 기억남 ㅠ

  • 3.
    '21.12.24 3:33 PM (58.231.xxx.119)

    5학년이면 한자할때가 아닌데
    내년 6학년 되면 영수 해야죠
    독서랑

  • 4. 관심없는 애들은
    '21.12.24 3:34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아무리 가르쳐도 관심 없더라구요.
    저희 아이 한자랑 역사 그렇게 싫어하더니 대학은 수리논술(수학)로 깄어요.

    괜히 돈 들였고 싸웠구나하고 후회..

    중2때 한문 과목이 있긴해요.

  • 5. ...
    '21.12.24 3:35 PM (119.69.xxx.167)

    저도 젤 돈아까운게 장원한자 시킨거ㅠ

  • 6. 관심 없는 애들은
    '21.12.24 3:35 PM (223.38.xxx.164)

    아무리 가르쳐도 관심 없더라구요.
    저희 큰아이 한자랑 역사 그렇게 싫어하더니 대학은 수리논술(수학)로 깄어요.
    괜히 돈 들였고 싸웠구나하고 후회..

    중2때 한문 과목이 있긴해요.
    둘째는 마법천자문 끼고 산 아인데 얘도 중학교때부터는 한자는 꽝 ㅋㅋ

  • 7. 00
    '21.12.24 3:37 PM (1.245.xxx.243)

    전 초중학교 다닐때 신문 읽기를 워낙 좋아해서 신문 읽기하면서 한자를 독학했어요.
    독학했다기보다는 신문 읽으며 한자를 자연스럽게 익힌거죠.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구요.
    최근 한자교육은 한자를 떼어 익히는 것 보다는 국어에 워낙 한자어가 많아 문해력 차원에서 한자어를 문장속에서 자연스럽게 알게 하기 위한 것이 더 중요하게 봐요.
    문장 속에 있는 배운 한자어를 읽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한자를 활용하게 하면 어떨지요.
    https://blog.naver.com/philiby

  • 8. ..
    '21.12.24 3:40 PM (220.89.xxx.45)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보통 좋아하고 관심있으면 5학년쯤되면 줄줄읽고 잘쓰죠.
    한자어많이 알면 도움 많이되구요.

    그치만 너무 아니다 싶으시면 다른거 더 많이하는게 나을지도요

  • 9. yje1
    '21.12.24 3:42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사서읽더라도 시간지나면 다 잊어버리는데요

  • 10. ㅇㅇ
    '21.12.24 4:25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영혼없이하면 가랑비도 다 튕겨나가고
    의지없으면 만시간해도 아무것도 안남아요

    학습지말고 한자어 활용하는 국어교재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요 고사성어나 명문장 따라쓰기도 있고
    교과서속 한자어휘
    아님 그냥 어휘관련
    초중고 교재들이 봇물이에요

    그런걸사서 매일 같이 소리내서 한두회씩 하는게나아요

    학습지는 진짜 그 한자를 이용하려고 만들려고
    내용이빈약하기도 하잖아요
    급수 시험도 의미없구요

    요즘은 방과후가 거의없는데 보면 한문쌤들중
    한자전공하고 한자 야무지게가르치는 수업도 많았는데
    한시나 명문같은거 배우고 쓰고 어순이 다르니 어조사 이런거 다 해석하고 ..

    그냥 마법천자문처럼 할꺼면 독서하는게 낫다는

  • 11.
    '21.12.24 4:47 PM (175.120.xxx.134)

    저희 수학애 영재 받은 앤데
    한자는 너무 못 외워서 바보 아닌가 했어요...

  • 12. 그래도
    '21.12.24 7:48 PM (211.206.xxx.180)

    해두는 게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5829 여성 갱년기 관리, 이후 30년 삶을 좌우한다 11 ㅇㅇ 2021/12/24 7,772
1285828 윤석열 요리하는 사진에 달린 댓글이.. 7 ㅋㅋㅋㅋ 2021/12/24 2,601
1285827 애들 크리스마스 선물 고르는 거 넘 힘드네요.. 3 ㅇㅇ 2021/12/24 1,325
1285826 이낙연 후보로 후보 교체 원합니다. 48 ㅡㅡ 2021/12/24 2,475
1285825 감옥갈거 아니 사면했겠죠 14 ........ 2021/12/24 1,607
1285824 내게 주는 선물(50세) 7 ㆍㆍㆍ 2021/12/24 4,472
1285823 제 땅에 허락없이 길을 내고 있어요 31 00 2021/12/24 6,423
1285822 한반도가 종전선언 되고 해외에 대서특필 될때 2 ㅇㅇ 2021/12/24 1,383
1285821 홍준표 "난 도저히 윤석열위해 나설 자신없다… 16 ... 2021/12/24 4,690
1285820 면접 봐 볼래라고 연락왔는데 이 반응은? 1 ..... 2021/12/24 1,587
1285819 안철수 자식 잘길렀네요. 32 .... 2021/12/24 7,835
1285818 고등아이 스키복 바지 추천해 주세요. 1 롤라 2021/12/24 499
1285817 문대통령님이 이재명을 위한 27 ... 2021/12/24 2,671
1285816 올해는 크리스마스 파티 못하겠어요 5 .... 2021/12/24 3,654
1285815 집값잡는건 결국 대출규제가 답이었을까요?? 14 ㅡㅡ 2021/12/24 2,407
1285814 근대 찌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3 근대 2021/12/24 951
1285813 고2 국어 모고 1등급 계속 나오면 수능은 1~2등급 나온다고 .. 14 ??? 2021/12/24 2,716
1285812 새알 팥죽 이틀전꺼 냉장고에 있어요 6 팥죽 2021/12/24 2,272
1285811 뚜레 ** 파리*** 롤케익 괜찮나요? 6 ㆍㆍ 2021/12/24 2,322
1285810 주택청약 아이앞으로.. 2021/12/24 520
1285809 문근영이 왜 살찐 고현정으로 보일까요 21 ... 2021/12/24 10,606
1285808 펌 오늘도 자게에서 백신음모론 어쩌고 하는분들 2 2021/12/24 716
1285807 무학여고.상왕십리쪽 살기어떤가요, 6 나무 2021/12/24 1,654
1285806 당근고객센터 답변을 10일 째 안 해 줍니다 1 ... 2021/12/24 1,238
1285805 코스트코에만 그렇게 대단하고 좋은 물건들을 파나요?? 22 .... 2021/12/24 7,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