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40평대에 살고 싶어요
문제는 전 청소를 겨우겨우하고 살아요.
집이 커지면 청소할 곳은 늘겠죠.
사람을 쓰면 좋을텐데 전 누가 제 살림 만지고 훔쳐갈까봐
싫어요. 실제로 친정, 주위에 훔쳐가는거 직접 집은 사람들도 꽤 있어요.아시다시피 각종양념부타 다이아반지까지 골고루더군요.
전 계속 작은 집에서 살아야 하는 팔자일까요.
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청소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고민
나의고민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21-12-22 16:49:30
IP : 223.38.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1.12.22 4:51 P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어쩌라고
2. 전
'21.12.22 4:51 PM (175.223.xxx.172)훔치는건 둘째치고
남이 내 집에 들어와서
물건 만지고 청소하는게 넘넘 싫어요.
정말 싫어요.3. ㅎㅎ
'21.12.22 4:51 PM (175.223.xxx.59)청소를 한꺼번에 하지말고 하루에 한곳씩만 하지요
4. ..
'21.12.22 4:52 PM (116.126.xxx.23)요즘 청소도구들이 얼마나 잘 나오는데요..
로봇 청소기 적극 활용하셔요~5. 경제
'21.12.22 4:55 PM (223.38.xxx.242)솔까 돈 이 없어 못 가거나
비싼 동네 살고파
큰 평수 못 가는 거지
청소는 핑계예요6. ………
'21.12.22 4:56 PM (112.104.xxx.246) - 삭제된댓글청소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40평이면 수납 공간이 작지도 않을테니
물건 싹 다 집어넣고 아무것도 내놓지 않으면
청소도 쉽고 청소 안해도 별로. 안날거에요
물건이 많아 안들어 가면 버리던가
수납 공간 더 많은 넓은집으로 가던가
창고를 대여 하세요
좁은 집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그건 선택이죠7. 123123
'21.12.22 4:58 PM (220.72.xxx.229)로봇청소기 들여두세요
8. ...
'21.12.22 7:33 PM (122.35.xxx.188)저도 청소 싫어하는데 넓은 집으로 이사오니 청소가 훨씬 편하고 어질러도 티도 안나요.
저는 공간하나를 지저분한것 쟁여두는 곳으로 정하고 다 거기로 몰고, 걍 청소기 휘리릭 돌리면 금방 훤--해져요
청소가 싫어서 돈 쟁여두고 작은 집에 살까요
그보단 돈이 없어서 넓은 집으로 이사못가고 작은 집에 사는 사람이 더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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