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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사가 젊은 애국자에게.. 좋은글입니다 읽어주세요

코로나=감기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21-12-22 09:07:41
동네의사가 젊은 애국자에게


저는 지금 우리나라가 어떤 세계적인 세력에 의해 식민지가 된 것 같은 비통한 심정입니다.

우리 국민은 죽임을 당해도 죄가 되지 않는 난민과 같은 처지가 되었습니다. 백신 사망자는 있으나 살해자는 없고, 있다 해도 처벌받지 않는 상황입니다. 양심과 이성에 의해 행동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내 신체를 내 의지대로 할 권리도, 행복을 추구할 권리도, 이동할 자유도 사라졌습니다. 한마디로 미친 세상이 되었으나, 그런데도 이러한 사실조차 모르는 국민이 대부분입니다. 나라가 거대한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되었는데도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니 참으로 원통한 일입니다.

소통의 시작인 얼굴이 사라졌습니다. 입에 하얀 재갈이 물린 채 강제와 명령이라는 채찍을 맞으며 소처럼 국민이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노인도, 영유아도, 숨이 가뿐 심장병 환자도, 호흡기 환자도 마스크를 해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이후로 나는 한 번도 어린아이들의 환한 웃음과 다정하고 친절한 이웃의 미소를 보지 못했습니다.

집 밖의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그리고 집 밖에 있는 문은 어떤 곳이라도 열고 들어가기 위해 마스크를 써야 하는 기괴한 세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수 만 년 동안 얼굴 있는 존재로서의 인류 시대가 끝나고, 얼굴 없는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얼굴이 얼굴 없는 사람으로부터 경멸과 질시를 당해도 되는 낙인으로 사용되었고, 마스크 의무화 행정명령은 얼굴 있는 사람이 얼굴 없는 사람으로부터 폭압과 폭력을 당해도 죄가 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무수한 사람들이 백신에 의해, 방역으로 인해 병들어가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한 달에도 몇 번씩 PCR 검사로 신체를 유린당해야 합니다. 아무리 위급한 환자라도 PCR검사를 하지 않으면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라는 대단치 않은 전염병이 그보다 몇 배나 시급하고 위중한 질병을 적기에 치료할 수 없도록 거대한 장벽이 되어 막고 있습니다. 방역이 국민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엄중한 목표를 상실한 채, 특정 세력 집단의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꼭두각시처럼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기 모인 젊은 애국자 여러분

세상이 어두울수록 눈은 밝아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강제와 명령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이성의 밝은 빛이 필요합니다. 이성이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을 말하고 이성대로 행동한다고 함은 옳은 길은 가고, 옳지 않는 길은 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명확한 옳음과 너무나 명확한 위험은 이성이 없이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인간이면 누구나 직관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옳지 못한 명령에 자꾸 복종하면 이성과 직관은 점점 약해져서 사라지게 됩니다. 복종이 습관이 되면 옳은 일인지 위험한 일인지 알지 못하게 되며 비굴한 인간이 되고 맙니다.

거대한 세력이 옳지 못한 일을 강요할 때 비굴한 사람은 복종하고, 올바른 사람은 거부할 것입니다. 올바른 사람이 적고 비굴한 사람이 많으면 올바른 사람이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 거대한 세력은 점점 커져서 세상을 제 마음대로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거대한 세력이 옳지 못한 일을 무조건 하라고 강요할 때 국민은 반드시 저항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거대한 세력의 힘을 빼고, 강요가 통하지 않게 만드는 동시에 그것을 국민에게 사용하는 것을 어렵게 만듭니다.

젊은 애국자 여러분께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기성세대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사죄하고 싶습니다. 저희들은 최선을 다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진실을 밝히고 부당한 세력과 싸울 것입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우리 같은 기성세대가 돼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말을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이성에 따라 행동 하십시오.
둘째 타인의 목소리보다 자신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십시오.
셋째 집단의 권위에 복종하지 말며, 집단에서 자신을 독립시키십시오.
넷째 모든 강제와 포퓰리즘은 자신은 물론 사회를 병들게 함을 염두에 두십시오.
다섯째 감상적이고 자극적인 민족주의를 멀리 하십시오.
여섯째 원치 않은 백신을 거부하여 신체의 주권과 건강을 지키십시오.
일곱째 마스크를 벗어 얼굴을 되찾으십시오.
여덟째 확진자를 무수히 만들어내는 PCR을 거부해 주십시오.
아홉째 백신 패스에 보이콧 당하지 말고, 백신 패스를 보이콧 하십시오.
열째 희망을 버리지 마십시오.

이 추운날 저의 말을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코로나 진실규명 의사회 오순영 (강남역 집회에서)
IP : 220.122.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닉네임보니
    '21.12.22 9:11 A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접종 안 맞았아보죠?

  • 2. 3차접종완료
    '21.12.22 9:14 AM (39.7.xxx.178)

    혀가 길다
    진실은 간단하다는데

  • 3. ...
    '21.12.22 9:19 AM (180.70.xxx.37)

    전광훈 주치의 코로나로 사망했다네요.

  • 4. 제2의 세월호
    '21.12.22 9:20 AM (71.241.xxx.180)

    현재 코로나 감염의 93% 가 백신 접종자이고
    사망자도 백신 접종 비율대로 입니다.

    그럼 접종자와 미접종자와 차이가 없어요.
    다만 백신 부작용만 있을뿐입니다.

  • 5. 아아아아
    '21.12.22 9:22 AM (14.50.xxx.31)

    또라이...들

  • 6. ..
    '21.12.22 9:24 AM (116.126.xxx.23)

    다른건 의견이 달라도 이해할수 있는데 pcr검사를 거부해라?
    이건 '나라 전염병으로 창궐해도 내 의견이 더 소중해'로밖에
    안들리고, 별로 성숙하지 못한 시민의식 같네요.

  • 7. ..
    '21.12.22 9:26 AM (118.217.xxx.38)

    지금 현재 확진자의 반이 미접종 7프로에서 나오는거예요.
    언뜻 비율로 따져도 아시겠죠?

  • 8. ..
    '21.12.22 9:32 AM (223.38.xxx.15)

    손가락들은 코로나 통계따위는 가볍게 무시합니다.
    방역강국 한국의 세계적 위상과 문정부의 유능함에 흠집을 낼수만 있다면
    코로나가 많이 퍼질수록 좋거든

  • 9. 사과
    '21.12.22 9:39 AM (39.118.xxx.16)

    이 사람말 맞아요. 다들 정신차리세요.

  • 10. ...
    '21.12.22 9:46 AM (223.38.xxx.242)

    미친또라이!!!!!
    집밖으로 나오지마시길.....

  • 11. ㅇㅇㅇㅇ
    '21.12.22 9:47 AM (222.238.xxx.18)

    유중상 무증상 발표좀 하면 좋겠네요
    매일 칠천명 부들부들 하지 말고
    이미 핀셋이니 역학이니로 재미 봐서
    절대 못 놓을꺼예요
    이것도 일종의 정신병이죠
    스스로 볶는 강박
    무증상 얼마나 좋아요 자연면역 길러지고
    나이든 60대 위해 5세까지 강제 접종 시키려는
    나라가 제정신인가요

  • 12. ...
    '21.12.22 8:08 PM (106.101.xxx.184)

    오순영 의사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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