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둘은 정말 평범 이하인 것 같은데
어떻게 주요 시간 대에 시사 프로그램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둘 다 발성, 목소리 톤, 진행하는 방식.....이런게 다 별로인데...
어쩌다가 저런 사람들이....
주기자 릉원했던 사람이지망
진짜 진행하는거 보면..
본인도 무슨말 하는지 알까 싶고
그냥 사석에서 하는 농담따먹기
저 언어력으로 기사는 제대로 썼을까 싶더라능.
반면 김어준은 어려운 얘기도 쉽게 통쾌하게 끌어내잖아요.
신장식 변호사는 내용도 알차고 적절한 비유도 섞어가며 재밌게 하던데요.
정의당에서 그나마 고 노회찬의원 정신을 떠올리게 해주는 분이예요.
주진우는.. 아웃입니다.
전 신장식 변호사 방송 좋아해요
진행을 어떻게 해야 잘한다는 건지요?
신장식 변호사 맥도 잘 잡고 논평도 잘하고 그만하면 아재개그도 할 줄 알고 음악에도 제법 한마디씩 적절하게 대하고,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에 관심 많아서 좋아해요
그런 원글님은 누가 잘한다고 생각하시나?
저 주진우 방송 좋아해요.
말은 어눌한데 이것저것 주제 다양하고 게스트들도 뭐 괜찮고.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잘 듣고 있어요.
실체가 드러나고 거품이 걷히니
평균 이하 맞습니다
친한 무리들도 모두 아웃
명품만 좋아하는 허세작렬 기레기
신장식의 신장개업 열혈팬입니다
주기자가 기레기 소리 들을 사람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