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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들과 남친포함 여행

낮가림 조회수 : 3,951
작성일 : 2021-12-11 22:03:19
지금 가족들 엄마 올케 남동생들 그리고 한달후 결혼할 남친과
왓는데..펜션을 잡앗어요.
잘려고 지금 남친방으로 왓는데 가족들이 다 이상한시선으로
보는거 같구 그러네요
저 이상한거 아니죠? 남친과 같이 자두
결혼전이니까 엄마와 남동생네 가족들 자는방으로 가야하나요?
여행,온겁니다.
IP : 39.7.xxx.14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1.12.11 10:04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애초에 아직 결혼도 안한 남친을 뭐하러 데려가요.

    그리고 따로 자는 게 맞습니다.

  • 2. 이걸
    '21.12.11 10:05 PM (14.32.xxx.215)

    물어야 아는게 더 신기함
    챙피하지 않으세요???

  • 3. 미적미적
    '21.12.11 10:05 PM (175.193.xxx.71)

    남동생과 남친을 한방에 자게 하겠죠
    아들이면 며느리라고 한방해주면서 딸은 . ..쫌 이중적이죠?

  • 4. ...
    '21.12.11 10:06 PM (122.38.xxx.110)

    네 따로 주무세요.
    또 할매들 납셨다는 댓글 올라올 듯

  • 5. ..
    '21.12.11 10:07 PM (110.70.xxx.114) - 삭제된댓글

    한달 후 결혼인데 뭐 어때요?

  • 6. ???누가요??
    '21.12.11 10:08 PM (14.32.xxx.215)

    어디 남의집 딸을 결혼전부터 데리고 놀러다니면서 합방을요??
    참 본데없는 집이네요

  • 7. ...
    '21.12.11 10:08 PM (221.163.xxx.57)

    당연히 따로 자야죠..
    어머니께서 올케보기도 좀 그러실듯.

  • 8.
    '21.12.11 10:11 PM (223.62.xxx.44)

    집안 분위기가 그럴땐 집안 분위기에 맞춰야죠....

    부모님은 딸래미가 어른들잎에서 체신머리없이 행동한다고
    사위가 우리 집을 뭘로 보겠나 이러시겠죠....

    근데요 40대초인 제가 살아보니까요
    남편앞에서 친정을 좀 띄워줘야해요
    무시못하게요....
    가정교육 운운안하게요....

    저라면 얘기 조금 하는척하고
    엄마 옆이든 갈래요
    아부지 남동생 같이 쓰고 엄마 나 쓰고요.....

    남자들 은연중에 그런거 따지는 사람도 있어서요
    살아봐야알겠지만요

  • 9. ...
    '21.12.11 10:11 PM (125.178.xxx.109)

    가족에 대한 예의

  • 10. 남동생네와
    '21.12.11 10:13 PM (211.36.xxx.219)

    엄마 보기에 아무렇지도 않음?

  • 11.
    '21.12.11 10:14 PM (223.62.xxx.44)

    글 대충 읽었네요
    올케가 있었군요...
    빨리 따로 주무세요....

  • 12.
    '21.12.11 10:15 PM (223.62.xxx.44)

    제가 글을 대충읽었다고요

  • 13. 하루만참아
    '21.12.11 10:16 PM (175.120.xxx.173)

    평소엔 어디서 어떻게 자더라도
    가족여행에서는
    그러지않는게 ....

  • 14. ...
    '21.12.11 10:20 PM (221.160.xxx.22)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가족입장을 생각할 줄 아는 식견과 매너를 가지세요.
    결혼전과 결혼후는 받아드리는 인식이 달라져요.
    가족입장에서는

  • 15. ...
    '21.12.11 10:21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가족과 남친 모두 바보 만들고 있네요

    지난번에 남친 돈주고 펜션 데려간다던 그 여자인가?

  • 16. ㅡㅡ
    '21.12.11 10:21 PM (211.36.xxx.183)

    저번에 남친에게 쓸 돈 미리 챙겨 주고
    가족여행 가자하면 어떠냐
    글쓰지 않았나요?
    그때 다들 말렸거늘...

  • 17. 와....
    '21.12.11 10:54 PM (175.114.xxx.96)

    결국 갔네요
    근데 가족 나누고 남친 방 들어가서 잔다고라.......
    히유......콩가루도 아니고요..

  • 18. ㅇㅇ
    '21.12.11 10:58 PM (119.203.xxx.248) - 삭제된댓글

    한달후 결혼이면... 이미 식장 다 잡구 상견례 해서 가족으로 간주되어 여행같이 온거 아니세요?? 전 나쁘지 않다구 보는데 82라 연령대가 확실히 있나봐요 ㅎㅎ

  • 19. 이중적
    '21.12.11 11:02 PM (106.102.xxx.239)

    결혼 후 시가쪽이랑 여행은 절대 불가능한 행동인데
    결혼 전부터 친정이랑 여행은 잘 가네요.
    그리고 가족들 있는데 합방이라 ...
    이게 콩가루죠. 뭐 ...

  • 20. ....
    '21.12.11 11:10 PM (221.157.xxx.127)

    아 진짜 가족여행가서 왜그러시나요

  • 21. 결국
    '21.12.12 12:35 A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적자라하게 말해주고 싶다.

  • 22. 그개
    '21.12.12 5:48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만약이라도. 그 남자랑 결혼이 성사안되면 평생 이불 킥할 사건이 되는거죠. 남동생 와이프까지 있는데요......
    애초에 그런 자리는 안 만드는게 상책인데......

  • 23.
    '21.12.12 7:26 AM (39.7.xxx.125)

    왜 그런 여행을 꾸리신건지..

  • 24. 그러게
    '21.12.12 5:05 PM (125.191.xxx.148)

    본데 없는 집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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