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올라온 버터 시나몬 고구마 변형
버터를 너무 많이 얹었는지 흥건하게 녹아 스며들지 않고 출렁거리기만..
그냥 그대로 후라이팬에 지졌어요. 버터에 지진 바삭한 고구마..여기에 시나몬 뿌리니 겉바속촉 시나몬 고구마 ..아주 맛있어요.
찐고구마 반갈라 슈레드치즈 실처럼 가늘게 썰어진거 듬뿍 얹어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전자렌지 돌려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1. ..
'21.12.11 9:52 AM (218.50.xxx.219)흐억! 선생님, 아침부터 왜이러십니까?
저 살찌잖아요. ㅠㅠ2. 아니
'21.12.11 9:55 AM (121.133.xxx.137)이분들 진짜 릴레이로 왜 이러심?
눈으론 째리면서 손가락은 저장....
왜 따로 노는거냐~~~~♡3. 부록판
'21.12.11 9:55 AM (180.69.xxx.35)어머나 ㅜㅜ;;;; 같이 죽자는 겁니깐
4. 고구마 커피
'21.12.11 9:58 AM (125.185.xxx.220)진짜 자꾸 이런 글 올리시면ㅠ
그 글 보고 고구마 몇개를 먹었는지..
또 고구마 아작내게 생겼네요
원글님 벽보고 손들고 1분만 서계세요ㅋ5. 나는나
'21.12.11 10:01 AM (39.118.xxx.220)고구마를 동글동글 썰어서 시나몬 설탕넣은 봉지에 넣고 흔든 후 오븐팬에 펼쳐요. 여기에 버터 군데군데 치즈 쫙 뿌려서 구우면 천상의 맛이죠. ㅎㅎ
6. ...
'21.12.11 10:03 AM (220.84.xxx.174)호떡에 커피 조합도 맛있어요 여러부운~~
호떡 반죽해놨다 냉장고 보관하면
며칠은 먹을 수 있답니다 ㅎㅎ7. ..
'21.12.11 10:04 AM (218.50.xxx.219)나는나님!!! 네가 더 나빠.!! ㅎㅎ
(반말 죄송. 이런건 존댓말로 하면 글맛이 안나서요.)8. 별헤는 밤
'21.12.11 10:04 AM (198.53.xxx.118)내 빨리 해봐야긌소..
에어프라이기 블프에 사서 상표도 안뗐는디...
당장 해보리다~~
고맙구랴아~9. 아아아아
'21.12.11 10:08 AM (14.50.xxx.31)안돼! 안돼! 안돼!!!!!!!!!!?!!!
ㅠ10. 고구마
'21.12.11 10:12 AM (222.120.xxx.44)5키로 구워서 고구마 말랭이 만들어놨어요
계속 집어 먹게됨11. 출동CSI
'21.12.11 10:37 AM (59.1.xxx.86)커피랑 먹으면 나도 모르게 시나몬고구마를 5개를
먹어치우는 모습을 발견하실겁니다..
너무 맛있어요ㅜㅜ울 아들이 고구마 먹어서 없애려는거냐며 ㅋ ㅋ
오늘은 나는나님의 레시피로 도전!12. ....
'21.12.11 10:45 AM (59.15.xxx.37)고구마 1박스 생겼는데...어찌 다먹을까 했더니만
우리 다같이 올겨울 통통하게 보내봅시다~13. ...
'21.12.11 11:08 AM (175.198.xxx.138)올해 유난히 고구마 선물이 넘치게 들어와서
맛있는거 순서대로 오븐에
구워먹고있는데 벌써 2.5키로나 쩠음ㅠㅠ
아랫배 뽈록ㅠ
근데 냉동실에 버터도있고
치즈도 있고
시나몬은 차 마신다고 2통이나 사놨고 ㅠ
봄쯤되면 77로 넘어가게 생겼네요14. ㅇㅇ
'21.12.11 11:49 AM (39.7.xxx.116)아니 이틀연속 어째 이러십니까들!!!
15. ㅡㅡ
'21.12.11 12:26 PM (223.62.xxx.133)오
고구마 식은거는 버터로 지져줘야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