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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듯이먹는집안...

인생 조회수 : 12,623
작성일 : 2025-07-21 23:23:44

남편 지금 또 뭘먹는데요..

진짜 늘 배가고파 죽어요.

시어머니가 먹는고문 시키는 사람인데요

평생 없이사셔서 뭐 손에 돈만쥐었다 하면 쌀사고 과일을 짝으로사는 기쁨에 사는 분이세요

지금 혼자사시는데도

고춧가루는 20키로씩 깨도 말로 사고

참기름 들기름도 짜시고

뭐든 쟁이고

빈그릇에는 계속 채워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

 

그밑에 막내로 태어난 저희 남편은 

정말 하루종일 먹고

본인 앞의 접시빈거를 못참아해요

국도 드럼통으로 끓여야 이틀을 못가고

과일도 기본 3-4개씩은 깎아야 먹었다고생각해요.

지금도 출출하다고

모밀2개 뜯어 끓였는데

김치달라더니

김치만 한 바가지를 먹어요.

평생 저 사람 먹을거 해내느라 늙어버릴거같아요.ㅠㅠ

IP : 61.254.xxx.8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오
    '25.7.21 11:26 PM (39.118.xxx.199) - 삭제된댓글

    무슨 짐승도 아니고
    진짜 꼴 뵈기 싫을 듯 ㅠ

  • 2. ..
    '25.7.21 11:27 PM (182.220.xxx.5)

    모밀 2개에 김치 한사발이면
    님도 쉽게 한끼 해뎔한거 아니예요?
    그것 마저도 귀찮다면 남편에게 직접 차려막으라고 하세요.

  • 3.
    '25.7.21 11:28 PM (211.235.xxx.169)

    와도

    그럴걸요

  • 4. 역시
    '25.7.21 11:30 PM (211.206.xxx.180)

    성장기 결핍이 영향을 어마하게 미침...

  • 5. 야식
    '25.7.21 11:31 PM (112.169.xxx.183)

    지금 드시는 건 야식 아닌가요?
    저녁을 이렇게 늦게 드시는지?
    저녁 먹고 또 메밀을 야식으로 드시는지?

  • 6. 과식
    '25.7.21 11:33 PM (61.105.xxx.17)

    살 안찌셨나요
    잘밤에 뭘 저리 먹는지

  • 7. .....
    '25.7.21 11:35 PM (125.240.xxx.160)

    저녁먹고 과일 먹고 야식중인거죠...
    위가 큰 사람들이 있어요 못말려요
    당뇨 걸리면 그때부터 관리하는거죠

  • 8. ㅇㅇ
    '25.7.21 11:36 PM (223.38.xxx.148)

    첫댓글 뭔가요 문맥을 이해 못하나?

  • 9. 말로만
    '25.7.21 11:37 PM (125.178.xxx.170)

    들어도 끔찍해요.
    연애 때는 어땠나요.

  • 10. ㅇㅇ
    '25.7.21 11:37 PM (211.218.xxx.216) - 삭제된댓글

    성장기 결핍이 이래서 무섭죠
    제남편도 비만 가족인데 가난하고 삼남매다보니 눈치보여 먹고싶은대로 못 먹고 자라서 배터지게 먹는 게 소원이었대요
    시모한테 그 얘길 하니 금시초문이라고..

  • 11. ..
    '25.7.21 11:39 PM (121.130.xxx.52)

    말만 들어도 질려요. 저도 소식좌 아니고 먹는거 좋아하지만 양이 많고 끊임없이 먹는 사람하고 있으면 식욕이 뚝 떨어져요.

  • 12. ㅇㅇ
    '25.7.21 11:42 PM (1.231.xxx.41)

    첫댓님도 대식가인가 보네요. 이런 글을 읽고 원글님한테 뭐라 하다니. 욕이 마구 나오는구만.

  • 13. ㅇㅇ
    '25.7.21 11:43 PM (211.235.xxx.113)

    저녁은 회사 식당에서 먹었고 집에 야근하고 들어와서 야식으로 먹는 거에요 최중은 보통 체격이에요. 마르 지도 비만도 아닙니다

  • 14. ㅇㅇ
    '25.7.21 11:44 PM (211.235.xxx.113)

    결핍이 있다면 남편 성장기 결핍 보다는 어머니의 결핍 이 큰 거 같아요 거기에 기본적으로 다 먹성이 좋아요. 우리 남편만 그런 게 아니라 모두가 많이 먹습니다 한그릇먹는 저만 외계인이에요

  • 15. Mmm
    '25.7.21 11:47 PM (70.106.xxx.95)

    시어머니한테 보내버리세요

  • 16. 첫댓글의 저주
    '25.7.22 12:02 AM (180.224.xxx.5)

    참 유구하고도 지속되네요.
    생각이란 걸 안 거치고 하고 싶은 말을 빠르게 뱉는 사람들이다보니
    저 자리를 선점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원글님 저는 듣기만 해도 갑갑합니다.
    시어머니한테 남편 반납하세요.
    비슷한 사람들끼리 행복하시라고 보내주세요.

  • 17. ...
    '25.7.22 12:02 AM (211.234.xxx.52) - 삭제된댓글

    근데 그렇게 묘사하는만큼 먹고 정상체중 유지중이면
    남편분이 몸이 효율이 떨어지는건지 아무튼 그정도 먹어야 하는 체질인거 아닐까요..
    원래 그런체질이면 어쩔 수 없을듯..
    양이 문제라면 좀 간단히 배불리 할 수 있는걸 하시구요.

  • 18. ...
    '25.7.22 12:05 AM (211.234.xxx.52)

    원글님이 소식하시는 편은 혹시 아닌가요?

    그렇게 묘사하는만큼 먹고 정상체중 유지중이라면 사실 큰 문제가 아니고
    남편분이 몸이 효율이 떨어지는건지 아무튼 그정도 먹어야 하는 체질인거 아닐까요..
    원래 그런체질이고 연애때부터 그런거면 어쩔 수 없을듯..
    최대한 좀 간단히 요리하기 쉬운걸로 해드세요.

  • 19. ...
    '25.7.22 12:15 AM (58.143.xxx.196)

    무슨글인지 알겠어요
    어머니야 성향이시니
    남편분도 점점 내스타일로 바꿔보세요
    대충 하는거죠
    고기굽고 계란후라이 고추같은거 씻어서 찍어먹게
    반찬은 젊어서 고생했으나 일하면서 안하기시작
    알아서 라면 끓여먹고 투정안해요
    저두 너무 양을 많이먹어 미움같은게 있었는데
    여름에 나물반찬 몇가지를 다 일일이 볶아서 식혀서
    소분해서 회사 포장까지 했었죠
    지금샹각라면 너무 고생했다란 생각인데
    그래서인지 반찬해도 금방 동나서 이제 안해요

    셈플 자체로가고 라면혼자서도 끓여먹구요
    이제 좀 스스로 편하게 시스템을 잡으세요
    이제 귀찮아서도 못해요
    회사

  • 20. ...
    '25.7.22 12:22 AM (58.143.xxx.196)

    김치 염분도 많은데 굳이 필요 있니 싶어서
    안해요
    여름에는 오이김치 가끔하고 무채썰어 무채나
    가끔하고 찌개 국등 염분이니 안하고 그냥
    굽고 오이잘라 생으로 찍어먹고 깻잎등 활용

  • 21. 내시모와
    '25.7.22 12:50 AM (125.180.xxx.215)

    똑닮았어요
    정말 징그럽게 먹고 먹이더군요
    밥 반공기만 먹는 저는
    자기들 먹기 위해 달달 볶여야했어요 ㅜ
    눈 뜨고 있는 모든 시간은 무얼 먹어요

  • 22. ㅇㅇ
    '25.7.22 1:07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야식을 남편이 직접 만들어 먹는 거 아닌가요?
    저녁도 회사에서 먹고 왔다먼서요
    야근하고 힘들어 허기질 수도 있죠

    저도 여자치고 많이 먹어요 웬만한 남자 체격이기도 하구요
    82에서 남편들 많이 먹는 거 이렇게 한심해 하는 글 볼 때마다 기분 안 좋네요
    체격이 크면 먹는 양도 다른 법이에요
    그렇지 않더라도 왜 모든 사람의 식사량이 같아야 하는 거죠?

    밥 차리는 거 힘들다는 건 알겠는데요
    많이 먹는 거 가지고 이리 미워하는 마음도 되게 한심해 보여요

  • 23. 행복한하루
    '25.7.22 1:10 AM (121.171.xxx.111)

    결혼하신지 얼마나도셨어요?

  • 24.
    '25.7.22 1:10 AM (124.49.xxx.188)

    살만 안찌면 잘먹는게 좋죠.. 저희시모는 부잣집 딸인데 뭐든 양떼기로 하는거 좋아하시던데요

  • 25. 그냥
    '25.7.22 1:25 AM (70.106.xxx.95)

    어지간한건 자기가 해먹게 하세요

  • 26.
    '25.7.22 1:39 AM (122.35.xxx.27)

    살안쪘음. 본인이 직접해먹게 하심될듯요

  • 27. 궁금
    '25.7.22 1:40 AM (118.220.xxx.220)

    성인병 없으신가요
    쉬지 않고 먹거나 많이 먹는 대식가들이 대부분
    성인병 있어요
    췌장도 위험하구요

  • 28. ..
    '25.7.22 2:16 AM (211.234.xxx.124)

    보통 체격이면 그냥 먹성이 좋은편 아닌가요
    음식하는사람이 귀찮아서 그렇지 잘먹는걸 나쁘다할수도 없고 그냥 부엌일이 귀찮아도 대부분은 하루종일 부엌떼기 할사람 있어야 집이 굴러가긴해요 다 돈주고 사먹으려니 부담이라 여자들이 집에서 그돈 아끼려 종일 밥해대는 그런집들이 대부분요

  • 29. ..
    '25.7.22 5:46 AM (180.67.xxx.99)

    김치 한바가지면 너무 많은데요
    바가지에 준거 아니고 그릇에 주셨을텐데
    남편이 김치 1/4쪽 드신거에요?
    남편분 체중이 어떻게 되나요?
    남자들 많이 먹긴하는데
    한창성장기 자녀도 아니고
    차려주려면 힘들긴하겠어요

  • 30. ..
    '25.7.22 7:23 AM (223.38.xxx.18)

    주위에 언아더레벨로 먹는 거에 집착하는 사람있어요
    요리 식당 ,메뉴 ,장본 식품들 다 사진으로 보내주고
    만나면 장황한 음식이야기
    가격있는 식당 ,카페, 디저트 가게 쉬지 않고 돌고
    쯔양급으로 먹는 건 아닌데 어지간히 먹어요 만나면 돈도 많이 나오고
    질려서 안만나요

  • 31. 딴 얘기긴 한데
    '25.7.22 8:12 A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어제 유튜브에서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많이 먹는데 살 안찌는 사람은 비효율적인 몸을 가진거래요. 살 안찌는 먹방 유튜버들, 옛날에 태어났으면 먹성은 좋으나 일을 못하는..
    먹어도 먹어도 흡수를 못하니 체력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의미겟죠.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사람이 효율성 높은거..

  • 32.
    '25.7.22 8:37 AM (106.244.xxx.134)

    저 정도면 먹성 좋다 수준이 아닌 거 같은데요.
    당뇨 혈압 괜찮아요?

  • 33. ...
    '25.7.22 10:35 AM (119.69.xxx.167)

    보통 체격이면 테이처럼 그냥 타고난 대식가인가봐요
    기본으로 냉면 그릇에 밥퍼서 줘야하는 스타일...
    이런 남자는 뭐든 척척 푸짐하게 만들고 담아내는 손 큰 여자 만났어야하는데 ㅠㅠ
    서로가 참 안된 일이네요

  • 34. 저렇게 먹는데
    '25.7.22 10:53 AM (221.141.xxx.213)

    비만이 아니라니.. 장에 문제가 있으실까요? 저렇게 먹는건 좀.. 걱정스러운 수준인거 아닌가요? 운동을 하시나? 밥을 해대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보다 이제 건강을 걱정해야 할 나이 아닐까요? 오지랖인가요? ㅎㅎ

  • 35. ……………
    '25.7.22 11:23 AM (221.165.xxx.131)

    타고난 거에요. 쯔양이 저러잖아요.
    아무리 먹어도 혈당 수치 정상. 살도 안쪄.
    먼 옛날 같았음 영양 실조로 일찍 죽었을텐데, 시대를 잘 타고난거죠.

  • 36.
    '25.7.22 11:26 AM (58.235.xxx.48)

    아직 젊으신가 보죠. 오십 넘으면 말라도 성인병 생겨요.
    전 엄청 마르고 소식가인데도 슬슬 수치가 올라가는데
    남편분도 그런식이면 곧 몸이 반응 할거에요.
    첫댓글은 며느리가 아들 밥 안줄까 노심 초사인 시모가 감정이입한 듯 ㅋ

  • 37. 어휴
    '25.7.22 11:46 AM (117.111.xxx.181)

    첫댓글 상태 봐요 하여간 여기는 남미새 명예남성들 할망구들이 상주하다가 치고 올라오는 거 환장함. 맨날 이따위로 키워놓으니 성인 남자들이 병신같은 짓을 하고도 개선이 안 되는 거임.

  • 38. 그런데
    '25.7.22 11:48 AM (49.1.xxx.69)

    회사식당 밥은 6시쯤 일찍 먹었을거고 야근하고 오면 출출하지 않나요
    와서 저리 먹는건 이해할수 있는데요

  • 39. 흠..
    '25.7.22 11:59 AM (218.148.xxx.168)

    모밀 한개 정도면 모를까 모밀 두개에 김치만 한바가지를 먹는다는데 이해안가네요.
    그리고 야식 위에도 안좋구요. 위도 쉬어야죠. 달걀이나 삶아먹든가.

  • 40. ...
    '25.7.22 12:03 PM (119.193.xxx.99)

    예전 이웃집엄마가 해준 얘기가 생각나네요.
    이웃집 엄마가 결혼전에 시댁에 인사드리러 갔더니 중국요리를 시키더래요.
    자기친정은 짜장이나 짬뽕 하나씩 고르고 요리 두세개정도 시키는데
    시댁은 사람 한명당 요리 하나씩 시키더래요.
    손님 왔다고 저렇게 시키나보다. 했는데 결혼해서 보니 다들 어마어마하게 먹는대요.
    마트에서 파는 긴 식빵 있잖아요.
    아주버님은 그 식빵과 잼을 들고와서 tv보면서 거진 다 드시더래요.

  • 41. 쯔양같은
    '25.7.22 12:21 PM (112.186.xxx.243)

    그런 대식 체질 아닐까요? 이번에 혈당체크 하는 거 보고 어이없게 부럽던데.

  • 42. ㅇㅇ
    '25.7.22 12:49 PM (124.216.xxx.97)

    살이 안쪘다니 부럽네요
    활동량이 많으신가요?

  • 43. 시가가
    '25.7.22 12:53 PM (211.114.xxx.107)

    저럼. 무슨 걸귀들 마냥 먹는데 다들 빼빼 마름.

    명절이나 제사때 장을 250만원 넘게 본다면 말 다했죠?
    고기도 가공 공장 가서 사오고 계란은 양계장에서 20판씩 사 오심. 조기나 갈치도 백마리 이백 마리씩 사고 과일도 종류별로 20~30kg씩 사고, 떡은 두 시루 떡집에다 맞춥니다. 이 밖에도 어마어마 하게 사는데 그걸 손질하는 사람은 달랑 두사람. 저랑 어머니뿐이예요.

    그리고 음식하는 사람은 저 혼자예요. 어머니는 재료 손질만 도와 주시고 음식은 안 만드세요. 집에 사람이 없어 저 혼자 만드는거 아니고 많습니다. 많은데 다 기독교라고 음식 만드는거 안 도와줍니다. 만들땐 교회 다녀서 못도와주는데 처 먹고 싸가는건 상관없는지 먹기도 많이먹고 하나라도 더 싸가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듭니다.

    그 집은 여자들도 밥을 3~4공기씩 먹고 식사후에도 커피, 과일, 떡, 빵 등을 하루종일 쉬지않고 먹는 집. 그렇게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 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남편도 피자 라지 사이즈 한판을 혼자 다 먹고 제 스파게티도 몇 입 먹고 그 직후 식사는 식사대로 하는 사람인거 보면 위가 남들보다 크고 먹성도 좋은거 같아요.

  • 44. ㅇㅇ
    '25.7.22 12:55 PM (118.223.xxx.231) - 삭제된댓글

    야근하다 와서 본인이 만들어 먹는데..그 정도는 봐주겠는데요
    저희 남편도 초딩입맛이라. 애들 다커서 과자 안사는데 남편때문에 과자 항상 많이 사는데
    밤마다 과자 한 두개는 꼭 먹고 잡니다. 운동 열심히 해서 저희집에서 제일 근육많고 날씬하니 뭐라 하지 못해요.
    이건 남편이 아니라 그 집 유전자가 대식 유전자인가 본데. 탓할게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인정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45. 뒷방마님
    '25.7.22 1:02 PM (118.235.xxx.88)

    잘먹는거 좋죠
    근데 아프거나
    살이 찌면 곤란 하겠죠
    잘먹는건 좋아요
    그리고 엄니는 습관입니다
    빨리 고쳐야 본인 생활이 더 즐거울텐데
    아쉽네요

  • 46. ㅉ ㅉ
    '25.7.22 1:20 PM (183.97.xxx.35)

    남편이 식탐을 자제못하는게
    가난한집안 막내로 태어나게한 시어머니 탓 ?

    요즘 며느리들도 너무 가난하게 자라서
    냉장고에 식품을 썩을정도로 잔뜩 쟁여놓고 사나봐요

  • 47. 아프지않으면
    '25.7.22 1:29 PM (112.172.xxx.149)

    아프지 않고 식비 때문에 집이 망할거 같지 않으면 두세요.
    저는 당뇨 유전이 있고 그래서 맘껏 못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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