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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수능 만점자 인터뷰 보세요.jpg

.. 조회수 : 18,630
작성일 : 2021-12-10 15:16:41



https://news.v.daum.net/v/20211210122443950

외모도 참하게 생겼네요..
서울대 경영학과가서 정부부처에서 일하고 싶다네요
IP : 175.223.xxx.176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0 3:17 PM (110.70.xxx.177)

    https://news.v.daum.net/v/20211210122443950

  • 2. ..
    '21.12.10 3:19 PM (223.38.xxx.79)

    이대의대 간다는 얘기는 이대 바이럴인 모양이네요...

  • 3. 오..
    '21.12.10 3:19 PM (1.227.xxx.55)

    똘망해 보여요

  • 4. ...
    '21.12.10 3:21 PM (223.38.xxx.79)

    솔직히 교차지원가능해도 이대의대를 왜가나요? 서울대가겠지

  • 5. 그냥
    '21.12.10 3:22 PM (76.94.xxx.139)

    칭찬만 합시다..좀!

  • 6.
    '21.12.10 3:24 PM (182.216.xxx.215)

    가족이 모두 서울대?

  • 7. .....
    '21.12.10 3:25 PM (125.178.xxx.39) - 삭제된댓글

    이대 바이럴이 아니라 보통 여학생에 수능만점 문과라면 이대 가겠거니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거죠.
    암튼 진학사 안사도 되겠네요..ㅎ

  • 8. 역시나
    '21.12.10 3:25 PM (180.24.xxx.93)

    시간관리와 자기 컨트롤이 대단하네요.
    19살에 예외를 만들지 않을려고 노력했다니.... 근면성이 엄청나군요.

    역시 마인드가 달라요.

  • 9. ......
    '21.12.10 3:25 PM (125.178.xxx.39)

    이대 바이럴이 아니라 보통 여학생에 수능만점 문과라면 이대 의대 가겠거니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거죠.
    암튼 진학사 안사도 되겠네요..ㅎ

  • 10. 경영
    '21.12.10 3:26 P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말고 순수학문을 하지

  • 11. ....
    '21.12.10 3:27 PM (183.100.xxx.193)

    눈빛이 똘망하네요 ㅎ

  • 12. 역시
    '21.12.10 3:28 PM (58.232.xxx.148)

    갓서울대...

  • 13. ...
    '21.12.10 3:30 PM (219.250.xxx.140)

    다들 국어 비문학지문이 어렵다고 난리였는데
    만점자학생은
    문학이 어려웠다고 하네요..
    굳이따져보면 비문학보다 문학이
    난이도있었나봄..

  • 14. 뭐~
    '21.12.10 3:34 PM (222.100.xxx.14)

    이화여대 의대에서 교차지원해서 오라구 한번 권유 작업이 들어갔을 순 있겠네요 그런 게 와전되었나 보죠

  • 15. ...
    '21.12.10 3:35 PM (219.250.xxx.140)

    저 만점 학생의 고등학교 동기가
    작년 수능 문과 수석으로
    이대 의대 재학 중이라서
    퍼진 소문일수도...

  • 16. ....
    '21.12.10 3:42 PM (222.102.xxx.75)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서울대출신이라고해요
    피가 이렇게 무섭답니다

  • 17. ...
    '21.12.10 3:43 PM (223.39.xxx.90)

    아 부모님동문되고 싶었나봅니다
    좋겠다

  • 18.
    '21.12.10 3:46 PM (106.101.xxx.249)

    너무재밌네요. 엄마한테 자랑도안하고 ㅋ 응 다맞았어

  • 19. ......
    '21.12.10 3:47 PM (222.102.xxx.75) - 삭제된댓글

    훌륭합니다. 대단한 학생이네요.
    그런데
    저렇게 만점 맞고도 감정표현 안한는 건
    좀 이상하네요.

  • 20. ㅎㅎ
    '21.12.10 3:4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별개 다 이상하네요.

    그냥 원래도 침착한 성격같아서 그런거 같은데...
    이상한데서 트집잡는듯.

  • 21. .........
    '21.12.10 3:49 PM (222.102.xxx.75) - 삭제된댓글

    윗님 또또
    님이 더 트집쟁이
    이미 훌륭하고 대단하다고 칭찬했습니다.

  • 22. ㅎㅎ
    '21.12.10 3:50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니까 그냥 칭찬으로 끝내요.

    그런데가 붙으니 칭찬한다고 느껴지지가 않네요.

  • 23. ....
    '21.12.10 3:52 PM (222.102.xxx.75) - 삭제된댓글

    어우 그냥 지나가세요. 별걸 다 트집이시네.
    느낀 걸 말도 못합니까??

  • 24.
    '21.12.10 3:58 PM (122.36.xxx.14)

    댓글들이 씁쓸해 하는데요
    사교육 안 봤음 안되고 비싼 기숙학원 가야 하냐고요

  • 25. ..
    '21.12.10 3:59 PM (39.7.xxx.221)

    그넘의 의대의대의대. 공부 잘 하면 무조건 의대 가야 하나요? 본인의 적성과 상관없이 무조건 의대? 저 학생이 의대 생각이 있었으면 애초에 문과 선택했을리가 없죠. 의대 안가면 못가는거로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의사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정작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

  • 26. ㅇㅇ
    '21.12.10 4:00 PM (58.234.xxx.21)

    이상할것까지야
    평소에 생활태도 보니
    성숙하고 기복 없이 단단한 성격인듯
    어쩌다 얻어걸린 결과도 아니니

  • 27. ㅎㅎ
    '21.12.10 4:0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나참.. 나도 그 쪽 댓글보고 느낀거 말한거거든요?

    어이가 없네.
    그쪽에 내 댓글에 트집쟁이 운운만 안해도 나도 댓글 더 안달았어요.
    황당

  • 28. ㄴㄴㄴ
    '21.12.10 4:28 PM (211.51.xxx.77)

    수험생싸이트에서 이대의대vs 서울대 경영
    조사했더니 압도적으로 이대의대가 나왔어요.
    그러니 이대의대 가나보다가 간다로 와전됐나보죠. 첨 이대의대 간다는 소리나온것도 수험생카페

  • 29. ....
    '21.12.10 4:37 PM (211.36.xxx.89)

    아 부모님 둘다 서울대군요 역시 유전은 무섭네요

  • 30. ㅇㅇ
    '21.12.10 4:58 PM (110.12.xxx.167)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정작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2222222

  • 31. 유전자
    '21.12.10 5:06 PM (1.234.xxx.65) - 삭제된댓글

    역시 좋은 유전자를 가졌군요. 인터뷰 보니 침착한 성품이고 성실하더라구요.

  • 32. 부모님썰
    '21.12.10 5:12 PM (119.149.xxx.18)

    설대란건 어디서 나온 얘기예요?
    기사에도 없는데?

  • 33. 피가
    '21.12.10 6:23 PM (106.102.xxx.131) - 삭제된댓글

    무섭다는 분
    진짜 옛날 사고방식

  • 34. ㅇㅇ
    '21.12.10 6:38 PM (39.7.xxx.116) - 삭제된댓글

    의대도 적성에 맞아야 가는 거쥬
    경영이 좋다는데 경영가야쥬

  • 35. ....
    '21.12.10 8:12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역시 부모님이 설대생.. 기본머리와 근면함이 만들어냈네요.
    불수능에 만점이라니 대단해요.

  • 36. 당연한선택
    '21.12.11 12:23 AM (175.114.xxx.96)

    의사가 진짜 꿈이라면 몰라도요..

  • 37. 오~
    '21.12.11 12:25 AM (125.178.xxx.135)

    담담한 성격에 성실하고 똑부러지네요.
    좋은 인재로 커나가길.

  • 38. 저런 타입
    '21.12.11 12:40 AM (14.32.xxx.215)

    알아요
    의사는 적성에 안맞아서 도저히 못하고 행정이나 공무원쪽 가는 사람요
    조용히 부침없이 잘 살아요
    일찍 자신의 적성을 파악한게 참 기특해보여요
    요새애들은 점수 되면 그거 놓치기 싫어서 안맞아도 의대 먼저 가거든요

  • 39. ..
    '21.12.11 1:13 A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

    역시 유전이 무섭네요
    눈이 똘망똘망 초롱초롱해요
    대단합니다

  • 40.
    '21.12.11 1:14 AM (211.200.xxx.116)

    참 여기서 외모 얘기 하기도 그렇지만 눈썹이며 눈이며 이쁘기도 하네요
    눈빛도 영민하고 당차고요
    내 딸도 저렇게 커주었으면.... 일희일비 안하고 감정에 큰 동요없고... 참 부럽네요

  • 41.
    '21.12.11 1:27 AM (125.177.xxx.53)

    김씨는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별로 감정의 동요가 없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런 애들이 공부 잘하더라고요
    감정기복이 심한 애들은 상위권까진 많은데 극상위권엔 없더군요

  • 42. ㅋㅋ
    '21.12.11 1:46 AM (119.196.xxx.94)

    사상 첫 수능 만점자인 오승은양도 그랬대요.
    담날 등교길에 친구가 "시험 잘 봤어?" 했더니 "어..뭐 그럭저럭."
    교무실 가니 선생님들이 난리가 나서 만점인 거 알고 배신감 느꼈다고ㅋㅋㅋ

  • 43. 만점이
    '21.12.11 2:4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전국1등인데..이과로는 이대의대가 최고에요? 헐.
    머리좋고 공부잘하는데..얼마나 이과쪽이 안맞음 문과 택햇을까요.

    의대공부도 어렵지만 경제학 진짜 어려운데...경옝학은 잔ㄴ모르겟고

  • 44. 레이나
    '21.12.11 3:47 AM (110.12.xxx.40)

    수능 점수보다 강한 멘탈이 부럽네요

  • 45. 어휴
    '21.12.11 4:30 AM (217.149.xxx.146)

    ......
    '21.12.10 3:47 PM (222.102.xxx.75)
    훌륭합니다. 대단한 학생이네요.
    그런데
    저렇게 만점 맞고도 감정표현 안한는 건
    좀 이상하네요.

    ㅡㅡㅡ
    진짜 못났다 ㅉㅉㅉ.
    꼬여도 적당히 꼬여야지
    오던 복도 도망가는 더러운 심보 대놓고 드러내는건
    지능이 낮은건가?

  • 46. ^^
    '21.12.11 7:03 AM (125.130.xxx.23)

    눈을 보니 온순 차분하면서 강단있어보이고.
    제가 좋아하는 흑발에다 검정눈...
    남의 딸이지만 이뿌이뿌네요~^^
    정부부처에서 경험쌓고 나중에는 수장(대통령)까지 되면 좋겠어요.
    뭔가 반듯하고 깔끔한 이력의 소유자가 우리의 대통령이 되어야하기에!

  • 47. ...
    '21.12.11 8:44 AM (211.211.xxx.103)

    수능 만점자한테 왜 이대를? 누가 헛소문 퍼뜨린 거예요?

    수능 만점 받은 남학생한테 홍대나 외대 가라고 하는 꼴.

  • 48. ...
    '21.12.11 9:20 AM (125.178.xxx.109)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별로 감정의 동요가 없는 편"이라고 말했다.
    나랏일할 그릇을 타고 났군요
    눈빛이 살아있는듯

  • 49. 부모
    '21.12.11 9:34 A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재수할 여력과 국제고 학비 기숙비 낼 저력을 부모가 가지고 있으니 날개를 달은거지요.
    전 흙수저라 아이들에게 도와줄 형편도 학비도 낼 형편없이 빠듯합니다.

  • 50. ..
    '21.12.11 9:51 AM (211.36.xxx.43)

    윗 님. 국제고는 공립고라 학비는 무료에요. 급식비하루 2식, 기숙사비만 월 12만원쯤이라고 해서.. 생각보다 저렴하네 했어요.

  • 51. ㅅㅈ
    '21.12.11 10:0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서울대 수시 두번 떨어졋다 하면 3수한건가요?

  • 52. ㅅㅈ
    '21.12.11 10:0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수시 아니면 정시 둘중 하나만 볼수잇나요?

    국제고면 교사도 모두 영어로 가르치고,.외국인.외국 살다온 애들 들어가는 학교 아닌가요? 왜 무료죠? 마니 비싼걸로 아는데

  • 53. ..
    '21.12.11 10:08 AM (124.49.xxx.7)

    의대나와서 개업해서 자잘한일 하느니 정부부처가 난거 같은데요..돈보다 공명심이 더 크면 그 길로 가야죠.

  • 54. ㅅㅈ 님
    '21.12.11 10:15 AM (112.153.xxx.107)

    현역때 서울대 수시 한번 떨어지고 재수해서 다시 수시 넣었는데 떨어지면 수시 두번 떨어지는거죠.
    이번에 정시로 서울대 붙으면 입시는 끝.
    수시와 정시 둘 다 볼 수 있어요. 단, 수시에서 합격하면 정시는 못 넣습니다. 그래서 수시납치라는 말이 있어요.
    동탄국제고는 사립이 아니라 공립이라 정해진 수업료만 받을 수 있어요. 외국에 살다 온 애들 가는게 아니라 일종의 외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좋겠네요. 동탄국제고 앞으로 주가 더 올라가겠네요.

  • 55. 82
    '21.12.11 10:20 AM (220.118.xxx.115)

    [국제고] 국제고 학비, 교육비 순위 알아보기

    https://m.blog.naver.com/sunnynovel1004/222221135298

  • 56.
    '21.12.11 11:56 AM (211.229.xxx.69)

    중대, 경희대 의대도 아니고 무슨 홍대나 외대 가라는 꼴이에요.
    이틈에 이대 후려치기 하려는 사람도 있네요 ㅋㅋ

  • 57. ...
    '21.12.11 12:32 PM (182.210.xxx.91)

    어딜가서 무슨 일을 하든 잘살거 같네요. 부럽..

  • 58. 이런
    '21.12.11 1:38 PM (223.39.xxx.31)

    이런 인재들이 행시 패스후 가는곳이 기재부인데 현 정부는 기재부 패싱한지 오래됐죠. 전문성 갖춘 최고 엘리트들인데
    기재부가 아니라 정부 입맞에 맞춰 현금출납부 된지 오래라고 자조들 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이나라가 제대로 가겠나요
    하긴 김현미같은 국토부 장관도 있었으니 그 밑에서 일하던 엘리트 공무원들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 59. ..
    '21.12.11 1:55 PM (218.155.xxx.56)

    윗님..기재부 위상을 반대로 말씀하시네요.
    대통령은 임기제고 기재부 공무원은 퇴직때까지 있죠.
    퇴직후에도 각종 금융관련 기관에 재취업하구요.
    국가재정 전반을 결정 관리하는 직군이라 파워 쎕니다.
    그래서 선호하는 직업이구요.

    대통령이 누구라도 기재부는 기재부 조직논리에 의해 운영됩니다.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과정만 보더라도
    정부정책과 다른 방식으로 기재부 논리를 관철시켰잖아요.

    모피아란 말이 괜히 있겠습니까?

  • 60. 알지도 못하면서
    '21.12.11 3:09 PM (119.149.xxx.18)

    저 학생 문과고 만점이나마나 문과생이 지원할수 있는 의대가 이대랑 순천향의대 뿐+ 요즘 의대열풍+ 작년 문과만점 이대의대 진학

    그래서 저학생 이대의대간단 루머가 퍼진거죠.

    뜬금 홍대어쩌구 타령은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이대는 왜 까내리는지

  • 61. 00
    '21.12.11 3:11 PM (183.97.xxx.19)

    기재부가 패싱한다고 패싱이되는 조직이던가요? ㅋ
    ———-
    그나저나 학생의 멘탈 정말 부럽네요…

  • 62. ..
    '21.12.11 3:34 PM (110.15.xxx.133)

    수능만점 배출로 그 학교 인기 올라가지 않아요.
    국제고,외고 인기 많이 줄었고 입시 때 중등 성적 반영도 예전 만큼 아니에요.
    아이들 성향,진로 따라 학교 선택해요.
    잘 모르고 댓글 쓰시는분들이 많네요.
    기숙고에서 급닉을 2식만 주면 한 끼는 굶으라는거예요?
    지금 대2 제 아이때는 기숙사비 23만원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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