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TV틀다 멈춰진 영상을 봤어요
중학생정도 된 여자아이가 머리쪽에 손을 고통스럽게 대고있고 등 뒤에서 남자아이가 온힘을 모아 주먹으로 가격하려는 동작....정지화면만 봤어도 가슴이 미친듯이 뛰더라구요 또 학교폭력...
이런뉴스 보면 피해자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지 걱정이 많이돼 잠도 못 잘정도여서 이전엔 못봤어요
심각하지 않은 학교폭력은 없다지만 이번건 더욱 심각해 보였어요 아이들도 어려보이고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를 폭행하는 장면이어서 너무 걱정이돼 보게됐네요 이번사건은 학교폭력 보다 살인미수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심각 했습니다. 중학생 남자아이가 너클....일부국가에선 소지자체가 불법인 너클 살인무기를 손에 끼고 여학생을 폭행하는데 그 상황이 믿기지 않을만큼 너무 끔찍했어요 이 남자아이는 촉법을 알고 있었겠죠? 학교에서 별 다른 처벌을 하지 않을것도 알고있고 가해자 부모도 별 처별없이 넘어갈거 알고 행동하겠죠? 그 피해자 여자아이는 발로 배를 차이고 너클낀 주먹으로 얼굴과 머리를 무차별 하게 가격당해 뇌진탕까지 와서 입원했다네요...
학교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남자아이에게 폭행당해 상처받은 몸과 마음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듯 한데 일상생활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피해자 여자아이가 너무 안쓰럽고 걱정됩니다.
학교측에선 가해자 인권을 더 보호하는 것 같네요 학생의 인권 때문에 소지품 검사도 어렵다 하질 않나 경찰은 특수폭행 처벌대상 이라고 지적...지적만한 상황이라고 하질 않나 그냥 이 나라에선 저런일 당하면 개인 경호원 끼고 사설 심부름센터 알아봐서 복수라도 해야 하는 생각이듭니다.
아직도 그 정지화면이 계속 생각나 눈물도 나고 마음이 아픕니다
https://m.blog.naver.com/sorry4862/22258964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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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너클 폭력 끔찍하네요
학교경찰믿을게없음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21-12-08 11:26:52
IP : 121.161.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링크
'21.12.8 11:27 AM (121.161.xxx.7)2. 참담
'21.12.8 11:40 AM (124.80.xxx.20)마음이 고통스러워요.
동급생이 그것도 남자학생이 여자학생을 너클을 끼고 폭행하다뇨.
피해자와 그 가족의 고통은 평생 없어지지 않을 거에요. 저 가해학생 큰 벌 받아야 해요.
한국에서 아이 키우기 겁나네요. 어쩜 저리 괴물같은 아이들이 있는지요…3. ....
'21.12.8 11:44 AM (118.235.xxx.91)세상에 저도 심장이 벌렁벌렁 뛰네요.
촉법소년이라고 또 처벌안하고 그러나요?
진짜 법부터 뜯어 고쳐야해요.4. 제발
'21.12.8 11:50 AM (49.143.xxx.16)촉법소년 저것좀 없애야햐요. 가해자 인생만 중요한건지 피해자 나이 어린건 상관도 안하면서 왜 가해자 나이어린 것만 신경쓰는지...
5. 123123
'21.12.8 11:56 AM (223.39.xxx.61)아니 저게 뭔가요
촉법소년 ㅠㅠ 그게 무슨 법인가요
이렇게 말이 많이 나오는데 폐지하거나 연령을 축소해야지.6. ...
'21.12.8 12:04 PM (175.223.xxx.90)이런 사건들 끝없이 터져나오는데도
사법부는 여전히 요지부동, 모르쇠로 일관하네요.7. ..
'21.12.8 12:19 PM (218.39.xxx.153)인간도 아니예요
온몸으로 때리는 장면보고 기겁함8. ..
'21.12.8 1:45 PM (222.106.xxx.79)않보신분 보세요 동영상은없어요
아악ㅠ 저걸끼고 ..
제발 촉법 좀 없어지길..제발9. ....
'21.12.8 2:31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동영상보니 여자애보다 남자애가 더 작은 거 같던데
남자무리에서 치이는 애가
키는 크지만 싸움 잘 못하는 여자애를 무기까지 끼고 공격
사회 나오면 어떤삶을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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