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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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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장이 쥴리를 김교수라고 소개했고...접대 인상은 신기가 있는 무녀상

작성일 : 2021-12-07 14:06:49
“안해욱 전 대한초등태권도협회회장(82)이 1997년 5월 
호텔 나이트에 놀러갔다가 조 회장의 눈에 띄어 호텔 6층 VIP룸으로 초대 받았고, 
거기서 ‘쥴리’라는 여성을 만나 접대 받은 사실이 있다고 제보해왔다”

조 회장이 ‘쥴리’를 ‘김 교수’라고 소개했고, ‘쥴리’라는 이름이 독특해 선명하게 기억 난다. 이름의 의미에 대해서는 동행한 다른 여성 접대부로부터 "보석처럼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설명 들었다.

당시 '쥴리'의 얼굴에 대해서는 “여성스럽기보다는 남성적으로 독특하게 생겼던 걸로 기억난다”며 석장의 사진 중 김씨의 대학 졸업사진을 꼽았고, "인상은 신기가 있는 무녀상이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IP : 203.247.xxx.2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쥬얼리쥬얼리쥴리
    '21.12.7 2:07 PM (203.247.xxx.210)

    김교수김교수접대

  • 2. ㅇㅇ
    '21.12.7 2:09 PM (110.12.xxx.167)

    쥴리가 아닌 쥬얼리였네요

  • 3. ...
    '21.12.7 2:09 PM (223.62.xxx.227)

    사진 보니 세상 여성 스럽던데요. 지난 사진 다 봤습니다.
    25년전 일을 잘도 기억하네요.

  • 4. ㅎㅎ
    '21.12.7 2:12 PM (112.167.xxx.246)

    당시 성형 전이라 광대 돌출에 사각 얼굴 맞음.

  • 5. 원래는 쥬얼리라고
    '21.12.7 2:13 PM (14.33.xxx.39)

    당시 성형전이라 광대돌출에 사각 얼굴 맞음 22222

  • 6. ㅇㅇ
    '21.12.7 2:15 PM (223.62.xxx.1)

    찍은 사람중에 독보적으로 이쁘던데요? 전혀 아닙니다.
    글고 누가 룸나오면서 강사라 그래요. ㅋㅋ

  • 7. ..
    '21.12.7 2:17 PM (118.33.xxx.28) - 삭제된댓글

    특별한 경험은 오래돼도 기억이 잘 나더군요.
    나이드니 더 그래요ㅠ

    지금도 여성스러운(?) 얼굴은 아니지 않나요?

  • 8.
    '21.12.7 2:21 PM (39.7.xxx.95)

    남상 접대부 호스티스 경력위조 주가조작

    이모든 해명 빨리해야됩니다

    시간이.갈수록 폭탄이.되요

    본인이 쥴리 아니라고 했으니

    믿어 의심치 않지만

    국밀앞에 제대로 해명 해야됩니다

  • 9. 신기있는
    '21.12.7 2:22 PM (121.153.xxx.161)

    얼굴. 딱 무당 얼굴. 보는 눈 다 똑같네요. 대학시절 이미 엄청 부잣집 딸였다던데 힘 있는 남자들 만나려고 그런데 전전하며 여성인걸 적극 이용해 뭔가를 만들어 간거 너무 특이한 사람. 그러니 의사부인 자리 정도로는 성에 안차죠.

    첨엔 엄마 일 때문에 엄마가 소개해 검사들과 그렇게 된 줄 알았는데 엄마보다 더 통이 큰 여자. 좋게 말하면 여걸 스타일.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상상력 풍부한 여자고 무서운 여자. 윤가보다 더 무서움. 윤가 이 여자 손바닥 안에서 놀것 같아요.

  • 10. 그뒤
    '21.12.7 2:25 PM (1.222.xxx.53)

    얘기도 있잖아요.
    안회장이 숙대교수 소리 듣고 진짜 숙대교수한테 전화해서
    아느냐고 물었더니 그런 교수 없다고 ㅋㅋㅋ
    줄리 안색바뀌고 일있다고 일찍 나감

  • 11. ㅋㅋ
    '21.12.7 2:27 PM (223.62.xxx.214)

    대학생이 힘있는 남자 만난다고 룸에 간다 굽쇼?
    이건 뭔 사고 인가요? 돈많은데 왜 가냐고 물어보니 이제 진짜 신박한 대답이네요.

  • 12. 저기 위에
    '21.12.7 2:29 PM (116.39.xxx.162)

    25년 전 일을 기억을 못하면
    문제 있는 것 아닌가요?
    특이한 상황인데...
    국민학교 입학하기 前 일도 기억에 남는데...

  • 13. 거참
    '21.12.7 2:31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알 사람들은 다 알텐데 이젠 그만 듣고 싶어요
    하도 들으니 슬슬 짜증이 난다고요

  • 14. 그양반
    '21.12.7 2:32 PM (223.62.xxx.80)

    첨에 알아보지도 못하고 사진 보고 알았다매요.
    그럼서 대화는 주옥같이 기억하네요.

  • 15. ..
    '21.12.7 2:36 PM (118.33.xxx.28) - 삭제된댓글

    유력 언론들이 보도를 안하니 계속 회자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야당 대선 후보 부인의 믿기 어려운 과거와 현재인데요.

    잘 아시면 제목보고 스킵하세요~

  • 16. 숙대 아녀요
    '21.12.7 2:43 PM (14.55.xxx.30) - 삭제된댓글

    증언자가 잘기억 안난다고. 성심인가 뭔가 여대였다고..
    그리고 그 후배 교수는 그런 사람 없다고 단정한 것이 아니라
    부임 얼마 안되어 다 모른다고...
    기자들도 시간강사를 하더라도 알기 힘들다고 그리고 그때는
    시간강사를 하지 않은 더 이전 시기라고.
    진행자가 나중에 강의 나간 한림성심여전인가가 그 때는 한림대로 합병 전이니
    성심이름 썼을 거라고.. 아마 조남욱 회장과 성심재단인가의 회장과 친분있어
    거기로 가기로 예정된 것 아닌가. 추측....
    앞으로 되고 싶은 일을 현재처럼 말하는 특성이 있는 거 같다고 ... 그렇게 봤어요.

  • 17. ...
    '21.12.7 2:44 PM (223.33.xxx.51) - 삭제된댓글

    ㅇㅇ병원 여의사도 ..
    어릴때 동네친구가 술집 마담으로 있는 룸에
    스폰 구하러 가서 스폰잡고 (의사라니 외모 떠나서
    남자들이 환장 했다고)
    스폰이 해 준 집에서 같은 병원 의사인 남친과
    알몸으로 뒹굴다가 스폰에게 걸려서 남친과는 헤어지고
    스폰과는 관계 계속 유지
    세상엔 별일이 다 있....

  • 18. ...
    '21.12.7 2:45 PM (223.33.xxx.51)

    ㅇㅇ병원 여의사도 ..
    어릴때 동네친구가 마담으로 있는 룸에
    스폰 구하러 가서 스폰잡고 (의사라니 외모 떠나서
    남자들이 환장 했다고)
    스폰이 해 준 집에서 같은 병원 의사인 남친과
    알몸으로 뒹굴다가 스폰에게 걸려서 남친과는 헤어지고
    스폰과는 관계 계속 유지
    세상엔 별일이 다 있....

  • 19. ㅎㅎ
    '21.12.7 2:48 PM (223.33.xxx.49)

    앞으로 되고 싶은걸 현재처럼 말한데 ㅎㅎㅎ정확해야할 기억은 가물해지고 자기 지인이 아는 사람이라 그 자리서 물어 봤담서요? 근데 학교 이름을 정확히 기억 못해요? 그 아는 사람 이력만 봐도 되겠네요?
    후배 어디학교 있었는지 알아보세요.

  • 20. ㅇㅇㅇ
    '21.12.7 2:56 PM (121.65.xxx.137)

    기업회장 시중드는 여자라 클라스가 다름을 그렇게라도 포장했을거라 생각. 치과 의사도 지가 좋아 매춘하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닌 여자가 것두 거짓말로 왜 못하리오. 위에 어떤 댓글님, 세상이 자기 머리속이 전부란 생각 마시오. 글구 그런 본인이 순진하다고도 생각지 마시구요.

  • 21. ㅂㅎㅈ
    '21.12.7 4:54 PM (211.63.xxx.250)

    줄리보고 여걸스타일이래 ㅋㅋㅋㅋㅋㅋㅋ

  • 22. Ert
    '21.12.7 4:54 PM (211.63.xxx.250)

    술집 작부 스타일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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