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도선수가 백신맞고 백혈병 걸렸나봐요
20대 유도선수가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백신 접종 2달 전까지만 해도 헌혈을 할 정도로 건강했으나 백신 접종 한 달 뒤 받은 혈액 검사에선 혈소판 수치가 지나치게 낮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남편 거래처 50대 후반 남성분도 백신 2차 맞고 백혈구가 현저히 줄었다고 하던데 허리 수술 앞두고 부스터 안 맞으면 수술 안 시켜준다고 하나봐요..
1. ..
'21.12.7 1:59 PM (108.180.xxx.68)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2/07/ADTE2YIOB5HDDB6INA...
2. 조선찌라시
'21.12.7 2:03 PM (121.122.xxx.65)인과관계도 알아보지 않고 마구 글써대는 조중동이죠
3. ㅉㅈ
'21.12.7 2:04 PM (223.38.xxx.1)무조건 조중동이라고 비이냥거리기는….
4. 언제까지
'21.12.7 2:08 PM (223.62.xxx.242)국민들 희생 갈아 넣으려나 미접종자 감염 비율 좀 알려줘 보세요.
통계 좋아하는 이정부5. 외국사는데요
'21.12.7 2:08 PM (47.136.xxx.230)한번도 안들어본 얘기여요.
6. ㅇㅇ
'21.12.7 2:19 PM (218.235.xxx.95)인과관계 확인되면 그때 얘기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7. .......
'21.12.7 2:22 PM (125.190.xxx.212)확인되지도 않은 이야기로 나 참.. 진짜 왜이러나요.
8. …
'21.12.7 2:33 PM (108.180.xxx.68)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2773
본인이 청와대 청원을 넣었어요.
안됐어요.9. ..
'21.12.7 2:35 PM (108.180.xxx.68)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21세 체육특기생 유도선수 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백신 접종을 우선으로 해주어서 전지훈련 장소인 경북 **군 접종 센터에서 2021년 8월 6일 오후 2시에 화이자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접종 후 팔이 약간 묵직하게 아픈 증상 말고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후 2021년 8월 10일부터 피로감이 늘고, 체력 훈련을 했을 때에도 다른 때보다 눈에 뛰게 체력이 떨어져있는 상태였지만 제 자신이 체력이 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계속 운동을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2021년 8월 20일에 왼쪽 오금 부위에 멍이 생겼습니다. 유도선수라는 직업 특성상 자주 부딪히고, 멍이 드는 일이 잦아 운동하다가 멍이 들었구나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멍은 쉽게 없어지지 않았고, 원래라면 일주일만에 사라질 멍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커지고 색은 점점 더 진해지고 있었습니다.
2021년 8월 27일부터는 어금니 쪽 잇몸과 이가 붓고, 피가나고, 통증이 심해 음식을 씹는 것 조차 어려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합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여서 진통제를 복용하며 버텼습니다.
2021년 9월 4일 시합이 끝나고 오른쪽 오금과 오른쪽 팔에 피멍이 생긴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직 왼쪽 오금에 멍이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멍이 또 생겼고, 저는 시합 중 저도 모르게 상대와 심하게 부딪혀서 생긴 멍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2021년 9월 6일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왼쪽 팔에 피멍이 들었습니다. 어디 부딪히거나 누구에게 맞은 적이 없음에도 멍이 들어있었고, 잇몸과 이는 통증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래서 치과에 갔고, 치과에서는 치은염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 약을 지어먹었습니다.
그럼에도 입주변이 마비가 온 것처럼 감각이 없고, 약을 먹어도 통증은 계속되고, 주변분들께서 얼굴이 왜 이렇게 창백하냐는 말을 여러번 들어서 2021년 9월 8일에 동네 의원에 가서 진료를 봤습니다. 혹시 몰라 의사 선생님께 2021년 8월 6일에 화이자 1차 접종을 완료했고, 9월 10일에 2차 접종 예정이라고 말씀 드린 후 저는 피검사를 진행한 뒤 영양제를 맞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에도 반복되는 치아와 잇몸 통증에 진통제로 버텼지만 효과가 없어 몇날 며칠동안 밤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2021년 9월 10일 동네 병원에서 피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전화를 받고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혈소판 수치가 너무 낮고, 염증수치와 간수치는 너무 높다고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구미 *** 병원 응급실로 향했고, 선생님께서 결과지를 보시고는 더 큰 병원을 가야한다는 말씀 뿐이셨고, 저는 감염내과가 있는 칠곡 ***학교 병원에서 피검사를 재검사했습니다. 칠곡 ***학교 병원 응급실에서는 혈액암인 것 같다는 말씀과 함께 담당 선생님과 얘끼를 해보라고 하셨고, 그 후 담당 선생님께서는 제게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내리셨습니다.
저는 너무 황당하고, 믿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느 한군데 아픈 곳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라는 생각에 계속 실감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루라도 치료가 늦으면 더 심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부모님과 상의 후 2021년 9월 11일 새벽에 서울 성모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서울로 올라가는 내내 제발 오진이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응급실에 결과지를 보여주고, 피검사를 다시 해보아도 백혈병이라는 진단은 변함없었습니다.
저는 2021년 6월 18일에 헌혈도 하고, 피에도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백혈병이라는 진단이 너무 어이없고, 당황스럽습니다.
처음에는 백신 부작용이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었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저와 같은 피해자분들이 정말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제가 수백번을 되돌아 생각해 봐도 백신의 부작요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정말 건강한 20대 운동선수였고, 올해 6월까지만 해도 헌혈을 할 정도로 피가 건강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그 이후부터는 저의 대학 생활도, 직업도 다 잃어버렸습니다.
저와 같이 억울하게 병을 얻으시거나 사망하신 피해자분들이 수도 없이 심각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런 피해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청원을 통해 백신 부작용을 널리 퍼트려 피해자를 줄이고, 백신의 부작용을 정부에서 인정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망합니다.10. ..
'21.12.7 2:40 PM (118.33.xxx.28) - 삭제된댓글개인적으로 안타깝지만,
인과 관계 확인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11. 이런경우 많죠
'21.12.7 2:52 PM (1.234.xxx.65) - 삭제된댓글얼마전 경북에서 초6학생도 화이자2차 맞고 급성백혈병으로 혈소판 구한다고 하고.
백신 접종후 이런 경우가 있다보니 부작용 의심하게 되네요.12. 도대체
'21.12.7 2:54 PM (121.172.xxx.247)인과관계를 어떻게 개인이 증명을 하죠?
13. 부작용
'21.12.7 3:14 PM (175.211.xxx.26)인과관계 없다고 입꾹닫 하면 그만인데..
인과관계확인이라니..14. ..
'21.12.7 3:17 PM (118.35.xxx.17)코로나전에도 하루에 백혈병환자 수십명 생겼어요
젊은층은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맞았구요
우연히 일치할 가능성 많을거같은데요15. ....
'21.12.7 3:27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백신맞으라고 빽빽거리면서 저런 부작용피해자들 얘기에는 항상 나몰라아몰랑. 뻔뻔하고 정신나간 할줌마들.. 니들 좋아하는 표현으로 구업 많이 짓거라. 강제접종 부작용때문에 다음달 중하순부터 난리날거니까. 꼭 기억해라. 대선은 진작에 포기했나봐. 꼴좋을거다 아마...
16. 음
'21.12.7 3:35 PM (14.50.xxx.77)백신 때문일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어요..인과 관계 꼭 밝혀야 하고요
남편이 급성백혈병으로 입원했는데, 입원하고 보니,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직업적으로..
왜그런지는 모르겠고요..
경찰, 복싱선수, 군인 등...저희 남편도 직업은 아니지만 운동많이 하는 사람이고요..
전에는 이 병에 대해 관심이 없었지만 가까운 사람이 아프고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계속 병에 걸려오더라고요..17. ...
'21.12.7 3:46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방사능 오염된 음식 영향은 없는지 궁금 하오..
백신을 백혈병 얘기는 ..? 미쿡은 어떤지 궁금하고..
이스라엘은 지금 4차 예방 접종에 들어가는데..
한국과 같은 기사는 없는지라...
조선기사는 패스 하고 싶네요...18. 안되셨네요
'21.12.7 4:28 PM (175.209.xxx.116)남편분 급성백혈병이라니..
19. 사실이면
'21.12.7 4:44 PM (47.136.xxx.230)학회에서 거론되고 논문 올라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