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관리 잘하고 계시나요
1. 저두
'21.12.1 2:01 PM (175.116.xxx.139)안좋아요 48인데 어릴적 엿을 좋아해놔서 다 떼우고 씌우고ㅜㅜ 떼운것땜에 금이가서 씌우고 깨져서 씌우고 ..이젠 잇몸이 말썽이네요 아놔..충치보다 잇몸질환이 더 무서워요
2. 음
'21.12.1 2:04 PM (211.114.xxx.77)저도 48인데 안좋아요. 어금니쪽은 다 떼웠고 금가서 씌웠고. 잇몸도 내려앉았고...
에휴. 치아 때문에라도 오래 살면 안될듯요.3. 전
'21.12.1 2:05 PM (116.123.xxx.207)진짜 치아 건강한 편인데
임신 때 입덧 심하게 하고 영양섭취
불균형 때문에 풍치기 있었어요
관리 안하고 두었더니 오십 중반되니
치아가 약해지는 게 느껴집니다
치과 한번도 안 가고 기본 칫솔질로만
지금까지 이 정도면 치아가 건강한
편이긴 한데 앞으로를 위해
치과에 가볼 때가 된 거 같아요4. 별님
'21.12.1 2:15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발치할 정도가 아니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
나이가 드니 주변에 친구들이 인플란트하느라 바쁘네요..
제가 치아가 약해서 떼우고 씌우고
검진할때 마다 뭔가를 해야하는데
나이들수록
발치 안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한마음이 들더라구요.
평소.칫실 사용잘하고
가방에 칫솔 휴대해서 늘 식사후 바로 양치.5. sstt
'21.12.1 2:21 PM (125.178.xxx.134)치아 유전 맞아요 저 진짜 칫솔질 치실 열심히 하는데도 전부 충치에 잇몸 안좋고 사랑니도 전부 매복이라 대학병원 가라고 하고 거지같아요
6. ..ㅡ
'21.12.1 2:27 PM (218.50.xxx.118)속상해마세요
그럴수도 있죠
살다보면 별거 아니에요
더 나쁜 병 아닌거 감사하시구요
화이팅~~7. 40대
'21.12.1 2:28 PM (115.21.xxx.48)지금 재재신경치료 한 치아
염증은 사진보면 남아있는데 통증이 없어
크라운을 해야할지 발치해야 할지
결정을 못하겠네요 치과의사는 확실히 답안해주네요
반대쪽 치아도 치료해야하고
임플 1개도 대기중이네요
서글프지만 돈들지만 하나하나씩 치료해야겠죠8. ...
'21.12.1 2:44 PM (39.7.xxx.163)저보다 나으신 듯
제 이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아이 둘이 나이도 어린데, 이를 거의 다 떼웠어요.
엄청 관리하는 데도요.
애들 이가 그러니 너무너무 속상하네요.9. .....
'21.12.1 3:05 PM (49.169.xxx.36)저도 임플란트에 크라운에 엉망진창이에요. 치과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남은 치아로 버티고 버티면서 최대한 틀니 늦게 하자 하는 심정으로 살아요.
10. 작성자
'21.12.1 3:24 PM (110.45.xxx.154)저희 조카도...어릴때부터 치과 많이 다녀서
지금 크라운 이빨도 많고 중3나이치고
이빨상태가 그리 좋지가 않네요 ㅠㅠ
치아도 타고나는게 맞는거 같애요
저도 거의 크라운 이빨인데
남은 치아 세개 오늘 본뜨고 왔거던요
그래서 시원섭섭하네요 ㅠㅠ
어짜피 치아도 많이 닳았고
치아자체도 넘 작고
이리저리 안좋아서 .
어짜피 난중 할거였지만
속상해서요 ㅠㅠ
더나쁜병 아닌거에 감사해라는 댓글감사합니다
힘납니다^^*11. 저요
'21.12.1 3:56 PM (122.254.xxx.149)어금니 올 크라운이예요
저 양치잘했는데도 이모양이예요
지금도 15년된 브릿지 하러 가야돼요
욱신해지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