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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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못먹다가 커서는 먹는 음식들...
1. 전 가지요
'21.11.30 2:1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혐오식품 수준으로 싫어했는데
요즘은 너무 좋네요2. 1112
'21.11.30 2:20 PM (124.60.xxx.206) - 삭제된댓글고기종류요
소고기 돼지고기 편하게 먹게 된게 얼마 안됐네요3. 파
'21.11.30 2:21 PM (222.103.xxx.217)파 양파 마늘(생마늘x, 익힌 마늘) 고추
4. ....
'21.11.30 2:22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전 치즈 아직도 안먹어요..ㅋ
남들은 들가기만 하면 맛있다 난린데..ㅋㅋ
피자 꼬다리만 잘먹는 아주 좋은 피자메이트입니다..
젓갈류도 전혀 못먹다 먹으라하면 먹긴하고 김치도 입은 댑니다..발효음식에 거부감 있나봐여..ㅋ
어릴때 못먹다 지금은 환장하는 품목은 돼지고기네요..ㅎㅎㅎㅎ5. ... .
'21.11.30 2:23 PM (125.132.xxx.105)저는 생선회요.
다 커서 맛을 알고보니 그 좋은 걸 그 오랫동안 안먹고 살았다니
얼마나 아까운지 몰라요 ㅎ6. ㅋㅋㅋㅋ
'21.11.30 2:23 PM (223.38.xxx.68)전 치즈 아직도 안먹어요..ㅋ
남들은 들가기만 하면 맛있다 난린데..ㅋㅋ
피자 꼬다리만 잘먹는 아주 좋은 피자메이트입니다..
젓갈류도 전혀 못먹다 먹으라하면 먹긴하고 김치도 입은 댑니다..발효음식에 거부감 있나봐여..ㅋ
어릴때 못먹다 지금은 환장하는 품목은 삼겹살이네요..ㅎㅎㅎㅎ7. 당근시렀어
'21.11.30 2:23 PM (112.171.xxx.99)석유내 나는 신문지 냄새가 느껴져서 당근 못먹었어요.지금도 좋아하진 않지만 그냄새는 안느껴져요.
8. ㅇㅎ
'21.11.30 2:23 PM (61.105.xxx.11)어릴때는 아니고
요플레 낫또 쌀국수 홍어
거부 했는데
이제 넘 잘먹어요9. ,,,,
'21.11.30 2:24 PM (115.22.xxx.148)전 국수....세상 그렇게 맛없는 음식이 있을수 있을까 싶을만큼 먹는게 재미없었어요..어른들 맛있게 드시는거 보면 이게 뭐가 맛있을까 진심 궁금...근데 지금은 국수만 먹어도 살겠다 싶어요
10. ㅇㅇ
'21.11.30 2:27 PM (110.12.xxx.167)육회요
먹으면 안되는줄 알았어요
괜찮다고 해서 먹어보니 그렇게 부드럽고 맛있다니11. ...
'21.11.30 2:27 PM (203.251.xxx.221)팥 시루떡, 팥죽, 팥칼국수
찹쌀밥
나물
지금 먹기는 하는데 지금도 좋아하지는 않아요
대신
어렸을때는 닭발, 번데기를 먹었었는데
지금은 너무 혐오스러워서 보기도 싫게 되었어요.12. 웅
'21.11.30 2:30 PM (106.101.xxx.46)라면을 못먹었어요..
지금도 좋아하지는 않는데
남들 먹으면 한젓가락은 합니다.
그런데 라면 소비량 보고 엄청 놀랬어요
제가 아직도 라면의 참맛을 모르고있나봐요13. ..
'21.11.30 2:30 PM (218.50.xxx.118)검정콩밥이요
콩국수도요
어릴땐 왜 우유에 국수말아먹나했어요14. ...
'21.11.30 2:31 PM (211.212.xxx.185)멍게, 굴, 파, 양파, 도가니, 순대요.
지금도 국에 넣은 파는 향은 좋지만 건져서 남편 주고 도가니 순대는 먹기는 하지만 좋아하지는 않아요.15. oooo
'21.11.30 2:36 PM (14.52.xxx.196)육고기
생선회, 육회
나물
콩국수
추어탕
아직도 물에 빠진 고기는 잘 못먹음16. 사랑가득
'21.11.30 2:38 PM (110.70.xxx.165)못먹던걸 먹게된건 많네요
추어탕 장어 삼계탕 육회 게장 ᆢ
아직도 못먹는건
갈치 이면수 곰국 종류 닭발
그러고 보니
ㅠㅠ 안먹는것도 많네요17. ᆢ
'21.11.30 2:40 PM (221.167.xxx.186) - 삭제된댓글토마토
미역국18. 흐음
'21.11.30 2:42 PM (221.142.xxx.108)육회, 회, 개불, 해삼 ㅋㅋ
날 것 거의 이해안됐는데 없어서 못먹어요19. ㅎㅎㅎ
'21.11.30 2:54 PM (223.63.xxx.81)갓김치요. 이 맛없는걸 대체 왜 먹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서른 후반되니까 너무 맛있어요.
20. 저도
'21.11.30 2:55 PM (122.32.xxx.124)저도 육회요. 그리고 족발, 고사리. 다 마흔 넘어서 먹었네요.
21. 음
'21.11.30 2:55 PM (211.114.xxx.77)젓갈. 장아찌. 등 못먹었는데 지금은 완전 좋아해요.
22. 읏샤
'21.11.30 3:00 PM (121.125.xxx.170)파김치, 갓김치 ㅋㅋ
23. ..
'21.11.30 3:01 PM (123.214.xxx.120)전 양파요.
어려선 다 골라 냈는데
지금은 생양파 익은 양파 어쩜 그리 다 맛이 있는지.24. 나는나
'21.11.30 3:05 PM (39.118.xxx.220)어려서는 고기 기름기 못먹어서 다 잘라내고 먹었는데 이제는 먹어요. 닭껍질은 아직..
25. ㅇㅇ
'21.11.30 4:07 PM (175.125.xxx.199)어릴때 안먹었던 거 가지 좋아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먹구요.
곱창은 지금도 싫어요.
미역국은 어릴때 입도안댔는데 지금은 제가 끓여도 맛있어요. ㅋㅋㅋ 제가 안먹는건 식두들도 안먹임니다.26. 가지무침
'21.11.30 4:56 PM (112.145.xxx.250)그 물컹거리는 식감이 싫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너무 좋아해요.
27. ...
'21.11.30 5:15 PM (1.234.xxx.174)추어탕 가지 굴
28. wii
'21.11.30 6:27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카레. 곱창요.
어려서 카레하면 저만 맨밥에 김치 먹을 정도로 거부감있었는데 지금은 잘 먹고. 곱창도 건드리지도 않고 싫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어요. 그렇게29. 런투유
'21.11.30 9:51 PM (211.106.xxx.210)호박잎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