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60에 새 직장 다니느 분 계세요?
어떤 직종일까요?
어떤 준비로 제2의 직장을 가지신건지요?
퇴직후를 준비해야하는데... 뭘 해야할지를 모르겟어요.
주변에서 추천해주는건.
친구 회계사사무실.
지인 사무실 경리.
요양보호사.
조그마한 무역사무실 경리
간호조무사... 더라구요.
퇴직 후 60에 새 직장 다니느 분 계세요?
어떤 직종일까요?
어떤 준비로 제2의 직장을 가지신건지요?
퇴직후를 준비해야하는데... 뭘 해야할지를 모르겟어요.
주변에서 추천해주는건.
친구 회계사사무실.
지인 사무실 경리.
요양보호사.
조그마한 무역사무실 경리
간호조무사... 더라구요.
써봐야
간호조무사
등하교 도우미가 천시받는 최고의 업종이죠.
솔직히 내가 고용주라도 사무직에 60이상을 쓰겠나요 . 내 사무실을 열거나 가족이 써주는 형태 아니면 누구 밑에서 일할수는 없는 나이
누가 나를 고용해 주나요
내가 고용주가 되어야죠
필요한 곳은 돌봄노동 밖에 없을 듯
그일을 평생해왔던 베테랑 아니고서야
신입으로 누가 60세 직원을 쓸까요
님이라면 쓰시겠어요?
은행지점장이나 부지점장하다
퇴직한 사람들은
다 어떤식으로든 일 잡던데요
작은회사라도
친구.지인 찬스는 여기다 쓰지 마세요.
퇴직한 친구 남편들이 재취업하네요.
다 IT관련해서 자격 있고 굵직한 곳에서 일했던 관리자들인데
다 능력있어서 부럽네요
새로오신 선생님 많아야 50초반인 줄 알았더니 60 넘으셨다고 해서 놀랐어요
세상 바뀌었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시간개념 철저하게 일잘하고 여유있게 아이들 대하시고 경험 많지만 꼰대짓 안하고
나이든 분들이 강점이 많다는 걸 느껴요
그러나 그간의 경력으로 하는거지
무경험으로 60에 시작하긴 힘들죠
어캐 얻나요,. 퇴직인데..자영업 직업 삼고 고용주가 되어야 지요.
저도 어느덧 나이가 많아지고, 취업에 대해 고민하고 그러던
때가 있었는데요.
자기 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고용주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무리 한창때 화려하더라도 나이 먹으면 오로지
그 ‘나이’만 남게 되더라고요..
계속 한직장 오래 다니고 50중반인데도
가끔 이질감 느낄때도 있어요.
젊은 직원들이 얼마나 불편할까 싶기도 하구요.
더군다나 60에 새직장 이직이 쉽지 않죠.
사장이 뽑아도 직원들이 불편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