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소매 가만히 생각해보면 짜게 식음
1. ㅎ
'21.11.29 8:47 PM (121.165.xxx.96)후궁이 여럿이었을껄요? ㅋ
2. ㅎㅎㅎㅎㅎㅎ
'21.11.29 8:50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세자빈이 안나와서 아직 미혼인줄 알았네요.
제일 강력한 주변인 삭제 ㅎㅎㅎㅎㅎㅎ3. .......
'21.11.29 8:52 PM (121.132.xxx.187)맞아요. 유부된지 오래.ㅋㅋㅋㅋ 어릴적 혜경궁 외가 사가에서 덕임이 만나가 전에 이미 결혼.
4. 사극에
'21.11.29 8:54 PM (106.102.xxx.43) - 삭제된댓글나오는 차가운 도령들은 엄청 매력적있어요.
왜그럴까.
이준호도 그렇고
박보검이 그랬고
선준도령도 그랬는데
현대극에선 또 매력이 안느껴지것도 특이함.....
도포발?이 있는건가 ㅎ5. ...
'21.11.29 8:58 PM (1.241.xxx.220)국산 왕자님인거죠.
외쿡에서 왕자, 백작 인기있듯이.6. ㅇㅇ
'21.11.29 9:02 PM (125.191.xxx.22)후사를 많이 남기는게 왕의 의무였으니 어쩔수 없죠. 실제로 정조가 후사가 빈약해 조선이 몰락의 길로 들어섰으니
7. ..
'21.11.29 9:03 PM (118.235.xxx.225)정조는 좀 낫죠.
저때는 왕후 1명인데 애기도 안생기고 데면데면했다고 해요.
덕임이랑은 진짜 좋아했구요.
저는 근데 정조 초상화가 자꾸 생각나서 짜게식음요 ㅋ
https://w.namu.la/s/a31ac8fb545c07ca4f82daffe94d29def81fa1763fd38ad2ad776f93b2...8. ...
'21.11.29 9:04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푸하하하하
윗님 링크 클릭 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9. 나야나
'21.11.29 9:12 PM (182.226.xxx.161)헐 윗님 모예욧~~~~~ㅜㅜ
10. 악
'21.11.29 9:12 PM (125.186.xxx.89)정조 초상화 ㅋㅋ 진짜입니까~~ 왕을 저렇게 그리고도 무사했을까요? 너무해요 내 요즘 최애 로맨스인데 ㅋㅋㅋㅋ
11. 헐
'21.11.29 9:13 PM (211.219.xxx.121)덕임이가 처음에 거절한 이유였던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조 초상화 링크해 주신 분..
우리들의 로망을 깨 주시는 분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12. 설마요
'21.11.29 9:18 PM (211.36.xxx.11) - 삭제된댓글중국사람 같은데요?
준호와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어ㅜㅜ13. 아니
'21.11.29 9:19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링크 중국인 신하아니에요? ㅎㅎㅎ
홀랑깨네요 ㅎㅎㅎㅎ14. 정조가
'21.11.29 9:21 PM (14.32.xxx.215)후사가 없어 조선이 몰락이라뇨
숙종 이후는 어차피 정통성이 없어요
그리고 너무 조선왕조 미화하는데 어차피 썩어 문드러지기 일보직전이었구요
탕평책도 숙종이 먼저했고 그게 실패하면서 세도정치로 들어가서...
본의아니게 조선이 민심을 잃는 계기가 된거에요15. 미나리
'21.11.29 9:22 PM (175.126.xxx.83)정조 초상화 제대로 된거 안 남아 있다면서요. 저 링크는 중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정조대왕에 대한 사랑 짜게 식으라고 아무거나 돌린듯 해요.
16. ㅇㅂ
'21.11.29 9:23 PM (175.122.xxx.231)저사진이 정조라니요.
신하의 포즈이구만.17. 링크건사람
'21.11.29 9:27 PM (118.235.xxx.225)중국인들이 조작한거 아니고
선원보감이라는 책에 실린거에요.ㅠ
은 에서 역대 왕실 기록을 발췌한 책으로 1931년에 발간되었다. 선원(璿源)은 '아름다운 근원'이라는 뜻으로 왕통을 수식한 말이다
라네요.18. ..
'21.11.29 9:27 P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세손시절의 초상화랍니다.
19. ..
'21.11.29 9:38 PM (218.50.xxx.219)선원계보기략(璿源系譜記略 일명 선원보략)에 나오는 정조 어진
선원보략은 조선 왕실(王室)의 족보(族譜)로 숙종 때 처음 간행하여 역대 왕이 새로 즉위할 때마다 중교(重校)·보간(補刊)하였으며 1897년(고종 34)에 합간(合刊)하였다. 총서(總敍)·범례(凡例)·선계(先系)·계서도(繼序圖)·세계(世系)·팔고조도(八高祖圖)등이 수록되었다. 여기에 정조 어진도 있다. 우리가 흔히 본 모습의 어진이 아니다. 마치 삼국지에서 나오는 장비가 연상되듯 무인의 기풍이 흐른다. 실제로 정조는 활을 잘 쏘고 병법(무예도보통지 편찬)과 무예가 출중하였는데 그 아비인 사도세자도 걸출하였고 특히 관운장의 언월도를 잘 다루었다고 한다.
윗분 말씀이 맞아요.20. ..
'21.11.29 9:53 PM (119.64.xxx.182)제목의 짜게 식음이 무슨 뜻이에요?
21. ...
'21.11.29 11:20 P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링크뭐예요ㅠ 왕서방이잖아요
앞으로 옷소매 볼때마다 생각나겠어요.22. 으윽
'21.11.30 12:33 AM (220.86.xxx.225)제발 저넘의 초상화 좀 치워주세요~~ 나의 정조는 그런 사람이 아니옵니다 ㅠㅠㅠㅠ 그럴리가 없다구욧!!!
23. wii
'21.11.30 12:44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요즘으로 치면 최태원의 찐사랑 같은 거죠. 아내와 별거하고 그녀만이 진정한 위안을 주고 어쩌고.
장희빈이 악녀여도 자꾸 드라마화 되는 이유가 어쨌든 본처 자리에 올랐다는 거. 사랑해서 본처의 자리까지 가는 것과 첩인데 사랑했다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24. 음
'21.11.30 9:17 AM (211.114.xxx.77)왕과 궁녀의 사이는 상관없지 않나요?
궁녀들은 다 왕의 여자인거 아닌지. 그래서 궁녀들 나이되면 혼례 치르잖아요.
그러니 그 시절의 왕과 궁녀는 유부남과 처녀의 관계하고는 다른 듯.25. ...
'21.12.2 11:47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