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커피포트 뜨거운 물 을 손등에 부어 화상을 입었는데 2주 지나서 병원에 갔어요
의사가 수술해서 긁어내야 하는데 수면마취한다고 합니다. (5분정도로 짧게 끝나지만 3박4일 입원은 해야해요
이미 시기도 많이 지났어요. 그래도 의사가 아직은 낫는 중이네 이래요)
오늘은 다른의사한테 드레싱을 하는데 그 의사가 수술은 그 원래 선생님하고 상의하라고 해요
말이 다르면 오해가 생길여지가 있기 때문이라면서요 (애매한 상처가 있다면서 엄지 손가락 인근 화상은
나중에 땡기거나 움직임이 불편해질 수 있으니 수술을 권한거 같다면서 그 때되서 불편하다하면
치료를 할수 없으니 그런 상황을 막기 위해 확률을 줄이기 위해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수술할 필요까지 없는데 수술을 할까봐 그게 걱정이구요
내일 다른 병원가서 똑같이 말하면 수술을 할까요? 그게 맞겠지요?
펄펄끓는 물이가? 물으니 잘모르겠대요. 끓고 나서 1분지났나? 암튼 바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제가 봤을때 상태가 심각해보여 어제 병원으로 모셨거든요. 본인은 이렇게 심한지 몰랐다고 해요
화상 치료는 보통 수술해서 상처를 긁어내야 잘 아무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