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유아인 넘나 좋......
지금 지옥 1회 보고있는데
머리스타일부터 얼굴,표정 ,말투까지
그 불편한 음산스러움이 찰떡이네요 ㅋ
1. 크으
'21.11.23 3:52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반올림때부터 좋아했어요.
너무 좋음ㅋㅋ2. ㅎ
'21.11.23 3:54 PM (121.165.xxx.96)반올림때가 전 제일 좋았음 ^^ 지금도 좋지만요
3. ㅎㅎ
'21.11.23 3:54 PM (1.212.xxx.68)ㅎㅎ 맞아요. 유아인만의 살짝 부담스러운 허세에 아티스틱하고 음산한 느낌 좋아요.
4. ㅇㅇ
'21.11.23 3:55 PM (175.125.xxx.199)유아인 연기는 밀회때 좋았던거 같아요. 다 괜찮았지만 그리고 좀비나왔던 영화 박신혜랑 나왔던 영화도 괜찮았고요. 영화는 아니었지만 연기하는것만 봐선요.
5. 동감
'21.11.23 3:57 PM (112.154.xxx.91)만득이가 어떻게 유아인이 된건지 신기해요.
만득아~~~6. 또저런다
'21.11.23 4:01 PM (211.36.xxx.59) - 삭제된댓글만득이 노노
완득이7. 또저런다2222
'21.11.23 4:03 PM (223.62.xxx.150)완득이요
얼굴에서 완자가 느껴지게 연기 했잖아요
만득이는 대체 뭐래요??8. ..
'21.11.23 4:05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넷플에 소리없이 영화 나올때는 일부러 살쪄서 지능지체아 연기했는데 거기서도 참 잘하더라고요 좋은 연기자 같아요
9. ...
'21.11.23 4:10 PM (175.198.xxx.174)만득이도 찰떡같이 들리는 저는 뭐임 ㅋㅋㅋ
10. 만득이
'21.11.23 4:12 PM (175.117.xxx.127)완득이에 기냥 좋아요~
11. ..
'21.11.23 4:15 PM (211.243.xxx.94)완득이 역할 진짜 찰졌는데..그의 영화를 그 이후로 안봤네요.
12. 만득이
'21.11.23 4:15 PM (116.123.xxx.207)얼마 전 소리도 없이에서도
일부러 살찌우고 망가진 연기도 매력적~13. ㅇㅇㅇ
'21.11.23 4:28 PM (59.27.xxx.224)유아인팬은 아닌데
연기 잘하는건 인정 안할수가 없어요.
그 또래에서 독보적이라고 생각해요.
허세스런 일상생활은 오글거려요14. ...
'21.11.23 4:30 PM (121.141.xxx.148) - 삭제된댓글유아인 좋아요.
대체 불가능한 배우죠15. ..
'21.11.23 4:36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만득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16. ㅋ
'21.11.23 4:38 PM (211.246.xxx.231)정말 그 똘끼..사이코패스스러운 연기가 연기로 안보이고 실제로 보여요 ㅋㅋ
17. ……
'21.11.23 4:39 PM (115.139.xxx.56)저도 유아인 좋아요. 그 허세도 좋아요. 그 나이 배우들 이미지 관리 할 때 자신만의 똘끼를 보여 주는, 정형화된 배우 모습이 아니라서 좋아요.
18. ..
'21.11.23 4:47 PM (58.79.xxx.33)난 반올림 첫장면부터 쭉~~~~팬이었어요. 모든 역할을 찰떡같이 잘 맞게 연기잘해요
19. 그허세가
'21.11.23 4:50 PM (180.68.xxx.158)약함에서 나오는것 같아서
좋기도 하고
좀 안스럽기도 하고...
왠지 어려운 큰아들놈 같아요.
연기자로는 장점일듯.20. 저는
'21.11.23 4:58 PM (118.235.xxx.221)최강칠우때부터요~~~
21. 아....
'21.11.23 5:00 PM (1.225.xxx.38)내껀데 유아인 ㅠ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27918&page=1&searchType=sear...22. 쓸개코
'21.11.23 5:14 PM (14.53.xxx.45)만득이는 튀김만두 아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저런다 댓글도 재밌고 ㅎㅎ
저도 작품들 볼때마다 유아인 배우 좋아져요. 어떻게 싫어지지가 않아 ㅎ
원글님 표현이 딱이에요. 불편한 음산스러움!23. 나다
'21.11.23 5:37 PM (121.165.xxx.15)사도세자 참 잘했죠.
24. 후
'21.11.23 5:45 PM (121.144.xxx.62)소리도없이 재밌어요
버닝도 부담없이 볼 수 있고
요즘 연기가 더 좋아졌어요25. 개똥엄마
'21.11.23 5:51 PM (218.237.xxx.118)와.. 바쁜데 잠깐 글만 읽으러 들왔다가 아인이 글 올라와서
귀찮지만 댓글달러 로긴해요..
정말 지옥에서 찰떡.. 유아인 박정민.. 여자뱅 들.. 양익준..
모두 ㅋㅐ릭터 찰떡입니다.
지옥에 호불호가 있지만.. 캐스팅은 정말.. 박수쳐줘야합니다.
아인이가 나온 드라마 영화 예능.. 거의 다 본거 같아요..
응원하고.. 앞으로도 쭉 롱런할꺼같아요..
세상은 더 불안정하고. 불확실성이 넘치며 혼돈 속에서 자기 정체성을 부여잡고 당당하게 살기 힘들테니까요.
그런 캐릭터들에.. 정말 찰떡입니다.
연상호 감독이 거칠게 그려내는 면들이 있어서
보편적 인류애는 있지만 받아들이기 힘들면들이 있지만
초창기보다 많이 다듬어지고 있어요.
다음번엔 조금더.. 섬세하게 세련되게 풀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유아인 박정민 정유미.. 조합으로 나왔으면..ㅎㅎ
어느 영화엔가 나오겠죠? 기대해봅니당26. 저도
'21.11.23 5:57 PM (39.118.xxx.160)얼마전에 지옥보고 남편한테 그랬죠.반올림의 아인이오빠가 저렇게 연기장인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라고요.
유아인 정말 좋아요. 82에서 추천해주셔서 소리도 없이. 봤는데 정말 살쪄서 그 우직하고도 순박한 청년의 연기를 찰떡처럼 잘 해냈더라구요. 영화 내내 대사 한마디없다는걸 잊을 정도로요. 정말 본투비 배우인걸까요?27. 네
'21.11.23 6:20 PM (116.122.xxx.232)똘끼 충만한 광대 같은 느낌?
천상 배우 같아요28. ..
'21.11.23 6:50 PM (1.236.xxx.190)유아인을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얼굴뼈 윤곽부터 잘생이더라구요. 유아인한테 한번 빠지면 못 나올 듯 해요
29. 으움
'21.11.23 7:16 PM (223.62.xxx.23)유아인 연기에도 허세가 들어 있고 ㅜㅜ(베테랑에서 본인 연기에 너무 반함)
발성이… 비염 걸려서 코막힌 갸륵한 염소 발성
그거 좀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 계신 겁니까, 눼?30. 전
'21.11.23 7:34 PM (182.221.xxx.179)밀회요
그거보고 팬 됐어요31. ㅇㅇ
'21.11.23 7:48 PM (220.76.xxx.160)영화 우리에겐 내일은 없다 보신 분 없나요 영화 자체는 좀 어설프긴 한데 여기서의 유아인(종대 역할)은 이 영화랑 찰떡이에요 또 반올림같은 말랑한 드라마찍다가 갑자기 이런 류의 좀 어두운 독립영화를 찍어서 인상적이었던거 같아요 이 시기에 찍었던 영화들.. 좋지 아니한가도 그렇고 이 때 유아인을 보면, 디카프리오 소년시절도 떠오르고.. 정말 리즈였던 듯..
https://9in0.tistory.com/entry/%EC%9A%B0%EB%A6%AC%EC%97%90%EA%B2%8C-%EB%82%B4%...32. 유아인
'21.11.23 8:42 PM (118.221.xxx.222)성균관 스캔들 걸오로 나왔을때 넘 좋았어요
송준기 박유천 보다 걸오가 멋있었네요33. ㅋㅋㅋ
'21.11.23 9:02 PM (211.243.xxx.238)저위에 으음님
그런 생각 안해봤어용~
고치긴요 그게 유아인이죵 ㅎ34. 저도
'21.11.24 1:45 AM (223.62.xxx.173)또래 연기자중 독보적인 캐릭터 같아요.
전에는 연기 잘하는 배우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시카고타자기에서 잘 생겨보이기까지..ㅎㅎ35. ㅇㅇ
'21.11.24 7:55 AM (223.54.xxx.62)유아인 연기로는 진짜 깔게 없는 듯 너무 잘해요.
윗님이 말씀하신 그 비염섞인 발성? 목소리?는 치료 받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치료로 고쳐지는건가요?...)36. 꽃보다생등심
'21.11.25 10:41 AM (121.138.xxx.153)저는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때 유아인 매주 광화문 광장 나오는 것 보고 반했어요.
연기도 잘하고 개념도 출중한 울 홍식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37. 최소한
'21.11.27 9:44 PM (124.53.xxx.33)멋있는척을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