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 하나 추천할게요
시를 너무 잘 썼어요..
박준의
우리가 함께 장마를.볼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읽다가 이 시인이 60년대생정도겠다...
했는데
무려 83년생..
저보다 띠동갑 동생...
1. ㅎㅎ
'21.11.30 10:45 PM (122.40.xxx.147)시집 추천 감사요~^^
저도 75에요^^2. 박준
'21.11.30 10:49 PM (112.146.xxx.207)박준 시인은 CBS에서 심야 라디오 진행합니다.
목소리는 쏘쏘지만 진심이 들어 있는 것 같아서 듣기 편한 진행을 해요.
관심 있으시면 들어 보세요~3. 오
'21.11.30 10:50 PM (124.49.xxx.182)추천도 감사하고 라디오도 감사해요 들어볼게요
4. ㅇㅇㅇ
'21.11.30 10:51 PM (120.142.xxx.19)박준 시인 유명한디요.
5. 읻다
'21.11.30 10:55 PM (211.243.xxx.38) - 삭제된댓글박준 시인 좋아해요.
말씀도 어찌나 이쁘게 하시는지 ㅎㅎ
저는 읻다 출판사 시집
읽고 있어요.
넘 좋네요.
더불어 정지돈 작가님의 산문집
도 살포시
추천하고 갑니다. ^^6. …
'21.11.30 10:55 PM (182.228.xxx.69)저도…시집 추천 감사합니다^^
제주도라시니 부러워요 겨울 제주여행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7. ㅇ
'21.11.30 10:5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지금 박준 산문집 읽고 있어요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8. 읻다
'21.11.30 11:01 PM (211.243.xxx.38) - 삭제된댓글박준 시인 좋아해요.
말씀도 어찌나 이쁘게 하시는지 ㅎㅎ
저는 어제부터 읻다 출판사 시집
-가장 아름다운 괴물이 저 자신을 괴롭힌다- 읽고 있는데
넘 좋네요.
더불어 정지돈 작가의 산문집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도 살포시
추천하고 갑니다. ^^9. ...
'21.11.30 11:01 PM (118.218.xxx.158)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본 백석시집 샀다가 모르는 단어가 태반이라 모셔두고 있었는데10. 고마와요.
'21.11.30 11:13 PM (58.230.xxx.101)메마른 감정에 단비같은 시집을...
저는 손난희시인님의 아침을 훔치다 소개합니다.11. 시...감사해요.
'21.12.1 12:18 AM (124.53.xxx.159)꼭 보고 싶네요.
부동산 주식 명품백에 가려져.. 시가 있다는걸 잊고 산거 같네요.12. ㅎㅎ
'21.12.1 12:25 AM (60.253.xxx.9)맞네요 진짜 그놈의 코로나에 주식에 정신이 팔려 시가 있다는 걸 깜박 잊었네요 저도 검색하러 갑니다 좋은 소개 감사해요
13. 음
'21.12.1 1:12 AM (182.225.xxx.167)유퀴즈에 나온 시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