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성적이라 나를 드러내기 꺼려하는 분들은 살면서 손해본다는 느낌없으세요?
가족말고는 그냥 안부정도 나누고
그사람이 하는 얘기 맞장구쳐주고
거기에 맞춰 나도 맞는 얘기 좀하고
자랑도 상대방이 불쾌해지면 나한테 안좋을거같아서
가급적 안하고…
얘기하다 그냥 건조하게 사실만 얘기하는 정도
힘든얘기도 하기싫고 조용히 조용히 견디는
근데 또 내면은 나름 풍족하고요. 혼자 취미부자 ㅋ
암튼 그런데…살면서 나를 피알하는걸 싫어하니
손해도 많이 보지않았나싶은데요.
그것도 운명 아닌가 싶기도 하고…
성격이 팔자를 만든다더니…
저같은 분 계신가요?
온라인스터디모임에서도
외향적인분들은 어찌나 본인을 잘 드러내는지
다 매력있고 집자랑같은것도 하고 친해지고싶게끔하는데
저는 뭔가 내것을 자랑하고 싶어도
누군가에게 내것을 드러내는게 썩 안내키거든요
예를 들어 직업을 오픈했다가
누군가에게 무료재능기부같은걸 요청받음 어쩌나
이런생각도 들고 ;;
1. ㅎㅎ
'21.11.21 4:00 AM (75.155.xxx.180)공감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너무 많이서 그런거 같기도해요
mbti가 어떻게되세요?2. .!
'21.11.21 4:09 AM (14.63.xxx.11)일장일단이 있겠죠.
드러내고 외향적인 성격도 때때론
인간관계로 힘들고 피곤한 일 겪고
그만큼 에너지 소비 많으니 다른 부분에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시간 등에 여유가
부족할테구요.3. 자랑한다고
'21.11.21 5:06 AM (211.206.xxx.180)자랑만 보이는 게 아니라서.
4. 드러내서
'21.11.21 6:42 AM (223.63.xxx.87) - 삭제된댓글좋을 일은 직업적인 능력 실력이죠
자랑이나 한탄이나 기타 개인정보 드러내봐야 득될 게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손해는 커녕.5. 드러내서
'21.11.21 6:47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좋을 일은 직업적인 능력 실력이죠
직장이나 자기 전문 분야에서요
오다가다 만난 사이에 자랑이나 한탄이나 기타 개인정보 드러내봐야 득될 게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손해는 커녕.6. ..
'21.11.21 8:18 AM (58.77.xxx.81)생각많은 i에요
근데 진짜 이유있는게 직업적으로 얘기했다가
동네엄마가 계속 그정보를 캐묻고 인맥연결까지 기대해서 너무 피곤한 경험이 있었어요. 그리고 집자랑같은건 어차피 나보다 부자인 사람도 많고 나보다 어렵게 사는 사람이 보면 상처받을거고 등등7. 영통
'21.11.21 8:20 AM (106.101.xxx.148)손해 좀 보면 어때요? 사람들과 안 얽히는게 좋아요
8. ᆢ
'21.11.21 9:05 AM (119.67.xxx.170)특히 회사에서 개인정보 말해봤자 남들 대화소재 되더라고요. 모임 같은것도 별 의미 못 느끼겠구요.
9. 원글님은
'21.11.21 9:48 AM (210.204.xxx.231) - 삭제된댓글내성적이라 손해보는게 아니라
내 정보를 알려주고 받는 이익보다 손해를 걱정하는 타입인거죠.
손익계산 잘하고 산다고 생각하세요.10. ..
'21.11.21 10:08 AM (58.77.xxx.81)자식자랑하는 엄마들도 보면
우리애성적이 더 좋은데
또 성적은 오르락내리락하는거니
자랑하면 부정탈까 싶고
이런것도 다 손익계산일까요?
써놓고보니 진짜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ㅋ11. ......
'21.11.21 12:53 PM (112.155.xxx.188)저도 그래요.남이사 자랑을하던말던 그냥 대충 들어줍니다. 다 거기서 거기드만 뭘 그리 자랑하는지.....전 그닥 자랑할것도 없지만 가족들이나 동생들외에는 말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