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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바라기 엄마

엄마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21-11-15 16:44:13
이제 전화좀하지마
나는 무시하고 구박해도 네네 전화자주하고 받아주고하니
우습지?
몇십년 감정쓰레기통역할 충실히 했으니 이제 그만 괴롭혀 목소리도 듣기싫어
나이 50에 지금도 엄마랑 같이 있으면 숨이 안쉬어지고 몸이 아파
착한딸 컴플렉스 걸린 날 아주 잘알고 이용해먹었으니 앞으로 얼마남지않은 생
우주의 중심 아들이나 실컷끼고 살다가 가시길~
더이상 호구되기싫어


IP : 116.33.xxx.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마음
    '21.11.15 4:47 PM (223.39.xxx.232)

    딱 ... 내마음...
    엄마가 딸을 이용해 먹는다는게 어떤건지
    처절하게 깨닳고 나니..나이 50이더군요.

  • 2. ..
    '21.11.15 5:53 PM (221.138.xxx.231)

    제가 쓴 글인줄..
    전 31에 깨닫고 지금 10여년지났다는 것만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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