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화를 스포 다 찾아보고 보는 편인데 싫으신 분들은 읽지 마세요.
폴의 엄마 레이디 제시카가 하코넨 남작과 가이우스 헬렌 모히암(폴을 시험하던 여자) 사이의 딸이라고 하네요 ㄷㄷ
베네 게세리트 집단 교모단이 숨겨서 하코넨을 몰랐고 나중에 밝혀진다고
듄 너무 재밌어요.
제 취향에 딱 맞는 영화에요.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기다리고 고대하던 보람이 있네요.
그렇군요!
그런데 첩이란 말은 또 뭐죠?
본부인이 따로 있나요?
그런건가요?
폴 시험하던 할머니? 넘 무서워요.
정략 결호을 위해서 본부인의 자리는 비워져 있고 (레토가 레이디 제시카를 사랑해서 정부인을 들이지 않는다고) 레이디 제시카는 첩이라네요.
헉 그렇군요~ 근데 영화는 넘 재밌었는데 서론만 보여주고 끝난 느낌이에요~ 시즌5까지는가야 이야기 끝날것 같네요 그나저나 시즌2는 언제 만들어질까요? ㅜㅜ
정략결혼등 대비해서 본부인 자리를 남겨놓은 거래요..첩이지만 본부인인셈.
적절한 유전자간의 교배로 베네 게세리트가 바라는 인간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였죠.
그들이 바라는 인간 퀘사츠 헤더락
재밌다고 가서 봤는데 ㅠㅠ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던데요.
제 취향은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