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직 바지류를 각각 다른 세탁소에 맡겨봤는데요.
세탁 안하고 그냥 가져온 집이 두 군데나 있었어요.
그러면서 2만원씩 받았는데..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손절했는데
가서 한마디 했어야 했나봐요.
했다고 발뺌할걸요
세탁 안 한 확실한 증거있어야해요
세탁했다고 끝까지 우기면 .
전 검정바지 얼룩땜에 보냈는데 (가벼운 얼룩)
그 자국 그대로 세탁비만 챙겼드라고요
밥풀이 그대로 왔더라는~
이사와서 4곳을 돌아다니며 맡겼지만 다 못 믿네요.
진짜 왜 그럴까요~~
하루만에 가져 왔는데 (그게 가능한건지도 궁금)
세탁한 흔적이 없더라구요.
찌든 때가 없으니 몇군데 오염만 지우고 가져온 듯.
트위트 자켓 커피를 흘려서 드라이 보냈는데
그냥 왔더라고요.. 커피냄새도 그대로.. (트위드라 얼룩덜룩하니
못본듯)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와서 수거하더니 (아무말못함)
다시 해서 가져다줬어요. 커피 얼룩이 없어졌더라구요..
세탁소던 어디던 양심적으로 장사했음 좋겠어요. 저도 세탁이 안된거 모르고 넘어갈뻔 하다가 나중에 발견하곤 불평한적 몇번 있었어요. 그럴리 없는데..하며 어물쩡 넘기려하더라구요.
세탁소들 양심 좀 챙기세요
아닌가요? 예전에 한번 그랬어서 얼마나 어이없던지요;;;
암말안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계속 그러는거죠. 말하면 세탁해주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