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그렇게 부지런할까요.
일어나자마자 운동하고 하루에 두시간씩 한다는데..
몸도 완전 근육에 탄탄하고
애도 그 아들 하나만으로도 힘들텐데 다른 아이까지 밥이며 집에서 해서 먹이고
싱글맘으로 살림에 육아에...
솔직히 방송활동할 때는 철없고 좀 안좋게봤는데
이번 방송을 보고 선입견에 사람을 안좋게 본 것, 게으른 저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네요.
그만 82하고 일어나서 맨손체조라도 해야겠습니다.ㅋㅋㅋ
엄마가되면 강해질수밖에 없나봐요 ㅜㅜ
이혼한 이유가 수십가지는 되겠지만
그 중 하나가 와이프가 애 키우는데
너무 바쁘고 힘드는데 남편이 매일 술 마시고
늦게 오고 돈도 잘 안주었다고 하더라구요
몸은 저리 튼튼해지는데 목소리는 다 죽어가는게 희한하네요
너무 대단한듯요.저는 50대인데 이지현씨 존경스럽네요.
목소리 죽어간다는 이유를 모르시는게
더흿난하네요
오랫만에 출연했는데
내생활들을 다들여다보는시간
그리고 지나온삶이 평탄치않아
나도모르게 기어들어가게되는거죠
일단 레깅스 안입은게 호감 ㅎ 진짜 운동하는사람 맞나보네요 만약 핑크색 스킨컬러 레깅스 입었다면 일단 제꼈을거임
팬은 무슨
웃으면서 애가 머리채잡고 맞는 거 다 받아주니
애가 폭력이 관심의 표현으로 강화되었다고 하더만
애가 퍽퍽 때리면서 웃던데요? 섬뜩
똑같은 검사결과를 세 번 받고서야 그제서야 애가 adhd인걸 인정하는데서 어이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