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한마디에 15평 빌라가 9억

[ㅇㅇ]

https://news.v.daum.net/v/20211103093001660?x_trkm=t

오세훈표 민간 재개발인 '신속통합기획'이 흥행하자 빌라 투기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에 따른 민간 재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며 빌라 가격이 높아지고 있다. '후보지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어디냐'며 매수 희망자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유력 후보지' 리스트가 돌고 있는 상태다.

공인중개업소는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예정지'를 내걸며 빌라 호가를 높여 부르고 있다. 광진구의 전용 51㎡ 크기의 빌라 매물 호가는 9억5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인근 전용 29㎡ 매물도 7억3000만원까지 높였다. 전용 13㎡로 원룸 수준에 불과한 빌라 매물 가격은 5억원에 달한다.

인근 공인중개업소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공모에 신청한 지역으로 주민 동의율도 높다"며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면 투자하기 힘드니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신속통합기획에 신청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격대들이 3000만~5000만원씩 오르고 있고 매물도 거의 없는 상태"라며 "오세훈표 민간재개발 얘기가 나올 때부터 빌라 가격이 들썩였고, 온라인과 유튜브에서도 기대감을 부추기는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충들]

이거 쉴드 치는거 봐라 ㅋㅋㅋㅋ

[...]

222.108.xxx.152 이분 국짐 알바입니다.
기존 댓글들보세요
여기서도 국짐 숼드중이네..한심

[...]

이재명처럼 헐값에 뺏어서 시행사 배불려야 하나요?

박원순이 꽁꽁 묶어서 열악하게 산 것도 짜증나는데 집은 헐값에 내놔야해요?

부동산 폭등 안시키고 순차적으로 재개발 했어봐요 빌라가 저 가격일까.

[..]

61.99.xxx.154
222.108.xxx.152

동일인인가

[...]

이재명이 국힘당 찜쪄먹게 해놔서... 국힘은 하고싶은 거 다해도 되겠어요

[...]

맨날 동일인이래 ㅋㅋㅋㅋ

[...]

서울 빌라촌 재개발 얼른해야죠

페인트칠만 하지 말고.

[이미]

부동산 다 올려놨는데 거기만 싸겠냐?
그럼 개발 안하고 낡은 집에 계속 살라고?

[오세훈이]

빌사 살던 사람 벼락거지로 만드는건 괜찮고???
서민이라며 현 정부 욕하더니
빌라 사는 진짜 서민들 내몰리는건 괜찮은가봐?

[.,]

재개발은 원래그래.
판깔아준건 문재앙이잖아!

[그럼]

어찌했어야됐겠어요? 나 국짐편 아니지만 공급하나도 안한 정부지지자가 할말은 없을건데요

[만능]

문재인이지 ㅋㅋㅋㅋ
왜 이거야 말로 없는 서민들 벼라꺼지 만드는 일인데
나가서 집회해!
왜 안해!!
니네들 빌라 주인이었어?
집값 오르니 신나???
서민이라며 욕하더니
빌라 주인이었나봐

[공급부족]

얼마나 공급에 목매이면 가능성이 조금만 보여도 시장이 반응하는지 생각해봐야지.
한번은 겪어야 할 일인데 계속 끌어안고 있어봐야 고름만 더 커질뿐.

[빌라사는]

사람은 내몰려도 되는거에요???
집값 오르면 전세금도 오르는데
가뜩이나 돈 없어 빌라 전세 사는데
이제 거리로 내쫒기게 생겼네요.
오세훈은 빌라 사는 사람들 생각은 하나도 안해주나봐요.
진짜 벼락거지로 만든 놈은 찬양하는 부동산 충들 국민의 투기당 지지자들

[난]

국짐지지자도 오세훈지지자도 아니지만
재개발규제는 빨리 풀어줘야 했어요

재건축은 집주인들 욕심에 진행 안된 경우 많고 일반분양분 몇 개 안나오고 그래서 별로지만, 재개발은 집이 많이 나옵니다

서울에 길하나 사이에 희비가 엇갈린 지역들이 있어요
한쪽은 십몇 년 전에 하꼬방 집으로 아파트 두 채 받고 그러면서 공급에 크게 일조한 반면
간발의 차로 박원순시장 되면서 재개발이 묶여서 길 건너는 귀곡산장 된 동네들이 있어요
동네 대부분 집이 다 쓰러져가서 사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버려진 집들도 많은데도 규제에 묶여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그사이 더 아무것도 못하게 규제 강화 장치를 만들어놔서 시간이 흘러도 아무것도 못하게 못박아 놨어요
솔직히 그건 너무 심했다 봐요

세입자들도 재개발 되면 좋아요
옛날처럼 유동규같은 철거용역업자들이 나서서 세입자 내쫓고 그렇지 않아요
사람들 우루루 몰려갈까봐 왜 그런진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