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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변감사드려요

답답해서 조회수 : 3,337
작성일 : 2021-11-02 23:34:40

댓글 감사드립니다. 당분간 안보고 살아야하겠어요.
IP : 223.62.xxx.1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11.2 11:36 PM (116.37.xxx.94)

    그런경우 주변에서보니..자식은 끝까지 부모못버려요

  • 2. ....
    '21.11.2 11:37 PM (61.79.xxx.23)

    저 같으면 안봐요
    내 정신건강은 소중하므로

  • 3. 재산
    '21.11.2 11:38 PM (39.7.xxx.86) - 삭제된댓글

    안 받아도 되면 안보고 살아도 되죠.
    대체로 안보고 살면 나만 손해니까(유산)
    어떻게든 비위 맞추고 살던걸요.

  • 4. 원글
    '21.11.2 11:40 PM (223.62.xxx.146)

    자식들은 다 유신없이 살만합니다. 이제 70중반 되셨는데 언제까지 모욕적인 말을 들어야하는지..

  • 5. ㅡㅡㅡㅡ
    '21.11.2 11:46 PM (70.106.xxx.197)

    그거 안 아쉬우면 걍 안보고 사는거죠

  • 6. 우리집
    '21.11.2 11:49 PM (203.251.xxx.38)

    막내 남동생 지금 친정 부모님과 안보고 살아요. 전 선긋고 살고 있고요.

    그리고 돌아가시면 나중에 유류분청구 한다고 하네요. 전 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유류분청구전에

    물려받더라도 자산 나눌 생각가지고 있고요.

    장남에게 올인스타일이어서 저역시 유류분 청구해야 할지 모르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 7.
    '21.11.2 11:51 PM (211.243.xxx.238)

    세상에나
    자식이 부모보다 돈못벌면 대부분 안타까워하며
    도와주는게 부모인데 어찌 저러시나요
    돈믿고 저러시니
    돈하고 사시면 되겠네요
    자식이 왜 필요한가요

  • 8. 원글
    '21.11.2 11:55 PM (223.62.xxx.146)

    자식들은 다 착해요. 본인 그늘아래 두고 싶어하는데 각자 가정있으니 그게 힘들지요. 제일 칭찬받는사람은 돈 잘버는사람들... 정신이 피폐해지는거 같아요. 직장생활 잘하고 있은데..
    부자 부모둬서 좋겠단말 듣지만 정신적학대가 너무 힘들어요ㅜㅜ

  • 9. 샬랄라
    '21.11.2 11:58 PM (211.219.xxx.63)

    망한 인생같습니다
    자식 사랑도 못받고

  • 10. ㄱㄱㄱㄱ
    '21.11.3 12:00 AM (125.178.xxx.53)

    세상에...돈가지고

  • 11.
    '21.11.3 12:03 A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각자 가정 가지고있음
    자연스레 못챙기지않나요 친정부모님~
    내가 병들면 내가정도 망가집니다
    남 뜻대로 움직이려는 사람들 옆에 있음
    영혼 피폐해지고
    자존심 스크레치나요 경험상~
    그러면 내 가정만 손해에요
    나도 내가 지키는거지
    누가 안챙겨줍니다 자신부터 먼저 생각하세요
    저런 성향분들은 멀리해야
    내가 살아요

  • 12. 불쌍한
    '21.11.3 12:04 AM (221.143.xxx.37)

    사람들이예요. 행복한게 뭔지도 모르고 사랑받고 사랑주는게
    행복인지도 모르고 자식들한테 베풀면서 행복하게 살지
    죽고나서 유산 나눠줘도 마음의 상처 다 주고 주니 감사하단
    소리도 못듣고 ㅜㅜ

  • 13. ...
    '21.11.3 12:36 AM (14.52.xxx.133)

    자식들이 모두 합심해서 함께 외면해 봐야 정신 차릴텐데
    (미친 듯 역정만 내고 정신 못 차릴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러기 쉽진 않겠죠.

  • 14. 네에
    '21.11.3 1:02 AM (121.130.xxx.242) - 삭제된댓글

    돈이 아쉬운것도 아니고
    연세도 많으실것 같은데,
    무슨 이유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못하시는거죠?

  • 15. ..
    '21.11.3 1:02 AM (121.130.xxx.242)

    돈이 아쉬운것도 아니고
    연세도 많으실것 같은데,
    무슨 이유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못하시는거죠?

  • 16. 원글
    '21.11.3 1:11 AM (223.62.xxx.232)

    독립은 다했습니다. 그냥 전화로 화내시거나 집에 갈일이 있어 들리면 자식들 못부려먹어 안달입니다. 거리를 두고 있는데도 전화로 화를 내세요.

  • 17. 연세든 분들이
    '21.11.3 1:56 AM (14.54.xxx.15)

    도대체 왜 그런 가요?
    돈,돈 거리며 돈으로 자식들 평가 하고,
    이간질도 시킨다 하시니 참...
    이제 앞으로 병들고,아플 일만 남았는데 한 치 앞을 못 보시네요.
    다들 살만 하다니
    선긋고, 내가정 내자신이 먼저예요.
    피폐해진다니 만나지 말고,전화도 받지 마세요.
    그까짓, 유산 사후에 유류분 청구 한다고 생각 하심 맘이 편해 지지 않을까요?
    부모 들도 자식들이 때로는 냉정 하게 선그어서
    자신들을 뒤돌아 보고 , 현실을 자각 할 시간을 갖어야 좀 누구러질려나요.
    저같으면,
    솔직히 대놓고나,전화로나 싫다고 소리 뻑 지르고 연락 안합니다.
    제 성격이 좀 매사에 맺고,끊는 것이 분명한 걸 아시니까요.
    맘약해서 부모 한테 끌려 다니면
    내가 불행하고,내 가정이 행복하지 않아요.
    큰 소리 한 번 내고,대차게 나가세요.
    내 자신이 먼저 입니다.

  • 18. 공황장애
    '21.11.3 2:12 AM (218.39.xxx.176) - 삭제된댓글

    준것이 많다 생각해서 맘놓고 하시는지
    저희 부부는 썅년 개새끼
    나가 죽어
    효의 허울을 썼다...
    내거 내놔라
    소리듣고
    지금 안보고 있는데
    심장이 벌렁거려 죽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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