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른 저녁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조아무개(59)씨는 이렇게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했다. 조씨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의 장모(최은순씨)가 설립·운영했던 파주요양병원(메디플러스요양병원)에 총 13~14억 원을 '대여'하고, 의료재단의 이사와 이사장까지 지낸 인물이다. 10억 원이 넘는 거액의 돈을 빌려주고도 이자조차 못받았으니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준 적이 없다"라는 윤석열 후보의 발언에 치를 떨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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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가 요양병원은 큰사위 줄 거라고 했다
...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21-10-31 12:59:12
윤석열 장모가 요양병원은 큰사위 줄 거라고 했다"
IP : 222.105.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31 12:59 PM (222.105.xxx.235)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783376&CMPT_CD=M...
2. ..
'21.10.31 1:00 PM (223.39.xxx.236)이재명은 아들 직장공개 한다더니 왜 입꾹?
3. 석열이는
'21.10.31 1:09 PM (222.105.xxx.235)입만 열면 거짓말
4. ...
'21.10.31 1:17 PM (61.99.xxx.154)장모가 재산주면 좋지. 그게 뭐요?
이재명 아들 직업은 막판에 터뜨리려고 아껴두나 봄. ㅎ
아주 기대됨.5. 그건
'21.10.31 1:44 PM (106.102.xxx.160)장모 생각이고
6. 쥴리서방
'21.10.31 2:15 PM (125.132.xxx.233)처장모 뒷배는?
7. 윤석열
'21.10.31 2:19 PM (14.33.xxx.39)거짓말만 하면 괜챦은데 자기눈에 거슬리면 무고한 온가족 잔인하게 난도질하니 인간백정이라고 하는거겠조
진짜 범죄자는 본인과 쥴리와 장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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