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도 아닌 것 같은데
2만 몇 천원 할인을 해주긴 하는데
이렇게 비싼 배추는 처음 보네요.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임배추가 20kg에 십만원 넘는 것도 있군요.
..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21-10-31 18:44:44
IP : 220.71.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딘가요?
'21.10.31 6:56 PM (117.111.xxx.164) - 삭제된댓글유기농 할아버지라도 개인이 운영하는 곳은 못미더워요.
해썹 인증 받았어도 관리감독 안되면 던킨 꼴 나는데 소규모 농장에서 세척이 제대로 되려나요.2. 말도 안돼요
'21.10.31 7:0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네이버블로거였다 요즘 요리스튜디오 운영하는 여자보니 친정아버지가 정성으로 키웠다며 절임배추 파는데 수년전인데도 십여만원이었어요.
농부가 정성으로 키우지 않은 배추가 어딨나요?
대추고라고 딸기쨈병 만한걸 몇 만원에 팔지않나..
지금도 시녀병자들이 팔아줄텐데 참 어리석어요.3. 말도 안돼요
'21.10.31 7:10 PM (110.15.xxx.50)저도 몇년전 그여자한테 당했어요
헤렌드,코페니 예쁜 차림새에서빠졌다가 결국
팔이피플이었어요그것도 돈독 잔뜩 오른.....
요리까지 하나봐요
또 얼마나 눈먼사람들을 ....4. 막
'21.10.31 7:40 PM (14.32.xxx.215)팔아달라고 사정해서 정말 어쩔수없이 판다잖아요
5. ㅇㅇ
'21.10.31 7:43 PM (223.38.xxx.253)저는 82게시판서 무슨 팬션서하는 절임배추
진짜 집보다 깨끗하다, 받고 다시 씻으면 무른다고 난리였는데 받고보니 모래지꺼기, 낙엽이 수두룩. 거기다 말만 청산유수였으면서 중량덜주고, 남들밭에서 버린 배추 절여, 명품 배추화해서 팔다가 더러워서 난리났던 무슨 아주머니도 있었는데.ㅋ 다들 목소리가 아나운서라는둥 칭송하던...ㅋㅋㅋ6. 궁금궁금
'21.10.31 8:04 PM (122.32.xxx.124)대체 그렇게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사람들은 누군지 진심 궁금하네요.
7. 아
'21.10.31 8:55 PM (61.100.xxx.109)그런거면
대도김치 30킬로 그냥 사먹겠어요8. 절인배추
'21.10.31 9:28 PM (14.55.xxx.141)꼭 집에서 다시 씻어야해요
절임 김치공장 다니는 동생말이
그냥 배추포기째 물에다 덤벙넣고
만대요
배춧잎 하나하나 벌려서 안씻어요
시골김치 집에서 씻는거 동영상 보세요
그냥 포기째 물에넣고 씻는 수준
집에서 다시 씻어보면 나뭇잎 지푸라기 어떤땐
죽은 벌레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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