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버스 침대녀
1. 쩝
'25.1.24 5:23 PM (211.42.xxx.133)교육의 중요성
인성의 중요성2. ㅠㅠ
'25.1.24 5:26 PM (14.42.xxx.224)ㅠㅠㅠ 치료가 필요
3. yui
'25.1.24 5:26 PM (49.166.xxx.213)우와 진짜 저런 것도 존중해줘야 해요?
4. 설마요!!
'25.1.24 5:29 PM (222.107.xxx.252)설정일것 같아요
유튜브 찍으려고5. ??
'25.1.24 5:32 PM (61.47.xxx.114)설정아닙니다
기사분 인터뷰도 봤네요6. 저래서
'25.1.24 5:32 PM (119.65.xxx.11)여자애들 살해당해도 무조건 편안듭니다
무참히 살해당할땐 한편으론 이유가 있으려니
그렇게 생각합니다
법이 그런것까진 고려안하지만
일방적인 피해가 어딨겠어요
그땐 꼭지돌면 옳고 그름이 없이
죽여버리는게 세상인데
그땐 잘잘못을 따지는것도 포기하게 만들죠7. ...
'25.1.24 5:36 PM (223.38.xxx.83)윗님
너무 극단적
왜 죽여요. 유튭 안 봤어요.
아무튼 이해 안 가요.8. ...
'25.1.24 5:36 PM (152.99.xxx.167)윗님 사고회로가..
이건이랑 살인사건이랑 어떻게 연결이 되나요?
모든 살인에는 이유가 있어 정상참작하자는 논리인가요?
모든 범죄자는 서사가 있습니다.9. 진짜
'25.1.24 5:38 PM (221.147.xxx.127)저런 사람 진상인 거 모두 인정하셔야 해요.
저 진상녀랑 똑같은 소리
82에서도 보고 기함한 덕 있거든요.
> 눕히라고 돼 있는 좌석 눕히는 게 왜 문제냐 <
이건 진상들의 항변일 뿐입니다.
내 권리 소중하면 다른 좌석의 권리도 소중하다가 상식입니다.10. ᆢ
'25.1.24 5:40 PM (118.217.xxx.233)이거 예전에 엄청 이슈됐던 영상인데,
실제 상황 맞아요.11. 미쳤나
'25.1.24 5:41 PM (211.235.xxx.229)저래서
'25.1.24 5:32 PM (119.65.xxx.11)
여자애들 살해당해도 무조건 편안듭니다
무참히 살해당할땐 한편으론 이유가 있으려니
그렇게 생각합니다
법이 그런것까진 고려안하지만
일방적인 피해가 어딨겠어요
————
어떻게 이 따위 댓글을 달지?
정신병자인가?12. …
'25.1.24 5:43 PM (61.255.xxx.96)119.65
그렇게 말하면 저 민폐녀랑 똑같은 사람이라고 인정하는 거임13. ㅇㅇ
'25.1.24 5:45 PM (223.39.xxx.113)근데 문제인게 저런 애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것 소리높이면 신고하고 경찰도 신고하고 진짜 심각합니다
아까 마트서도 봤구요
우리동네도 있어요 공권력을 아주 쉽게 생각하고 무식하고 상종 못할 인간들14. ...
'25.1.24 5:58 PM (106.101.xxx.59)비행기 기장처럼
저런상황에 공권력 행사할수 있도록 기사님에게 임시부여해줘야해요
모자른 여자인것 같기도 하고..15. ...
'25.1.24 6:02 PM (221.147.xxx.127)뉴스에 도배된 살인사건 중
아무 죄없이 무참히 살해당한 사람들 있어요.
아니 꽤 많았아요.
마약 먹고 한낮에 칼 휘두르는 놈과 우연히 골목에서 마주치면?
119.65 처럼 피해자 두 번 죽이는 말하면
그것도 아주 큰 죄짓는 겁니다.16. ....
'25.1.24 6:02 PM (39.125.xxx.94)119.65 미쳤나
터진 입이라고.17. 저거
'25.1.24 6:10 PM (122.42.xxx.72)저거 이미 한 번 쓸고 지나간거 아녔나요..
뒤자리 남자분도 잘한거 없던데
의자 발로 차고 반말하고 그래서
여자애가 빡쳐서 일부러 더 눕혔다고18. 허
'25.1.24 6:12 PM (122.42.xxx.72)19. 헐
'25.1.24 6:19 PM (124.5.xxx.227)민폐 남자 있음 죽여도 돼요?
정상의 선을 한참 넘네요.20. 000
'25.1.24 6:25 PM (211.186.xxx.26)저 서람 진상 아니라는 사람 없어요.
119.65 제 정신입니까?21. ...
'25.1.24 6:28 PM (152.99.xxx.167)119.65. 같은 회로가 지금 내란을 동조할듯.
나한테 좀 마음에 안들게 했으니 계엄했는데 어쩌라고? 이런 사고죠
가해자에 동조해서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22. 0ㅇㅇ
'25.1.24 8:13 PM (121.162.xxx.85)컥;;;; 펌 봤는데 충격이네요
23. 음음음
'25.1.24 9:50 PM (118.217.xxx.25) - 삭제된댓글저 여성분이 잘했다는건 아닌데..
예전에 비행기 타고 가는데 앞자리 남자가 최대치로 젖히고
그 육중한 몸으로 더 눕혀져 모니터가 코앞까지 왔었어요.
승무원에게 말하니 만석이라고 참으라더라고요.
공황장애 오겠더라고요.
저도 난리치고 동영상을 찍어야 했나 싶네요.24. 헉
'25.1.24 10:23 PM (58.234.xxx.182)119.65
이건 또무슨 여혐종자야?
콕 찍어 여자애들25. 남자 여자
'25.1.24 10:33 PM (63.249.xxx.91)젊은 남자들 진상도 엄청 봐요 진짜 헉하게 보고
삼십대 중반 여자들 진상도 봐요 ( 도라이 같음 )
딱 저 버스녀같은 느낌. 완전 안하무인에 갈때까지 가자고 하는
육십대 초반쯤 되는 할줌마진상도 만나 봤어요. 입이 그야말로 ㄱㄹ수준
살면서 그렇게 된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인간이 악한 것도 있겠죠
그런 진상 만나면 진짜 따져 물어서 끝까지 가고 싶지만 * 이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고 더러워서 피한다고
저아니고 다른 보통 사람도 다 피해 가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인간들이 진상인건 ,, 정말 쎈사람 만나면 그냥 넘어 가요
만약 저 버스녀도 뒷자리 승객이 어깨 벌어진 남자면 처음부터 저러지도 않았을 듯26. ㅡㅡ
'25.1.24 11:10 PM (211.234.xxx.7)10석렬 같은 ㄴ이네
이건 뭐 말도 안 통하고
지 편한대로만 하고
주변 사람 혈압 터뜨리는27. 미친거아냐
'25.1.25 12:02 AM (117.110.xxx.203)중간댓글
여혐종자니
아님 남미새니
기가찬다28. 이때싶
'25.1.25 12:06 AM (211.234.xxx.10)119.65.xxx.11
남녀 갈등 조장하는 인간이 있네요.
여자나 남자나 살해당하면 살해 당할 이유가있는건가요?
분탕질을 하려거든 문장력을 키워서 하고
걍 머릿속이 그 꼴이면 굳이 그 어리석은 생각 꺼내지 말고
입 다물고 살아요.
저 침대녀와 비슷한 부류인데 본인만 모르는듯29. ..
'25.1.25 1:02 AM (218.55.xxx.93) - 삭제된댓글부탁을 안들어주면 죄인인가?
사람들 선입견을 가지고 저 여자를 대하는거 같은데...
어려 보여도 저런 상황에서 반말하면 요즘애들이 네네 그러나? 옆에 아줌마도 생각이 없음.
의자를 완전히 젖힐수 있으니까 그렇게 한거 같은데...만약에 뒤에 사람이 없을시에만 의자를 완전히 젖힐수 있는 버스안 규칙이 있다면 모를까
저 여자 말대로 자기 자유이고.. 앞좌석 등받이 때문에 불편해졌다면 그건 버스를 탄 사람이 감당해야할 문제임. 부탁했을때 받아주면 대단히 고마운 일이겠지만 거부해도 할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인정머리 없는 사람들도 더불어 잘 살고 있기 때문에30. 0ㅇ
'25.1.25 1:31 AM (125.185.xxx.27)그래도 남자가 의자 발로 차고 위협하니까 조용해지네
역시 남자가 있어야해.31. ᆢ
'25.1.25 1:43 AM (1.237.xxx.38)왜 저렇게 의자를 젖혀지도록 만들어놨나요
뒤에 사람이 없을때도 고려했나본데
별에 별 사람들이 다 있는데 사람들 양심에 맡기면 안되죠
그냥 일괄 45도 이하로만
저런 사람들이 있어 편리함은 점점 줄수밖에 없는거고32. 옛날영상이
'25.1.25 2:00 AM (210.2.xxx.9)왜 또 다시 돌아다니나용.
다시 봐도 대박이긴 한데
이 영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사람은 버스기사였음....
끝까지 냉정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마무리.....33. ㅇㅇ
'25.1.25 2:09 AM (180.230.xxx.96)와
저 부모 누군지 정말 킹받게 하네요 ㅎ
누구랑 결혼할지 그집안 큰일이네34. ㄴㄴ
'25.1.25 2:55 AM (211.235.xxx.154)자세히 모르고 무조건 한쪽만 욕하는건 좀 그러네요.
저거 찍은 사람이 앞뒤 상황 없이 한쪽만 비난받는 것 같아
겁난다면서, 사실은 여자가 뒤로 등받이를 눕힌건 맞는데
첨부터 뒷자리 승객이 발로 툭툭 치면서 반말로 했대요.
그래서 여자가 말로 하지 왜 사람을 툭툭 차냐 하면서
따졌고 그래도 화가 안풀려 휴게소에 갔다온 후
의자를 최대한 저렇게 뒤로 눕혀버린거래요.35. ㄴㄴ
'25.1.25 2:56 AM (211.235.xxx.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