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사자니 한번도 안먹어봐서
의견 좀 들어보려고 질문 올려요.
혹시 인스턴트 추어탕 드셔보신 분들 계신가요?
질문만 올리기 뭐해서 제 입맛을 더하면
어제 1+1 군만두 샀어요.
비비고, 풀무원(완전 납짝 큼), 오뚜기(작은 납작이), 고향만두 녹두지짐
이렇게 네 종류 먹어봤는데
저는 고향만두, 비비고>풀무원>오뚜기여요.
인스턴트 추어탕 여럿 먹어보았는데
아직 성공한게 없어요.
청정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켓컬리에서 올쿡 추어탕 드셔보세요~
오늘 먹었는데 우거지도 실하게 들어가있고 맛있었어요!
추어탕은 icoop이나 초록마을 것 먹었어요. 둘다 먹을만해요.
그런데 청정원에서 1+1이니까 마음이 흔들리네요.
원래 종갓집에서 나왔었는데, 지금은 종갓집에서 생산을 안하는 것 같아요.
드셔 보신 분들이 잘 아실 것 같은데.....
사서 사골국과 청양고추넣으면 먹을만해요
마늘 한수저, 청양, 대파, 깻잎 2-3장
부추 있으면 한 줌
이렇게 더 넣으니 먹을만 했어요.
괜찮으면 집국백서 추어탕도 괜찮던데.단 우거지가 좀 부족. 전 포장국들은 다 짜서 물을 추가해서 먹는 입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