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온] 노후, 누구와 살 것인가 "세 할머니의 유쾌한 동거" (KBS 20210910 방송)
이렇게 노후를 보낼 수도 있어요.
68세 세 명의 할머니들이 함께 삽니다. 함께 생활하며 마을 공동체의 더 나이 드신 분들을 위한 활동들도 하고 계세요. 이렇게 소개하니 별 재미없어 보이는데 제가 글을 못써서 그렇구요, 생각지 못한, 참 부러운 인생 이막을 사시는 분들. 에너지와 재미 뿜뿜입니다.꼭 보세요.
겉으로는 좋아 보여도 배려라는 이름으로 양보도 하고 속도 썩고 스트레쓰 있을거예요
모든 인간관계는 선 안 넘고 어느정도의 거리가 존재해야 아름다운 결과가 있어요
사이좋은 사람들도 열흘정도 해외여행 다녀오면 같이 여행 간 사람의 모든걸 알게 돼요남과 같이 산다는건 인내의 고통과 나의 단점도 타인에게 노출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