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옷에 한번씩 뿌리는 것 말고 어디에 섞어서 쓴다거나,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가끔 화장실에 뿌리기는 하는데 취향 다른 식구가 있어서
저 혼자 있을 때 빼고는 잘 못합니다.
손수건에 뿌려서 가방에 넣어둘까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쓰는 향수로 디퓨져 만들어요~ 저는 욕실에 뒀어요.. 근데 취향이 다른 식구가 있으시다니....
자기전에 사용해요.
어차피 외부에서는 마스크 착용해서
향기를 맡을수 없어서요.
향수도 너무 오래되면 안될것 같아서요.
덕분에 방이 호강하고 있죠.ㅋ
빨래 마지막 헹굼에 두어방울 넣어요.
ㅅㅍ란 이런 것보다 훨 좋아요.
힘들고 우울했던 날일 수록
화사하거나 상큼하거나 신선한 향기의 향수를
침대랑 내 몸에 몇번 뿌리면
기분도 좋아지고 좋던데요
날마다 쓰니까 금방 쓰더라구요.
화장실 옷장 거실 등에 뚜껑 열어 놔두면 공기에 희석돼서 증발해요
냄새도 은은 하고요